90. 고조선(단군조선)과 대한민국의 차기 진자 대통령

    뚱보강사    90. 고조선(단군조선)과 대한민국의 차기 진자 대통령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과 양백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임선정 선생의 2012년 대한민국의 국운에 대한 견해입니다. 한민족은 천손민(天孫民)이며 홍익정신이라는 대자대비한 큰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잠재의식 속에 이미 홍익인간의 근본은 모두 갖추고 있는 셈이죠. 그런데 수많은 세월이 흘러 내려오는 동안 여러 가지 상황으로 홍익정신이 잠재의식 속에 갇혀 있을 뿐입니다. 단군 할아버지가 개천을 통해 알려주신 것이 바로 무애 대비한 큰사랑입니다. 내가 말하는 진자라는 것은 그것을 깨우친 사람, 그것을 쓰는 사람으로 대인입니다. 그러한 진자가 2012년에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개천사상, 홍익사상, 삼일(三一)정신, 평등평화. 자유정신 등은 인류가 모두 평화롭고 화합하는데 그 근본이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가 모두 깨어나도록 해야 하고, 그것을 깨우친 지도자가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민족이라는 것에 묶여서도 안 됩니다. 우리나라의 우리가 ‘한반도’에 국한되는 식민사관 속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지구 전체를 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후략)...

 

이제부터 단군 할아버지 시대를 잠시 훑어보고, 2012년 현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부터 4345년 전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2226년 간(BC 2333 ~ BC 108) 존재한 국가인 고조선(단군조선)은 환국과 배달국(신시)에 이은 우리 민족의 3번째 국가이다. 우리의 최초 국가인 환국은 3301년간(BC 7197 ~ BC 3898) 존재했고, 2번째 국가인 배달국(신시)은 1565년간(BC 3897 ~ BC 2333) 존재했다.

고조선(古朝鮮)은 요령 지방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점차 대동강, 한반도까지 그 세력범위를 넓혀갔는데, 계속하여 발견되고 있는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출토 분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고려시대《삼국유사》를 쓴 일연(一然)이 단군신화에 나오는 조선(朝鮮)을 위만조선(衛滿朝鮮)과 구분하려는 의도에서 ‘고조선’이란 명칭을 처음 사용하였고, 그 뒤에는 이성계(李成桂)가 세운 조선과 구별하기 위해서 이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

 

현재는 단군이 건국한 조선과 위만조선을 둘 다 포괄하여 고조선이라고 부른다. 위만조선은 BC 194년에 고조선 영토의 일부를 위만이 점령하여 국가를 건국한 것이고, 동시에 공존했던 고조선은 왕검성이 함락된 BC 108년까지, 북부여는 BC 58년까지 존재했다.

고조선이 처음 역사서에 등장한 시기는 기원전 7세기 초. 이 무렵에 저술된 《관자(管子)》와 산해경(山海經)》에 조선이 나타난다. 이들 기록에 나타난 조선은 대체로 랴오허(遼河) 유역에서 한반도 서북지방에 걸쳐 성장한 여러 지역집단을 통칭한 것이다. 당시 이 일대에는 비파형동검 문화를 공동기반으로 하는 여러 지역집단이 성장하면서 큰 세력으로 통합되고 있었다.

 

우리 민족의 3번째 국가인 고조선이 BC 2333년에 개국하고, 263년이 지난 뒤에 중국 최초의 국가인 하나라가 BC 2070년에 개국된다. 하나라는 470년간 존속하고 BC 1600년에 상(은)나라를 거쳐 BC 1046년에 주나라가 개국된다. 주(서주)나라는 275년간 존속하다가 BC 771년에 멸망하고 중국 대륙은 춘추전국시대를 맞아 진시황이 중국대륙을 통일할 때까지 약 550년간 분열과 전쟁의 시기를 보낸다.

 

중국의 주나라가 쇠퇴하자 각 지역의 제후들이 왕이라 칭하였는데, 이때 고조선도 인접국인 연(燕)나라와 동시에 왕을 칭하였다고도 한다. 더욱이 고조선은 대규모 군대를 동원하여 연을 공격하려다가 대부(大夫) 예(禮)의 만류로 그만두기도 하였다. 이렇게 고조선은 BC 4세기 무렵 전국칠웅(戰國七雄)의 하나인 연과 대립하고, 또 당시 중국인들이 교만하고 잔인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강력한 국가체제를 갖추었다.

 

그러나 BC 3세기 후반부터 연이 동방으로 진출하면서 고조선은 밀리기 시작하였다. BC 3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연의 장수 진개(秦開)가 요하 상류에 근거를 둔 동호족(東胡族)을 원정한 다음 고조선 영역내로 쳐들어왔다. 이때 연은 요동지방에 요동군(遼東郡)을 설치하고 장새(요새와 보루)를 쌓았다. 그 결과 고조선은 서방 2,000여 리의 땅을 상실하고, 만번한(滿潘汗)을 경계로 연과 대치하였다.

 

그뒤 진(秦)나라가 연을 멸망시키고(BC 222), 요동군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하였다. 고조선의 부왕(否王)은 진의 공격이 두려워서 복속할 것을 청하였지만, 직접 조회(朝會)하는 것은 거부하였다. 고조선의 부왕이 죽고 아들 준왕(準王)이 즉위할 무렵 진나라가 내란으로 망하고, 다시 BC 202년에 한(漢)나라의 유방(고조)이 중국을 통일하였다. 한나라는 진나라처럼 동방진출을 적극 꾀하지 않고, 다만 과거 연이 쌓은 장새만을 수축하고 고조선과의 경계를 패수(浿水)로 재조정하였다.

 

BC 195년 연왕(燕王) 노관이 한나라에 반기를 들고 흉노로 망명한 사건이 일어나자, 연지방은 큰 혼란에 휩싸이고 그곳에 살던 많은 사람들이 고조선지역으로 망명하였다. 이들 가운데 위만(衛滿)도 무리 약 1천 명을 이끌고 고조선으로 들어왔다. 고조선의 준왕은 위만을 신임하여 박사(博士)라는 관직을 주고 서쪽 1백리 땅을 통치하게 하는 한편, 변방의 수비 임무를 맡겼다.

BC194년 위만은 자신의 세력을 모아 중국 군대가 침입하여 온다는 구실을 허위로 내세워 준왕을 몰아내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이때부터 일반적으로 위만조선이라고 부른다. 패배한 고조선의 준왕은 뱃길로 한반도 남부로 가서 한왕(韓王)이 되었다.

 

한나라는 BC 109년 육군과 수군을 동원하여 수륙 양면으로 고조선을 공격하였고, 고조선은 총력을 다하여 이에 저항하였다. 한나라와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고조선 지배층 내부가 분열 ·이탈되었다.

내분의 와중에서 우거왕이 살해되고 왕자 장(長)이 한나라 군에 투항하였다. 대신(大臣) 성기(成己)가 성안의 사람들을 독려하면서 끝까지 항전하였으나, BC 108년 결국 왕검성이 함락되고 말았다.

고조선이 평양지역으로 옮길 즈음인 BC 239년에 북부여가 건국되어 BC 58년까지 182년간 존속했다. 북부여는 고조선이 멸망한 뒤 50년간 더 존속했다. BC 57년에는 신라가 건국되고 BC 37년에는 고구려가 건국되었다.

 

고조선은 각 지배집단의 연합정부로, 고조선 중앙정권의 구심력이 약화되면 소속 집단은 언제든지 중앙정권으로부터 쉽게 이탈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고조선 말기 지배층의 분열도 그러한 정치 구조에 말미암은 바가 컸다. 지배층 사이의 취약한 결속력은 고조선 멸망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고조선은 현재 전하는 8조 법을 통해 볼 때 계급의 분화가 상당히 진전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유재산제·신분제가 존재한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수천 년을 건너 뛰어 다시 2012년 현재로 돌아왔습니다.

 

양백문화재단의 임선정 원장은 “2012년 세운의 수(數)는 ‘황룡롱주격(黃龍弄珠格) 능생만물지상(能生萬物之像)’”이라고 한다. 황룡이 여의주를 희롱하는 상으로 한국이 세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해. 그리고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로 임진년에는 진자가 나온다. 또 수월관음(水月觀音)이라고도. 수월은 천강(千江)에 비친 달로 세상 사람의 마음을 비추고 관음(觀音)은 관세음의 줄인 말로 세상의 소리를 모두 들어 주시는 보살. 한반도에는 새 역사를 순산할 어머니가 필요해서 18대 대권자는 ‘천강유수(千江有水) 천강월(千江月), 월인천강(月印千江)’에 해당한다.

 

임선정 선생은 “18대 대통령은 달이 천강을 비추듯 온 국민의 마음을 비추는 월인천강의 깨달은 자입니다. 해인(海印)의 깨달음으로 네 편 내 편이 없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수월관음의 화신으로 세상의 소리를 수용하는 자가 18대 옥새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남북문제, 영호남문제를 화합할 수 있는 그러한 진자가 나올 것입니다. 정보의 바다로 모이는 해인(海印)시대에 일체를 초월한 부처의 경지로 대인이며 깨달은 자, 준비된 자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라고 예언한다.

 

“해인의 시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주역에 하도낙서해인(河圖落書海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 하(河), 그림 도(圖), 녹도문자를 쓰던 상생의 시대를 지나 낙서(落書)의 시대, 즉 물이 흐르고 글을 쓰는 문명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문명은 물 흐르듯 전쟁과 경쟁 속에서 발전되었습니다. 그러한 과학문명의 발전이 이제 바다로 나갑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입니다. 해인의 시대는 바로 인터넷 정보의 시대를 말합니다.

 

해인의 시대는 ‘좌시천리(坐視千里) 입시만리(立視萬里)’입니다. 다시 말해 앉아서 천리를 보고, 서서 만리를 보는 시대입니다. 해인시대는 물이 바다로 모이듯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평화의 시대이고 화합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해인을 깨우친 사람이 대통령이 됩니다. 해인시대에는 한국이 세계정신의 중심국이 됩니다.

 

[참고] 수리연구가 임선정 선생은 자신의 저서21세기예언서-진자풍술 <신의 땅>, <천년의 땅>, <약속의 땅>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2002월드컵 4강 진출, 16대 정권 재창출, 16대 옥새 없는 대통령, 개띠 대통령 노무현당선 예언과 17대 대권은 해인 양백, 이명박 대통령 당선 예언, 정전61년 통일대통령, 미국은 북한을 돕고 중국은 남한을 도와 평화통일을 이룰 것, 삼분(三分)정치 예언으로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임 선생은 한민족 삼일정신의 민족정기를 세우기 위하여 단양 양백산에 입산하고 홍익의 큰사랑 정신을 이어 가자는 의도로 양백 사랑 문화재와 함께 민족정신인 삼일정신을 지키는 마음으로 민족 성지를 일구고 있다. 임선정 선생은 현재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과 양백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참고] 고조선,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임선정 양백문화원장이 밝히는 2012년 임진년 국운 대예언’, 일요서울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51

[참고] 고조선(단군조선) BC 2333 ~ BC 108(or BC 238),
가림토글자(38정음문자)와 갑골문자(한자) 발명, 8조금법 정치, 러시아학자  UM 푸틴

[참고] 역사는우리의거울 (7540jkk****)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621894

.(배달국 치우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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