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3__ 누죽걸산. 조희대 대법원장. 부동산 참사, 대출 규제, 세금 폭탄. 출판 생태계. 웹툰
- 뚱보강사
- 2026.10.17 10:29
- 조회 17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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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__ 누죽걸산- 조희대 대법원장- 부동산 참사, 대출 규제, 세금 폭탄- 생태계 재건- 노는 웹툰--- 95ok
뚱보강사 이기성
1253__ 누죽걸산. 조희대 대법원장. 부동산 참사, 대출 규제,
세금 폭탄. 출판 생태계 재건. 노는 웹툰
뚱보강사가 70살이던 2016년, 제2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에 임명되고나서, 축사, 기념사, 격려사 등 공식 행사에 불려다니다보니, 축사나 격려사를 준비해온 원고를 보면서, 마이크 앞에서 읽어야 하는데, 노안이 와서 그런지, 원고 글자들이 너무 작아서 맨눈으로는 잘 보이질 않는다. 12포인트로 프린트해서 읽는데도, 벅벅거린다. 이때부터, 할 수 없이 돋보기 안경을 맞추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되었다.
다시 10년 후 2026년 80살이 되니까, 이번에는 귀가 말썽이다. 이사회에 가서 토론을 하는데, 상대방의 이야기 소리가 잘 들리질 않는다. 귀가 이상하다. 귀도 늙었나? 어제, 공짜 감기예방주사 맞으러 동네 이비인후과에 간 김에, 의사 선생님에게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했다. 확대경을 대고 들여다 보니까... 에구머니나! 귀 속에’ 엄청 커다란 귀지가 2개나 붙어 있었다.
같이 간 마눌님이 의사에게 남편을 고발했습니다. “남편이 거실 TV 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놓아서, 시끄러워 죽겠다”고 찔른다. 내가 귀지를 떼어 냈으니, 이제 괜찮다고 해도, 마눌님은 계속 청력 검사를 해달란다. 할 수 없이 검사를 받았더니, 한쪽은 70점이고, 한쪽은 40점이 나왔습니다.
(1)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metry, PTA): 방음실에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각 주파수별로 삐 소리가 들릴 때마다 버튼을 눌러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를 측정함.
(2) 어음청력검사(Speech Audiometry, SA): 단어를 들려주었을 때 얼마나 정확하게 따라 말하고 이해하는지 평가함.
오늘부터 당장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빠른 시일 내에 0점이 된답니다. 귀는 늙어서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절대로 다시 좋아지지는 않는답니다. 의사 선생님이 겁을 팍팍줍니다.
마눌님이 오늘 당장 보청기 치료를 시작하자고 조르니까, 바로 옆 방에서, 보청기회사 사원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옆방으로 가서, 보청기 착용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청구금액이 한 쪽 귀에 180만 원씩이니까, 360만 원이라며, 결재는 다음 주에 와서 치료받을 때 해도 괜찮답니다. 마눌님이 따집니다. 구두나 장갑은 2짝이 한 켤레 값인데, 왜 보청기는 2쪽을 한 벌로 계산 안 하고, 한 쪽씩 따로 계산하냐고 따집니다.
집에 와서, 작년에 보청기를 낀 존경하는 동갑 절친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절친 님 왈 “전 0%, 30%니까 위로하세요~~~” “작년에는 150만 원씩 했는데... 흐흐흐”...
누죽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김영길 님의 책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방태산 화타 선생의 신토불이, 간질환 치료법--. ‘사람과사람 출판사’, 2004년 발행.
뚱보강사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동문인 김영길 저자는 2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인 강원도 인제군의 방태산 자락에 들어가서, 산골 사람들과 똑같이 생활하며 터득한, 신토불이 건강철학으로 간염과 간경변, 암 따위의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한 임상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권은 '왜 몸이 아프면 걸어야 하는가?'에 초점을 두었고, 2권은 불치병 환자들이 어떤 섭생을 하고 어떻게 운동을 하고 어떻게 마음을 써서 병을 극복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왜 마음을 비워야 병이 낫는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마음이 비워지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영길 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
--방태산 화타 선생의 신토불이, 간질환 치료법--, ‘사람과사람 출판사’.
********** 목차 **********청산에 살으리라사
********** 1. 병 나가라, 뚝딱!
********** 2. 음식 궁합과 체질은 별게 아니다
********** 3. 마음을 열면 기가 열린다
********** 4. 100일이면 부부생활이 즐겁다
********** 5. 자연과 멀어지면 질병과 가깝다
저자 및 역자소개
김영길 (지은이)
저자파일
저자 김영길(1946~)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졸업. 저서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 2, 3, 4, 5』, 『총알개미 1. 2, 3, 4, 5』 큰글자도서, 『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 『병에 걸려도 잘 사는 사람들 1』, 『새로운, 걸으면 산다 1』 등이 있다. 최근 작품 : <[큰글자도서] 새로운, 걸으면 산다 2>,<[큰글자도서] 새로운, 걸으면 산다 1>,<병에 걸려도 잘 사는 사람들 1> … 총 22종입니다.
-- 음식이 약이고 독이다 --
이번에는, 한국자연치유의학연구소장 박춘식(朴春植) 교수님의 글을 모셔왔습니다. 장수하려면 실천합시다... 💙누죽걸산💙
의사 말 잘 듣고 병원 자주 가는 사람치고, 오래 살고 건강한 분 드물다.
(의사 말을 참고는 하되, 의사가 책임지고 고치는 건 없다).
모든 것은 식생활 습관과 생활습관이 90%다.
● 1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밤 11시 전의 한 시간 잠은, 12시 이후 3시간 잠과 같다.
● 2위
걷거나 춤을 많이 추어라. 30년을 건강하게 더 산다.
하루 육천 보 이상 걸으면, 3대 성인병도 예방된다.
● 3위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포옹을 자주하라)
● 4위
마늘과 양파, 대파, 부추를 꾸준하게 먹어라.
부추 한 줌과 야쿠르트 2병을 녹즙기에 갈아 아침마다 마시면, 암도 예방한다. 다양한 견과류를 즐겨 먹어라.
● 5위
재밌게 잘 노는 것도 삶의 한 방편이다.
친구와 함께 해라. 즐거움이 배가 된다.
친구와 대화를 자주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
● 6위
누죽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 2, 3, 4, 5』
의자에 오래 앉지 마라. 병원 갈 일만 생긴다.
● 7위
우리 몸에 생강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엔 생강을 가까이 하자.
꿀생강차는 감기도 예방한다.
● 8위
설탕은 달콤한 독이다. 적게 먹어라. 거의 대부분의 약이 쓰다는 생각을 가져라. 사과는 하루 1~2개는 꼭 챙겨 먹어라. 아침 사과는 보약이다.
어느 과일이든 조생종보다 만생종을 골라라.
● 9위
바보 상자인 TV시청을 줄여라.
● 10위
인생은 한 번 뿐이다. 즐겁게 살아라.
● 11위
비타민C를 많이 먹어라. 만병통치약이다
● 12위
식초는 내 몸을 낫게 하는 보약이라고 생각해라.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컵에 식초 한 스푼 타서 매일 마셔라.
특히 식초는 성인병 예방.
● 13위
찬 물은 먹지 말고, 따뜻한 물을 마셔라.
하루 1.5~2.0리터를 마셔라
● 14위
감사기도를 매일 하라
● 15위
아침 저녁은 잘 챙겨 먹어야 하지만, 저녁은 6시 전에 아주 간단하게 먹자.
특별한 모임이 아니라면, 사과 하나에 견과류 한 주먹이면 저녁 끝,
행복 시작... 뱃속의 평화~!!!
큰 병은 의사가 고치지만,
내 몸의 작은 병과 원인은 본인의 생활습관이고,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양파, 마늘, 대파, 부추, 삶은 고구마, 삶은 계란, 식초, 콩, 된장, 청국장, 상추, 시금치, 고추, 들깨, 들기름, 황태국, 올리브오일, 무우오징어국, 무청시레기, 호박, 미역, 대추, 사과, 견과류, 가지, 콩나물 등 자연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댄스운동을 생활화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하루 400번 신나게 웃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며
항상 즐겁게 살아서, 9988 2341(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앓다가
4일째 벌떡 일어나서 1년 더 살면서, 삶을 잘 정리하고 100세 되어 편안히 세상을 떠나는 것) 하시기 바랍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선비’라 불리던 조희대 대법원장 작심발언… 3년 동안 무엇이 달라졌나? [중앙일보] 조수빈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년 10월 9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56861?ntype=RANKING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 10월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재제청 요구를 언급하며 ‘위헌’이라는 표현만 네 차례 썼다. 취임 당시 ‘선비형 법관’이라고 불리던 조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강한 발언을 하기까지, 3년간 주요 연설문 등 8건을 통해 변천사를 살펴봤다.
‘신속 재판’에서 ‘사법부 독립’으로
2023년 12월, 조희대 대법원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건 신속한 재판이었다. 그는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데도 법원이 이를 지키지 못해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했다. 다섯 차례에 걸쳐 공정한 재판을 말했고, 재판의 독립에 대한 언급은 두 문장에 그쳤다. 이듬해 신년사에서도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약속했다. 재판 지연 해결이 조희대 코트 최대 화두였다.
‘사법부 독립’에 방점이 찍힌 건 지난해부터였다.
5월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가 기점이 됐다.
당시 대법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의 난’이라며 탄핵을 거론했다.
민주당의 사법부 비판 수위는 올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 과정에서 최고조를 찍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제청을 사실상 반려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자 사퇴 압박이 이어졌다.
2024년 법원의 날이 제정된 배경을 설명하며, 두 차례 ‘독립’을 언급했던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해 네 차례, 올해 여덟 차례 ‘독립’을 말했다. 지난해 법원의 날 기념사에서는 “무엇보다 재판의 독립이 확고히 보장되어야 한다” “사법권 독립의 헌법 가치를 중심에 두겠다”고 했다. 올해는 아예 기념사 포문을 사법부 독립이 침해된 역사로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헌법상 독립된 국가기관인 법원이 다른 국가기관이나 정치권력, 사회 세력 등으로부터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을 때 법치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정책 국감, ‘방어전’으로 변하다
3년간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발언도 판이하게 달라졌다. 2024년 국감에서는 사법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오갔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인사말에서 신속한 재판 구현, 형사 소송 전자화 등 정책적 아젠다를 제시했다. “법사위원님들의 앞날에 평안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얘기로 마무리말이 끝나자, 정청래 당시 법사위원장은 “대법원장님 발언 중 의원 소란으로 불편을 끼쳐서 대신 사과한다”고 답했다.
이로부터 불과 1년 뒤, 법사위 국감장엔 ‘조요토미 희대요시’ 팻말이 등장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해 왔으며 정의와 양심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대법원 선고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답변으로 해석됐다. 추미애 당시 법사위원장이 이석을 허가하지 않으며, 조 대법원장은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오가는 90분 동안 침묵한 채 자리를 지켰다.
올해 국감에선 1987년 헌법 체제 들어 처음으로 대법원장이 국정감사 질의에 응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인삿말 후, 질문이 계속되자 품에서 별도 원고를 꺼내 ‘제청권 침해는 위헌’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법원행정처 참모들도 처음 보는 원고였다. 국감장에선 “제2의 윤석열”이라는 표현과 함께 고성이 오갔고, 조 대법원장은 “그런 말씀은 너무 모욕적이고, 또 슬픈 일”이라고 했다.
법조계에선 조희대 대법원장이 필요한 화두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대환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는 “제청권과 임명권은 우위를 가리기 어렵다. 대통령이 대법원장을 임명하기 때문에 표면적 합의가 됐던 것일 뿐”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헌법상 지나쳤던 쟁점에 대해 중요한 이야기를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 고법판사는 “이례적으로 강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라면서도 “내년 6월 조희대 대법원장 퇴임 전까지는 갈등 해소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 참사, 대출 규제, 세금 폭탄
나경원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공동선대위원장, 전 부산·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5선 국회의원(제17•18•19•20•22대)이 페북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추석 연휴, 지역 안팎에서 마주한 현장 민심은 그야말로 폭발 직전의 '분노'였다. 고물가, 부동산 참사, 대출 규제, 세금 폭탄, ETF 주식 사태, 농지 전수조사, 정부의 국민 재산 수탈, 급기야 우리 장병들의 발목이 잘려 나간 참담한 DMZ 지뢰 피해, 정권의 방조 아래 자행되는 영화 암살자(들)의 노골적인 역사왜곡 등등.
경제도 안보도 온통 '민생·안보 지뢰밭'이다. 손대는 것마다 펑펑 터지는 이 '지뢰밭 정권'의 맹폭에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도탄지고(塗炭之苦) 속 고통에 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안보 참사와 민생 파탄을 뒤로한 채 해외로 나가 한가롭게 만찬을 즐기고, 함박웃음을 짓는, 기가 막힌 장면들만 연일 쏟아내며,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은 손을 붙잡고 분통을 터뜨린다.
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
이렇게 나라 망칠 거면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
이것이 추석 명절 그대로의 민심이다.
안중에 국민은 없고 북한 눈치 보기,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이 있는 안하무민(眼下無民), 안하유북(眼下有北)의 오만함.
자업자득(自業自得)을 넘어 자업자폭(自業自爆)의 비극적 운명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해야한다.
출판 생태계 재건해야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년 9월 22일)... 100년 인쇄소 보진재 폐업에도 방관하는 사회… 국가 차원 논의 절실 [만났습니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 인터뷰. "자본의 논리로 해결할 문제 아냐", "정부가 편집·기획자 키워내야".
김언호 한길사 대표는 인터뷰 내내 최근 몇 년새 출판사, 인쇄소, 서점 등 책을 둘러싼 생태계가 하나둘 자취를 감추고 있다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더 이상 자본의 논리대로 흘러가게 둬서는 안 되며, 출판 생태계 재건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논의가 시급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언호 대표는 “책이 안 팔리는 시대가 되면서, 인쇄소는 물론 제본소와 종이 회사 모두 어려운 게 현실”이라면서, “서점까지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출판 문화는 민족 공동체의 오늘과 내일을 지탱하는 역량에 가깝다”며, “자본의 논리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정책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문을 닫은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인쇄소 보진재의 폐업은 정말 안타까웠다고. 김 대표는 “오래된 인쇄소와 서점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프랑스 등 해외에선 난리가 났을 일”이라면서 “보진재뿐만 아니라 종로서적이 사라질 때도 사회가 방관해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김언호 대표는 책과 출판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출판이 단순히 책을 생산하는 산업을 넘어 지식과 문화를 축적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정부 지원을 통해 편집자·기획자를 키워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작가 등단 중심의 한국 문학계와는 달리, 미국과 영국 등에선 편집자나 출판 기획자가 작가를 발굴해 출간을 직접 도맡는 경우도 많다. 그는 “과학기술자들은 해외에 보내면서, 왜 편집자들은 해외로 보내 육성하지 않나?”라면서 “좋은 편집자와 출판 기획자를 육성하는 것도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저자에게만 지원금을 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좋은 책이 기획되고 만들어지는 과정 전체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보는 웹툰'서 '노는 웹툰'으로
웹툰 생태계 넓히는 AI, 웹툰 산업이 인공지능(AI) 기술과 만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년 9월 19일). 9월 19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플랫폼들은 AI를 활용해 숏폼 영상 등을 제작하는 2차 창작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의 생명력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자사 웹툰을 기반으로 한 AI 챗봇 서비스 '바이어스'(byUs)와 숏폼 영상 제작 툴 '컷츠메이크'(CutsMake)를 앞세워, 독자 참여를 이끌고 있다.
올해 6월 말 정식으로 도입된 바이어스는 원작 작가가 허락하고 검수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독자가 캐릭터와 직접 대화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출시 10주 만에 누적 대화 1천 400만 건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연재를 쉬고 있던 웹툰 '이직로그'의 경우, 바이어스 도입 후 원작 조회수가 67%, 신규 이용자 유입은 105% 늘어나는 등, 휴재작의 인기를 다시 살려내는 효과를 내기도 했다.
같은 달 출시된 '컷츠메이크'는 전문적인 그림이나 영상 편집 실력 없이도, AI의 도움으로, 원작 그림체를 살린 숏폼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실제 컷츠메이크 출시 후 두 달 만에, 네이버웹툰 내 신규 숏폼 창작자는 24%, 새 영상 콘텐츠는 34%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체 AI 브랜드인 '헬릭스'(Helix)를 앞세워 작품 추천부터 숏폼 영상 제작까지 플랫폼 전반의 자동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3년에는 독자의 열람 패턴과 앱 방문 데이터를 학습해 최적의 시점에 맞춤형 작품을 알람으로 추천하는 '헬릭스 푸시'를, 이듬해엔 독자의 구매 이력과 관심 작품 등을 AI로 분석해 홈 화면을 맞춤형으로 띄워주는 '헬릭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각각 선보였다. 헬릭스 큐레이션의 경우 시범 적용 당시 석 달 만에 카카오페이지 첫 화면의 추천 탭 클릭률이 종전보다 96%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웹툰 장면과 대사, 표정을 AI가 심층 분석해 숏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헬릭스 숏츠' 서비스를 도입했다. 헬릭스 숏츠는 편당 3주 이상, 200만 원 가량 들던 숏폼 영상 제작 과정을 3시간 안팎, 6만 원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
카카오엔터는 원작자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숏폼 영상으로 만들어 홍보에 쓸 수 있도록, 해당 기술을 무료로 지원해 중소형 작품과 신인 작가의 마케팅 문턱을 낮추기도 했다.
이 같은 흐름은 AI가 단순 제작 보조를 넘어, 2차 창작을 통해 IP의 생명력을 늘리는 단계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비공식 AI 활용으로 인한 캐릭터 왜곡과 저작권 침해 등 원작 훼손 논란을 막기 위한 자구책으로도 풀이된다. 플랫폼이 직접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해 리스크를 선제 관리하는 취지다.
실제, 네이버웹툰은 AI 학습 단계부터 민감한 이슈를 거르고 비속어를 차단하는 3중 관리 체계를 적용해, 독자들의 창작 욕구를 제도권 안으로 흡수했다. 카카오엔터 역시 웹툰 작품을 AI 모델 학습 데이터로 무단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 원작 저작권을 엄격히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작 현장에서도 이 같은 변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 웹소설 작가는 "독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주는 AI 챗봇의 특성상, 특히 여성 독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들었다"며, "챗봇 등 서비스 수익을 작가에게도 배분한다고 하니, 창작자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툰 업계는 AI를 통해 독자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몰입과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원작자에게는 부가 가치를 돌려주는 상생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팬들이 단순히 웹툰을 읽고 감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만든 설정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고, 연재가 종료되더라도 IP의 라이프사이클 확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이러한 2차 창작이 원작자의 새로운 수익원이 되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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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영길,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1”-방태산 화타 선생의 신토불이, 간질환 치료법. ‘사람과사람, 2004.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51539&srsltid=AU7gw4X6kD6_Yv5LITH_qmmZpjOdTzV_J-sICggZI-2Q-xvqfKUEwtx_
[참고] 박춘식(朴春植) 교수, 한국자연치유의학연구소장.
[참고] [중앙일보] 조수빈 기자, 2026년 10월 9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56861?ntype=RANKING
[참고] 나경원, 팔로워 5.4만 명 • 팔로잉 41명
5선 국회의원(제17•18•19•20•22대)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공동선대위원장
전 부산·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참고]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00년 인쇄소 보진재 폐업에도 방관하는 사회… 국가 차원 논의 절실”[만났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38406645582744&mediaCodeNo=257&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ews_syndication&utm_content=original_article&fbclid=IwY2xjawUgGBNwZG9mBWV4dG4DYWVtAjExAHNydGMGYXBwX2lkEDIyMjAzOTE3ODgyMDA4OTIAAR7bnVDCy1uZ7ML4Wxx2rE7S_ne_a-dFddLNcS81wU1AYVrbPR5TTbbATwkXAA_aem_73C19VAc4gbuvKlnMmhTIw
[참고]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2026년 9월 19일.
[참고] 고가혜 gahye_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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