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__이북 리더기 이노스페이스원.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숭일주의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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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1150__이북 리더기 이노스페이스원.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숭일주의 우파

 

 

이북 리더기 전문 브랜드 이노스페이스원’,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아이티비즈] 김재원 기자가 보도했다(2024625).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이북리더기와 이벤트 선보일 예정... 이북 리더기 전문 브랜드 이노스페이스원6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이노스페이스원은 2012년부터 크레마 OEM 개발, 오닉스 BOOX 독점 유통 등의 굵직한 경력을 이어온 이노맥스글로벌이 2019년 설립한 브랜드로, 2022년부터는 자체 이북 리더기를 제작해 현재까지 루나(LUNA), 루나 X(LUNA X), 마스10(MARS10), 마스(MARS)를 출시해왔다.

 

특히, ‘이노스페이스원의 이북 리더기는 대부분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서점사 어플의 설치가 가능한 범용기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 서버를 두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에 대한 우려도 적은 편이다.

 

이번 20246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노스페이스원은 '종이의 감성과 기술의 편리함'을 모토로 하여, M14번 부스에서 다양한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원은 E-Ink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독서 특화 이북 리더기를 소개하며, 그 편리함을 알릴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이노스페이스원 부스에서, 기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앙케이트에 참여해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총괄을 담당하는 이노스페이스원 관계자는 이북 리더기는 종이책을 밀어내는 경쟁 상대가 아닌, 석판, 파피루스, 양피지, 종이와 마찬가지로 책이라는 콘텐츠를 담아내는 하나의 그릇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독자들과 만나서, 종이의 감성과 기술의 편리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북 리더기의 매력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외 출판사, 작가,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화 축제다. 이번 도서전에서도 다양한 강연, 사인회, 워크숍 등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노스페이스원의 부스는 코엑스 AM14번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은 이북 리더기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광운대학교 국방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 JC Wood Company CEO 정창욱공군 소령이 글을 올려주셨다(20251126)...

196821일 착공해, 197077일에 최종 개통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을 때, 이를 가장 반대하던 세력들이 김대중과 김영삼이었다. 그들은, 당시 경제성 문제를 들어 반대를 하였지만, 기실 박정희의 정치적 우세를 우려하여,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었던 것이었다.

 

당시 수요분석에서, 자동차의 보급률이 낮아 고속도로가 필요 없다며 선동을 했고,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벌어진다면서(당연히 벌어지는 건데) 반대를 했었다. 발전을 위해 서로가 양보하고,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의사결정을 해야할 정치인들이, 당리당략과 개인의 정치적 행보를 위해 정치적 결사반대를 했던게 경부고속도로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민족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 산업화에 없어서는 안 될 인프라였으며, 대한민국이 6.25 동란 후, 지구상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 지름길을 만들어준 것이었다.

 

2025년 지금 종묘앞 세운상가 개발이 난리인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 복판 중심이 슬럼화 되어 경쟁력을 잃어가는 가운데, 강남만이 선진화된 구조로 개발이 되는 상황에서, 1천년의 대계로 구상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곳이 바로 종로이다.

 

지금의 슬럼화를 더이상 방치하지 않고, 향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써 종로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더이상 정치적인 방해로 멈추어서는 안될것이다.

세계문화유산이라는 허울에 갇혀, 나라의 발전이 저해되는 사고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다.

 

죽은자들이 산자의 발전과 개발을 반대하는, 희한한 정서의 대한민국...

지금 상황이,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하던 그 당시의 정치적, 맹목적 반대행위와 왜 이리도 닮아보일까? 이런 기시감(처음 보는 대상이나 처음 겪는 일을 마치 이전에 본 것처럼 느끼는 심리적 상태)이 드는 게, 나 혼자 뿐일까?

 

경부고속도로가 없었다면... 포항제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중국에 몸팔러 다녔어야 할텐데, 그걸 왜 모를까?

천년의 역사속에서, 중국에 가서 발마사지 받을 수 있는 기간은 불과 최근 10여 년이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일본의 마루노우치를 다녀오지 않았다면, 나도 저 선동에 속아넘어갈뻔 했다. 마루노우치(일본어: )는 도쿄도 지요다구에 있는 비즈니스 거리이자 상업 지구로, 도쿄역과 황궁 사이에 위치한다.

 

마루노우치라는 이름을 뜻 그대로 풀이하면, "동그라미 내"라는 뜻으로, 황궁의 바깥쪽 해자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지역은 일본의 금융 산업의 중심으로, 서울의 마포구하고 여의도 상업지구를 합쳐 놓은 것이랑 비슷하다. 일본 내 3위까지의 모든 은행들의 본점들이 여기에 위치해 있다. (참고) 위키백과.

 

마루노우치() 역사: 1590,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성에 들어가기 전, 현재 마루노우치로 알려진 땅은 도쿄 만의 일부였고, 히비야 후미로 불렸다. 1592년부터, 에도 성이 확장되어가자, 사람들은 이 후미를 매립하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바깥 해자가 건축되었다. 예전에 있던 해자는 안쪽 해자가 되었다. 이 지역은 이름 "오쿠루와우치(奥曲輪内)"를 갖게 되었다.

 

다이묘(大名, 일본 중세에서 근대에 걸쳐 번 등의 영지를 소유한 영주로, 석고 1만 석 이상을 기준으로 한 계급)들 특히 신판(親藩大名)과 푸다이(譜代)는 시내에 저택이 집중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이묘 코우지(大名小路)라고도 불렸다. 석고(石高, こくだか)는 일본의 중세~근세(특히 에도 시대)에 사용된 토지 생산력(주로 쌀 생산량)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1(1) = 성인 남성 1명이 1년 동안 먹는 쌀 소비량.

 

메이지 유신 이후, 마루노우치는 정부의 관할 하에 들어갔다. 일본 제국 정부는 여기에 일본제국 육군이 쓸 병영과 막사를 지었다. 군영은 1890년에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미쓰비시 그룹의 창립자 (나중에 제 2인자가 되었다.)의 동생이었던 이와사키 야노스케가 이 땅을 150만 엔에 매입하였다. 그리고 이 회사는 이 땅을 개발하였다. 그래서 이 당시 이 지역에는 "미쓰비시 가 하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도 이 지역의 많은 부분이 미쓰비시 부동산의 소유로 남아있다. 또한, 미쓰비시 그룹 내 회사들의 본사가 이 지역에 많이 위치해 있다. 도쿄역은 1914년 이 지역에 들어섰다. 또한, 이 지역의 마루노우치 빌딩은 1923년 개장하였다. 1991년까지 도쿄 도청이 이 지역에 있었다.

 

 

     경부고속도로 1970년 개통

 

경부고속도로는 196821일 착공해 197077일 최종 개통된 총연장 428km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이다.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할 당시의 기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이고, 종점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이었으나, 200251일에 변경된 노선체계에 따라, 기점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구서 인터체인지)이고 종점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으로 변경되었다.

 

수도권과 영남지방을 이으며, 인천과 부산의 2대 수출입항을 연결하는 산업대동맥 구실도 하고 있다. 또한, 서울·수원·오산·천안·대전·영동·황간·김천·구미·왜관·대구·영천·경주·언양·양산·부산 등 주요 지역을 경유하여 전국을 일일생활권으로 연결하고 있다.

 

도로는 왕복 48차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왕복4차로는 267.6, 왕복6차로는 57.2, 왕복8차로는 100.6이다. 행정구역별 도로 연장길이는 서울특별시 11.5, 부산광역시 7.4, 대구광역시 26.9, 대전광역시 19.1, 울산광역시 27.6, 경기도 55.8, 충청북도 88.9, 충청남도 36.4, 경상북도 128.5, 경상남도 23.4이다. 서울특별시의 양재 나들목에서 한남 나들목 구간은 200212월에 고속도로 구간에서 해제되어 현재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되었다. 이 구간 중 일부 구간의 최고속도는 시속 80이다. 건설당시의 설계기준은 노폭 22.4m, 최소 곡선반경 300600m로 하여 시속 80120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현행 주행속도는 최고시속 100, 최저시속 50로 제한하고 있다.

 

원래는 전 구간이 4차로로 건설되었으나, 교통수요의 증대에 따라 19927월에 양재수원 간의 18.58차로로 확장되었고, 19937월에는 수원청원간의 100.168차로로 확장되었다. 또한, 구미동대구간의 60.8km20031225일에 기존의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되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구배가 심하여 교통사고가 잦았던 추풍령 구간의 구미·김천·영동 나들목 구간은 20061213일에 기존의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었다. 중부고속도로와 노선이 겹치는 충청북도의 남이 분기점·청원 분기점 구간과 경기도 오산동탄 분기점 구간은 왕복 10차로로 확장되었다. 한편 1994917일부터 서초 나들목에서 신탄진 나들목에 이르는 구간에 주말 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되었으며, 200871일부터는 한남대교 남단에서부터 오산 나들목까지 평일에도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중에 있다.

 

건설계획 당시의 일반적 원칙은, 서울부산간의 주요도시를 경유하도록 하여, 공사비·통행료·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현존 도로 및 철도·항만·공항 등 종합교통망 구성을 감안하여 농공병진(農工倂進)과 균형적 국토개발을 위한 척추 종관기간선(脊椎縱貫基幹線)을 구성하도록 하였다.

 

최종적인 노선결정은 서울대전 구간은 19681월에 확정되었고, 대구부산 구간은 경주와 언양을 경유하는 방안과 밀양과 마산 또는 창녕과 마산을 경유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엇갈리다가, 1968425일에 현 노선으로 확정되었다. 노선확정에 가장 고심한 구간은 대전대구 구간으로, 이 구간은 교통량이 적고 지형이 험하여 2차선으로 연결시키기로 구상하였다가, 그해 1017일에 당재·묘금리·황간·추풍령을 잇는 4차선으로 확정하였다. 총건설비는 3845600만 원과 용지비 20100만 원, 부대비 251600만 원을 포함하여, 4297300만 원이 소요되어, 당 건설비는 1억 원을 상회하였다.

 

공사규모는 토공량 약 6,100, 교량 346개소(총연장 19.46), 터널 6개소(총연장 4.15) 등이고, 도로건설에 동원된 연인원은 약 900만 명에 달하였다. 서울부산간 전노선의 교차시설은 모두 입체교차로로 되어 있는데, 건설당시에는 19개의 교차로가 설치되었으나, 개통 이후에 28개소로 확충되었다. 2008년 기준으로 교량은 853개소이며, 터널은 22개소가 있다. 가장 긴 교량은 2006년에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건설된 추풍령대교(양방향)로 길이는 974m에 달하며, 가장 긴 터널은 2003년에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에 건설된 옥천3터널(부산방향)로 총 연장은 1.6km이다.

 

 

     숭일주의 우파

 

숭일주의 우파는 일본(숭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숭배하는 입장을 가진 우파 성향의 인사 및 단체를 의미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 인사들이 요직에 기용되면서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숭일주의 우파의 주요 특징

일본 긍정·옹호: 일본의 식민지배를 근대화와 계몽의 과정으로 미화하거나, 일본을 비판적으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뉴라이트와의 연관성: 뉴라이트 인사들이 숭일주의적 시각을 대표하며, 독립기념관장 등 주요 역사·교육 기관장에 임명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역사 왜곡 논란: 임시정부 역사 평가절하,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 등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정통성에 대한 부정적 해석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석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교수께서 페북에 민경석 님의 글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많은 숭일주의 우파는 퇴계 이황이 많은 노비를 보유했다고 힐난한다. 근데 퇴계 이황이, 많은 노비를 보유한 것은 사실이다. 그럼 퇴계 이황이 많은 노비를 보유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퇴계 이황은 본래 본인이 보유한 전답을 처분하고, 새로운 전답을 구입하여 개간한 일이 있었다. 쉽게 말해 2D폰 만드는 회사가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이 좋다고 봐서, 2D폰 생산설비, 공장 싹 처분하고, 스마트폰 생산 공장과 생산 설비 갖춘 것과 진배 없다.

 

그리고, 새로운 전답을 개간하는 와중에, 흉년 등으로 빈곤에 빠진 사람들이 하나둘씩 퇴계 이황을 찾아와 새로운 전답을 개간하면서, 경제적 이득을 얻어가며, 자연스럽게 주인과 노비의 관계로 굳어지게 된 것이다. 즉 이를 보아, 조선시대에 노비가 늘어난 것은, 종모법(奴婢從母法)의 영향이 아니라, 흉년으로 인한 기근으로, 자발적으로 양반집에서 노비노릇을 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벌어진 일이다.

 

[참고] 노비종모법(奴婢從母法)은 줄여서, 종모법(從母法)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시대 세종에 의해 실시되기 시작한 노비 제도로서, 양인(良人) 남자와 천인처첩(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의 신분은 모계를 따라, 노비가 되게 한 신분법이다. , 자녀의 신분이 모계 혈통을 따른다는 점에서 노비종부법과는 반대되는 제도였다.

 

한 예로, 조선시대에 고아들도 양반집 노비 노릇을 했는데, 이는 양반의 재산을 불려주기 위함이 아니라, 굶어죽는 것보다 낫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즉 제도가 생산양식, 생산관계로 인해 양태된다는 특정상, 이는 그당시 조선사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였다.

 

그리고, 퇴계 이황을 지폐 모델로 선정한 사람은 다름아닌 박정희 대통령인데, 실제로 이승만 대통령 때, 한국에서 발행되는 화폐의 모델은 이승만 대통령이었지만, 19604.19 혁명 이후, 박정희 대통령 정권에서 지폐모델을 퇴계 이황으로 선정하였다.

 

그럼 박정희 대통령은 무슨 연유로 퇴계 이황을 지폐모델로 선정했나?

우파 숭일주의자들 주장처럼, 박정희 대통령 정권이 전근대시대인 조선의 가치를 숭상하여, 탈근대화를 추구하는 정권이라서?...

 

이는, 당시 전 세계의 철학의 흐름에서 비롯됐는데, 우선적으로 <일본 메이지 유신이 퇴계학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는 점(일본 메이지 유신은 엄밀히 유교, 더 정확히는 성리학적 개혁임)>, 그리고 서구에서는 두 차례 세계대전 및 베트남 전쟁의 여파로, 본인들이 지향했던 모더니즘의 파괴적 모습을 목도하여, 이에 대한 회의주의가 팽배했는데(그렇게 해서 나온 게 포스트모더니즘임), 이 와중에 그동안 서구사회에서 천시받던 동양철학의 가치가 서구에서 뛰기 시작했다는 점 때문이었다.

 

한 예로, 인도가 수행자의 나라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이유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인해, 전 세계적 인기 가수인 영국의 비틀즈가 인도에 방문해 여러 수행자들을 만나, 수행체험을 하고 난 뒤부터이듯, 당시 서구에서는 동양철학의 열풍이 불었고, 학계에서도 꾸준히 연구하였다.

 

그러면서, 퇴계학 역시 서구에 전해져, 자연스럽게 연구가 되었는데, (서양인들은) 퇴계학에서 칸트의 이성관 및 라이프니츠의 모나드(단자)와 유사한 점을 발견하였고, 이들을 비교하는 논문이 꾸준히 나왔다. 따라서, 박정희 대통령 정권이 퇴계 이황을 지폐모델로 선정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정권이 우파 숭일주의자들 주장대로 전근대적인 조선의 가치에 매몰되어서가 아니라, 당시 퇴계 이황과 그의 학문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점이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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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이티비즈] 김재원 기자, 2024.06.25.

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24&fbclid=IwZXh0bgNhZW0CMTEAAR1d86DPSr0puJpx3zCQlJaeXwsivOQoICaPkBZPew7c1OMn1rJ1mk3C7rk_aem_PXfR0Da-uO3FKkUbRTaE6w

[참고] 정창욱, 2025-11-26, 광운대학교 국방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경찰청 국제대테러연구센터 자문위원, JC Wood Company 최고 경영 책임자(CEO), 대한민국 공군(Republic of Korea Air Force)에서 소령. 공군사관학교에서 조교수(순환직교수) 근무.

https://www.facebook.com/changwook.jung.37

[참고] [위키백과] 마루노우치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A3%A8%EB%85%B8%EC%9A%B0%EC%B9%98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2460

[참고] 강석두 POSTECH /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0661250756

[참고] 민경석, 202466.

https://www.facebook.com/share/ScjzH2EFRoFQbfLn/?mibextid=WC7F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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