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5__ 노년의 친구. 약이 아닌 회복 시스템 되살리기. 조선의 북방 경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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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1135__ 노년의 친구. 약이 아닌 회복 시스템 되살리기. 조선의 북방 경계는

 

늙어보고, 늙음을 말하세요... [페북]에서 202217일부터 힘이되는 좋은글 그룹의 중재자 창이(Chong YI) 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2025119)... 노년의 친구... "친구란 온 세상 사람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지금 등허리가 약간 아프고, 무릎이 약간 아프고, 눈이 약간 잘 안 보이고, 귀가 약간 잘 안들리고, 똥배가 나온 80 나이인 뚱보강사에게는, 그런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요?

 

친구란? 인생 팔십이면 가히 무심(無心)이로다. 저무는 해는 내모습과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팔십이면 무엇인들 성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일 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아무 이유 없이 존재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대한신보]에 박용환 기자가 보도했다(2024213).

 

인생 팔십이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 안에 떠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고 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 잔 따라 주며 눈물을 흘려 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 명이 있을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 때, 따뜻한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친구가 내 곁에

몇 명이나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약이 아닌 회복 시스템 되살리기

 

Dr.Kwang Lee Wellness Center Inc 대표의 글 ‘Beverly Hills에서 Glendale까지 22년간의 진료 이야기가 페북에 올라왔습니다...

Dr.Kwang Lee20034월부터 미국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처음엔 Beverly Hills, 그다음은 Encino, 그리고 지금은 Glendale에서 환자들을 본다. 이곳 GlendaleLA에서 10마일 북동쪽에 위치한 부촌이다. 유명한 Americana 샤핑몰이 있다.

 

22년이란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만났다.그들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내 진료실 문을 열었다. 누구는 만성 피로로, 누구는 불면증으로, 누구는 이유 모를 통증으로. 나는 그들의 몸을 치료했지만, 결국은 마음을 치료하는 일이었다.

 

<진료실에 들어오는 사람들...>

진료실 문이 열리면tj, 한 남자가 두꺼운 서류철을 들고 들어왔다. Beverly Hills에서 왔다는 50대 남자였다. 책상 위에 MRI, 피검사 결과, 유전자 검사까지 가지런히 놓으며 말했다. “Doctor, I’ve been to five different specialists. No one could tell me why I still feel tired.”

(“닥터, 다섯 명의 전문의를 봤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한지 아무도 모르겠어요.”) 그의 검사 결과는 완벽했다. 간 수치도 정상, 갑상선 호르몬도 정상이었다. 그런데 그는 매일 오후만 되면 온몸이 무겁고 집중이 안 된다고 했다.

 

your mitochondria are tired

나는 차분히 물었다. “하루 식사 중에, 빵이나 단 음식을 자주 드시나요?”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Breakfast bagel, afternoon muffin, and sometimes a glass of wine at night.” 나는 웃으며 말했다. “Your liver is not tired, your mitochondria are.” 그는 눈을 크게 떴다. “미토콘드리아요?” 그날 나는 그에게, 혈당 스파이크의 원리와 인슐린 저항, 그리고 과당(fructose)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했다.

 

그는 흥미롭게 들었다. “그럼 약 말고, 방법이 있나요?” “물론이죠. 식단을 바꾸고, 아침 햇빛을 보며 산책하세요. 그리고 하루 10분 명상.” 그는 메모를 하며 말했다. “Doctor, this makes more sense than any pill.”

 

3개월 후, 그는 다시 찾아왔다. “Doctor, I feel 10 years younger.”

그의 얼굴은 정말 달라져 있었다. 피부가 밝아지고 눈빛이 살아 있었다.

나는 속으로 웃었다. 그의 몸이 스스로 회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 다른 환자, 30대 여성의 이야기...>

30대 여성이 Glendale 진료실로 들어왔다. 두통, 불면, 불안, 생리 불순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Every doctor says it’s stress. But no one tells me what kind of stress.”

나는 피검사 결과를 보며 말했다. “코르티솔이 높고, DHEA가 낮아요.

, 부신이 이미 과부하 상태예요.”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그게 무슨 뜻이죠?” “당신 몸은 도망모드로 살고 있는 거예요. 매일 불이 난 집에서 뛰쳐나오는 사람처럼.” 그녀는 잠시 멍하니 있었다.

 

“Doctor, I haven’t had a single day off in three years.” 3년간 하루도 쉬지 못했어요... 나는 그녀의 눈을 보며 말했다. “그럼 이제 쉬어야 할 때예요. 운동을 멈추고, 카페인을 끊고, 잠을 먼저 회복하세요.” “그럼 약은요?” “필요 없습니다. 몸이 스스로 회복합니다.” 그녀는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두 달 후, 그녀는 웃으며 돌아왔다. “Doctor, I started sleeping again. For the first time in years.” 그녀의 부신 수치가 회복되고, 생리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이것이 기능의학의 힘이다. 약이 아닌 회복 시스템을 되살리는 의학.

 

<엘에이 한인타운의 풍경....>

내병원에서 남쪽 10마일에 위치한, 엘에이 한인타운의 아침은 늘 분주하다. 병원 문이 열리면 이미 대기실에는 노인들이 가득 앉아 있다. 손에는 약봉지가, 표정에는 익숙함이 묻어 있다. “혈압약 좀 더 주세요.”

당뇨약이 떨어졌어요.” 의사들은 분주히 컴퓨터를 두드리며, 처방전을 인쇄한다. 한인 의사들 대부분은 1.5, 2세대. UCLA, 하버드, 스탠포드 출신의 엘리트들이지만, 그들의 하루는 노인들의 약 처방으로 시작해 약 처방으로 끝난다.

 

나는 그 의사들 모습을 볼 때마다, 조금은 아쉬움을 느낀다. 물론 그분들도 훌륭한 의사들이다. 하지만, 예방과 회복보다는 유지와 약물에 머물러 있다. 어르신들에게는 약이 신앙과도 같다. “이 약만 먹으면 괜찮아질 거야.” 그 믿음은 단단하다. 하지만 약은 문제를 잠시 덮어둘 뿐이다. 진짜 원인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한인 노인 환자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어르신, 이 약은 증상을 줄이는 약이지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닙니다.” 그분은 잠시 생각하더니 조용히 말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루에 20분만 걸으세요. 식사 후에 천천히요. 그게 진짜 약입니다.” 그분은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 보험이 안 되겠네요.” 그 한마디에 나는 한참 웃었다. 맞다, 보험이 안 된다. 하지만 진짜 치료는 늘 보험 밖(바깥)에 있다.

 

< 수술을 거부한 환자>

어느 날 한 백인 남성이 찾아왔다. “Doctor, my surgeon told me I need spinal fusion surgery. But I don’t want it.” MRI를 보니 디스크가 심하게 탈출돼 있었다. 그는 허리를 구부리지도 못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치료는 쉽지 않을 거예요. 꾸준해야 합니다.”

 

그는 단호히 말했다. “I’ll do anything. Just no surgery.” 그 후 3개월간, 나는 그에게 척추 감압치료, Laser, Shockwave, TEKAR, 운동요법을 병행했다. 그는 매일 스트레칭과 명상, 단백질 보충까지 했다.

6개월 후, 그는 다시 진료실로 들어왔다. “Doctor, I went hiking last weekend.” 그의 표정엔 자부심이 있었다.

 

그의 MRI는 여전히 디스크가 있었지만, 확실히 줄어들었으며, 그의 CRP 수치가 줄어든것을 보아, 그의 부서진 디스크 종판에서 나오던 염증물질들이 어느정도 진정된것 같다. 오메가 3, Bromelain, Turmeric등의 생약처방의 효과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통증은 사라졌다. 이것이 몸의 회복력이다. CRP(C-Reactive Protein, C반응 단백질) 검사는 염증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 검사로,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인공지능 시대의 의학 >

이제 세상은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AI는 사람의 유전정보, 혈액 데이터, 생활패턴을 분석해 당신에게 맞는 약을 제안한다. 과거에는 제약회사가 동일한 약을 수백만 명에게 팔았다면, 이제는 개인 맞춤형 약물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AI는 숫자를 읽지만, 인간은 아픔을 느낀다.

 

AI는 데이터를 분석하지만, 인간은 두려움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진료실에 들어온다. 그 차이를 메우는 건 결국 의사의 공감인것이다. AI는 병을 예측하고, 예방하고, 각자의 유전자에 맞는 영양제와 약을 제시한다.

 

하지만 우리의사는 여전히 환자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당신은 왜 아픈가?”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그 질문이야말로, 진짜 치료의 시작이다. AI 시대가 와도, 결국 치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몸을 이해하고, 마음을 돌보고,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것... 그것이 내가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도 걸어갈 길이다...

 

난 오늘도, Glendale의 진료실에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또 시작된다.

MRI 사진보다, 피검사 수치보다, 그 사람의 눈빛이 말해주는 신호를 나는 먼저 본다. 그리고 조용히 묻는다... “당신의 몸이 보내는 메시지, 들어본 적 있나요?” 그 순간이 진짜 치료의 시작이다...

 

 

     조선의 북방 경계선

 

공홈진(공험진)은 압록강~두만강 이북의 경계로, 조선이 북방 영토의 한계를 삼은 지점입니다. 조선은 건국 후 고려의 영토에서 출발해, 세종대왕 시기 여진족을 몰아내고 4·6진을 설치하며, 조선의 국경선을 확립했습니다.

, 조선은 고려의 강역을 계승하면서도, 북방 영토(철령~공홈진)까지를 조선의 영토로 명확히 인식했습니다.

 

Tak Kim 님이 페북에 태종과 영락제의 조선 국경조약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출처)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이성계 때 고려 강역도 계승철령~공험진까지 엄연한 조선 땅. 서울신문 2018-03-20 24.

 

태종과 영락제의 국경조약

조선의 북방 경계가 압록강~두만강도 아니라는 점이다. 압록강 북쪽 철령과 두만강 북쪽 공험진이 본국(本國·고려 및 조선) 강역이다. 태조 이성계는 재위 1(1392) 728일 즉위 조서에서 국호는 그전대로 고려라 하고, 의장(儀章)과 법제(法制)는 한결같이 고려의 고사(故事)에 의거한다고 말했다. 고려의 의장과 법제를 계승했다는 말은 고려의 강역도 계승했다는 뜻이다. 태조 이성계를 비롯해서 정종·태종·세종 등은 모두 고려의 북방 강역이 현재의 요령(遼寧)성 심양(瀋陽) 남쪽 철령(鐵嶺)과 흑룡강(黑龍江)성 목단강(牧丹江)시 남쪽 공험진까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특히 태종은 이 국경선을 명나라 영락제로부터 다시 확인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태종은 재위 4(1404) 519일 예문관 제학(藝文館提學) 김첨(金瞻)과 왕가인(王可仁)을 명나라 수도 남경에 보내, 두 나라 사이의 공식적인 국경선 획정을 다시 요구했다. “밝게 살피건대(照得), 본국의 동북 지방은 공험진부터 공주(孔州길주(吉州단주(端州영주(英州웅주(雄州함주(咸州) 등의 주()인데, 모두 본국의 땅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태종실록 4519일자, “공험진부터 조선 강역이다라는 내용이 실려 있다.

 

 

[그림] 태종실록 4년 공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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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은 명나라 영락제에게 공험진 남쪽 땅에 대해서 설명했다. 고려 고종 45(1258) 12월 고려의 반역자 조휘와 탁청 등이 압록강 북쪽~두만강 북쪽 땅을 들어 원나라에 항복하자, 원나라에서 그곳에 쌍성총관부를 설치했지만, 공민왕이 재위 5(1356) “공험진 이남을 본국(本國·고려)에 다시 소속시키고, 관리를 정하여 다스렸다는 것이다.

 

이후 명나라가 심양 남쪽 지금의 진상둔진(陳相屯鎭)에 철령위를 설치하려 하자, 고려 우왕이 재위 14(1388) 밀직제학 박의중(朴宜中)을 명 태조 주원장에게 보내 공험진 이북은 요동에 다시 속하게 하고, 공험진부터 철령까지는 본국(고려)에 다시 속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명 태조 주원장이 철령 때문에 왕국(고려)에서 말이 있다면서, 철령~공험진까지를 그대로 고려 강역으로 인정했다는 설명이었다. 태종은 김첨에게 압록강 북쪽 철령과 두만강 북쪽 공험진이 본국(本國·고려 및 조선) 강역이라는 시말을 자세히 적은 국서와 지도까지 첨부해서 영락제에게 보냈다.

 

여진족들의 귀속권

문제는 압록강 북쪽~두만강 북쪽에 사는 여진족들의 귀속 문제였다. 여진족들이 세운 금()나라가 원나라에 붕괴된 이후, 국가가 없었으므로, 명나라에서 여진족들도 사는 이 지역을 자국령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다. 이 지역에는 삼산(參散) 천호(千戶) 이역리불화(李亦里不花) 등 여진족 10처 인원(十處人員)이 살고 있었다. ()란 여진족들로 구성된 집단 거주지역을 뜻한다. 이역리불화는 이화영(李和英)이란 조선 이름도 갖고 있었는데, 조선 개국 1등 공신이자 이성계의 의형제였던 이지란(李之蘭)의 아들이었다. 태종은 이 여진족들은 조선에서 벼슬도 하고 부역도 바치는 조선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삼산 천호 이역리불화 등 10처 인원은 비록 여진 인민의 핏줄이지만, 본국 땅에 와서 산 연대가 오래고또 본국 인민과 서로 혼인하여 자손을 낳아서 부역(賦役)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그곳에 살고 있는 여진의 남은 인민들을 전처럼 본국(本國·조선)에서 관할하게 하시면, 일국이 크게 다행입니다.”

 

국서와 지도를 가지고 명나라에 갔던 김첨이 돌아온 것은, 다섯 달 정도 후인 태종 4(1404) 101일이었다. 김첨은 영락제의 칙서를 받아 돌아왔다. “상주(上奏)하여 말한 삼산 천호 이역리불화 등 10처 인원을 살펴보고 청하는 것을 윤허한다. 그래서 칙유한다.” 삼산 천호 이역리불화 등 10처 인원이 사는 요동땅이 조선 강역임을 인정한다는 뜻이었다. 이로써 조선과 명나라의 국경선도 철령과 공험진이라는 사실이 영락제에 의해 재차 확인되었다.

 

태종은 조선과 명의 국경선이 심양 남쪽 철령부터 두만강 북쪽 공험진까지로 확정된 사실을 크게 기뻐하고, 계품사 김첨에게 전지(田地) 15결을 하사했다. 세종도 마찬가지였다. 세종은 재위 8(1426) 4월 근정전에서 회시(會試)에 응시하는 유생들에게 내린 책문(策問·논술형 과거)에서 공험진 이남은 나라의 강역이니, 마땅히 군민을 두어서 강역을 지켜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서 서술하라고 명령했다.

 

세종 때에야 조선의 국경선이 압록강~두만강까지 확장되었다는 현행 국정·검인정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이라면 100% 낙방했을 것이다. ‘세종실록’ 21(1439) 36일자에 명 태조 주원장이 공험진 이남 철령까지는 본국(조선)에 소속된다고 했다고 기록한 것처럼, 조선의 국경은 압록강 북쪽 철령부터 두만강 북쪽 700리 공험진까지였다. 최윤덕, 김종서 등은 조선 강역 내에 일부 신도시를 세운 것이지, 강역을 확장한 것이 아니다.

 

한국은 아직도 일본인 이케우치 히로시(池內宏)가 조작한 고려, 조선의 북방강역을 교과서로 가르치는 나라, 역사학자가 아니라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으로서도 크게 부끄러워하고 분노해야 할 일이다. 국사편찬위원회와 교육부 등 당국자들의 책임은 말할 것도 없다.

 

세종실록 21(1439) 36일자 본국(조선) 강역은 공험진부터 철령까지라는 내용이 실려 있다. 조선 북방강역이 심양 남쪽 철령부터 두만강 북쪽 공험진까지라는 내용이 실록에 계속 나오는 대로, 현행 국정, 검인정 교과서는 모두 이케우치가 조작한 설을 추종해서 선조들의 강역을 축소시키고 있다.

 

 

[참고] 힘이되는 좋은글 그룹의 중재자, 창이(Chong YI) 2025-11-9.

https://www.facebook.com/groups/708132306017947/user/100000965669244

[참고] [대한신보] 박용환 기자, 2024213.

http://www.daehansinbo.com/skin/board/miwit/mw.proc/mw.print.php?bo_table=46&wr_id=38084

[참고] Dr.Kwang Lee Wellness Center Inc 대표(CEO)

Physician, Landscape Photographer & Mountain Biker.

Encino Medical Center Doctor of Chiropractic Medicine, Master of Oriental Medicine & Acupuncture. Encino Medical Center Department of Chiropractic Rehabilitation & Physical therapy. Green Cross Healthcare Center에서 Department of Rehabilitation & Oriental Medicine()로 근무했음. Cleveland University - Kansas City Student Council에서 Doctor of Chiropractic Medicine 전공.

https://www.facebook.com/kenneth.lee.3150

[참고]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이성계 때 고려 강역도 계승철령~공험진까지 엄연한 조선 땅. 서울신문 2018-03-20, 24.

[참고] Tak Kim

https://www.facebook.com/takkim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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