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항상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의 다정한 친구, 고 유승근군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유승근 군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히 떠났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치유가 필요한 지병과 싸웠지만,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승근 군은 훌륭한 가족을 두고 떠났습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어머니를 모시었으며, 

부인과 1남 1녀, 두 손녀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건설부 공무원으로 일한 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결혼 후에는 Los Angeles에서 사업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유승근 군은 성경 공부에도 열심히 힘썼고, 그의 온화한 성격으로 많은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이제 그가 하나님의 곁으로 돌아가면서, 우리는 그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천국의 아버지시여, 

유승근 군의 영혼을 영원한 안식과 평화로 인도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