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일군을 추모하며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항상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의 영원한 친구, 고 김평일군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는 77세를 넘기고 작고하였지만, 
그의 삶은 봉사와 헌신으로 가득한 삶이었습니다.  

김평일군은 경기고 60회의 친구들로부터 화동 60회 백과사전이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는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았으며,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봉사하였고 
성요셉병원을 통해 무료의술 봉사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국가를 위한 봉사에도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김평일군의 봉사 정신과 헌신을 기리며, 
그가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고, 
김평일군의 영적인 안식과 평화를 선물해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김평일군을 추모하며, 
그의 봉사 정신과 헌신을 기리고자 합니다. 

그가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는 그의 봉사하는 삶에서 얻은 영감과 도움을
계속 전해갈 수 있는 힘을 주시기를 빕니다. 

 하나님, 
 김평일군의 영혼이 영원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그의 추모 행사와 가족들의 위로에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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