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골프)선수 만세!

    어제 일요일 아침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는 하루종일 아주 즐겁게 한국여자골프선수권 (KLPGA)

최종일의 TV중개를 보았다.  이 시합에서 이정민선수가 -23의 놀라운 스코어로 우승하였다.

    이정민선수는 현재 32세의 선수로 2010년에 프로로 데뷔한지 15년차의 노장선수이다. 이정민선수는 키가 172cm로 늘씬한 데다가, 맑은 피부와 품위있고,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선수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표정에서, 말에서, 그리고 행동에서, 모두 자존심과 품위를 갖춘 선수이다. 그는 이번에 달성한 우승으로 total 11승을 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2016까지 9승를 한후, 무려 7년간의 지독한 슬럼프를

피나는 노력으로 이겨내고, 드디어 2023년에 10승째를, 그리고 금년에 major인 KLPGA선수권을 차지해 11승째를 달성한, 정말 노력파인 선수이다.

    내가 어저께 감명을 받은 것은 그녀의 우승소감이었다.

그는 우승소감에서 "저는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 골프를 하지 않아요. 저는 제가 달성하고자 하는 일에

맞도록, 제 능력것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그 노력에 맞는, 전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upgrade)된

퍼험먼스(Performance)가 나오도록 하고, 그런 결과가 나오면,저는 그걸로 만족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오래전에 Whitney Houston이 불러, 대힛트를 시킨 "One Moment In Time"의가사가 생각났다.

    "나는 내 운명과 (치열한) 경주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내 뜻을 이룬) 그 순간에, 나는 "영원(永遠)"을 느낍니다." 

    " When I'm racing with destiny,

      Then in that moment of time,

      I will feel,

      I will feel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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