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대표님 萬歲 !!

    1. 우리 조국대표님은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정성껏 분리하여, 쓰레기봉투에 넣어, 귀한 손이 더럽         혀 지는 것을 마다않고, 손수 아파트 쓰레기 수거함에 쓰레기를 넣으십니다.

    2. 우리 조국대표님은 뻐스를 타거나, 음식점에 가셔서 새치기는 않하시고, 줄을 서서 자기차례를 

       참을성있게 기다리십니다.

    3. 우리 조국대표님은 나이가 대표님보다 적은 사람에게도, 심지어 아래 것들에게도, 반말하지

       아니 하고, 존대말을 쓰십니다.

    4. 우리 조국대표님은 어린아이에게 말을 하실때는 자신의 무릎을 궆혀, 아이와 키를 맞추십니다.


    이 얼마나 거룩하고, 훌륭하고 또 자랑스런 모습입니까 ?  그 뿐만이 아닙니다.


    5. 우리 조국대표님은 자식들을 무척 사랑하십니다. 세상에는 자기 자식들을 때려 죽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데, 우리 대표님은 자식들을 위해서는 불속이라도 뛰어 들어 갈 분입니다.

    6.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세상에서는 공공연히 누구나 하는 가짜 인턴보고서 몇장 만들어 대학에           제출했다고, 자기 마누라는 주가조작이라는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조사한번 받지도 않는 윤석열         은 검찰을 동원하여, 대표님 사모님, 대표님을 몇년징역형을 때리게 하고, 심지어 아무 잘못도 않         한, 존귀하신 대표님 따님까지 범죄자를 만들려는 윤석열에게 대항하지 않고, 우리 대표님은 담         담하게, 그 처분을 받아 들였읍니다. 이는 오로지 법을 공부하고, 법무부장관까지 한 분으로서,           법치주의가 바로 서도록 하겠다는, 우리대표님의 숭고한 의지가 굳건하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인민여러분!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악한 윤석열범죄집단을 처단하고, 이 나라에 법치       와 정의를세우기 위해, 갖은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우리 조국혁신당에 12명의 국회의원을 탄생       시켜 주신데 대해, 무릎꿇고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1당인 민주당보다, 더많이 우리 조국혁신당을         굳세게 밀어주신 호남인민 여러분께 가슴속으로 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조국대표님의 탁월한 영도하에, 우리 민주동지들의 희망인 통일이 이루         어져서, 남북의 인민이 서로 부등켜 안고, 춤추는 그날까지, 우리 조국혁신당은 여러분의 성원을

     한시도 잊지않고, 모두가 한 몸이 되어, 꾿꾿히, 그리고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습니다.


            조국혁신당 萬歲 !

            조국대표님 萬歲 !

            인민민주주의 萬萬歲 !


P.S. 1. 이 글은 조국혁신당이 이미 언론에 발표한 사항과,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을          모아놓은 것이지, 저의 생각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더구나 저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하기는 커          녕, 조국혁신당은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2.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린 윤석열대통령이 전주말에, 민주당의 이재명대표와 영수회담을 한다고         하자, 조국혁신당의 조국대표는 윤석열대통령이 자기도 만나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一見,

       구차해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이재명이나 조국이 윤석열을 보기를 갈망하는 것은, 윤석열대통령         이 특별사면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고, 윤석열도 이 무기를 가지고, 야당과 더러운 뒷거래를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윤석열대통령은 전주에 홍준표대구시장을 만나 4시간동안이나 같이 저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민감한 시기에 왜 홍시장이 윤대통령을 만났을까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의 생각은 요         즘 사이가 벌어지고 있는 윤대통령과 한동훈과의 사이를 더욱 이간시켜,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힘후보 중 가장 껄그러운 잠재적 상대인 한동훈의 입지를 어렵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치는 그들 정치꾼들이 말하는 "예술이 아니라 더러운 흥정"임이 분명하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들의 행태를 보면, 그들이 입버릇 처럼 이야기하는 "민생"운운은           더욱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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