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우습게 보는 국민의 힘(?)

     어제 미국 메이저야구 금년 개막식을 하러, 전세기편으로 선수들을 이끌고, 한국에 온 LA Dodgers야구팀의 데이브 로버츠감독에게, 계란이 날라왔다. 로버츠감독은 평소에 열렬한 親韓派로 알려져 왔다.  이 뉴스는 해외토픽으로 전 세계에 알려졌고, 이에 "한국을 전통적인 親美國家"로 알고 있던,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여태까지 몇달동안 민주당에 비해, 10% 넘게 인기가 높았던 수도권에서의, 국민의 힘의 인기가 큰 폭으로 떨어져, 이제는 민주당과 거의 같아 지게 되자, 수도권에서 나온, 국민의 힘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수도권에서, 폭망하지 않을까하는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한다.

     또 자기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려고, 각종 증명서를 위조하고, 그 결과 부부가 실형선고를 받은

조국이 만든 조국혁신당은, 놀랍게도 정당인기도에서 제3당으로 우뚝 서고 있고, 그 인기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뉴스를 들은 일반 국민들은 "이게 왠일인가?" 하고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아니 한동훈이가,

전국의 시장을 돌아다닐때, 그와 사진을 찍으려고, 아주머니, 아저씨, 젊은이들이 불과 어제도 구름같이 모이지 않았는가?"하고 말이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일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즉 국민들은 젊은 한동훈이가 나온다니,  "그는 국민들의 인기가 전혀 없는 윤석열이와는 다르게 국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을 하지 않을까?" 한껏 기대하며, 숨죽이고, 기다려보았다.  그러나, 몇달을 기다려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동훈이는 윤석열과 전혀 다르지 않았으며, 오히려 거의 판박이같은 쓸데 없는 일만 계속하니, 이에 기대를 접은 일반국민들이 등을 돌리는 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없고, 오히려, 지극히 당연하다고 할 수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일반국민, 특히 코로나로 몰락한 영세 자영업자는 이미, 재기의 희망을 접은지 오랜데, "그들을 어떻게 구할가에 대하여는 단 한가지 대책도 없고, 한동훈이가 그저 하는 것이라고는 전국각지의 시장을 돌아다니며, 머리를 심하게(?) 움직이며,

이재명이에 대해 이기죽(?)거리거나, 사진찍고, 떡복기먹기에만 바쁜 그에게 무슨 기대를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대체로 일반국민의 생각인데, 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판단이지, 전혀 이상할 것이 없어 보인다.

     또 정말 웃기는 것은, 한동훈이 덕분에 약간 숨을 돌린 윤석열이는, 자기딴에는 한동훈이 돕는다고, 자기 돈도 아니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가는데 마다, 그다지 급하지도 않은 사업에 몇조, 또는 몇십조를 쓰겠다고 공수표(?)를 남발하고 다니고 있다. 一例로 광주에서 영암까지 수 조원을 들여 "독일식 아우토반"을 만들겠다니, 이게, 경제가 아주 어려워,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이 때에, 하여야 할 정상적인 생각인가? 아니면, 그야말로 미친 생각이 아닌가?   또, 그게 무엇이 급하다고, 자기들이 작년 12월에 출국금지시킨, 전임 국방부장관을 호주대사로 보내는 무책임한 일을 하는데다가,  난교(?) 어쩌고 하며, 미친 소리를 떠드는 장예찬인가 하는 철딱서니 없는 젊은 애(?)를 부산에 국회의원후보로 내보내고, 그에 대해 소문이 아주 나빠도, 그를 낙마시키지 못하는 것은, 김건희(?)때문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시중에 나도는 형편에, 끽소리말고, 국민의 힘이 낸 후보를 지지하라고 욱박지르는 것이, 훨씬 더 웃기는 일이 아닌가? 하고 대부분의 일반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


     "일반 국민은 그저 시장에 가서 사진만 찍어 주고, 떡볶기쑈만 보여주면, 자기들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국민을 천치 바보로 생각하는, 국민의 힘은 어떤 조직인지, 용산의 대통령실의 참모라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이지 이해하기 어렵다.


      정말 어리석은 것은 바로 그들이지, 일반 국민이 아니다.


P.S.  1. 어제(3월 17일), 한동훈 국민의 힘의 비상대책위원장은 호주대사로간 이종섭 전임국방부장관             은 즉시 귀국하여,  공수처의 조사를 받아야하고, 아주 고약한 얘기, 즉 "기자 회칼 테러"사건(?)           을 언급한 황상무(무슨 상무(?)) 용산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자진사퇴하라고 발표하였다.

         문제는 윤석열이가 이 요구를 듣느냐 여부인데, 사실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윤석열이가 이를

         듣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기는 죽겠다는 이야기이고, 국민의 힘은 이제 민주당의 공격대상에서           벗어 났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한동훈이가 한걸음 더 나아가, 김건희가 디올백을 받           은 일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여야하고, 그럴 경우, 국민의 힘은,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우리 국           민의 큰 지지를 얻게 될 것으로 본다. (작성일: 3/18/2024)


      2. 이제 국회의원선거가 20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예측치를 보면, 국민의 힘             은 대구,경북, 경남, 그리고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참패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과거 전통             적인 보수지지지역이었던, 부산, 경남에서도, 국민의 힘은 상당지역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 인천과 경기도에서는 국민의 힘은 거의 전멸할 것으로, 예상되어, 민주당에서 예상             하고 있는 "反尹勢力 국회의원 200석"이 현실화 될 가능성도 커보인다고 하겠다. 그런데 국회

         의원 200석이라는 것은 개헌도, 대통령탄핵도, 대통령거부권도 무효화할 수있는, 무시무시한

         권한을 국민의 힘의 도움없이,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자, 보수세력들은 "아니, 민주당이 국민의 힘보다 무엇이 낫다고, 국민들이 민주당을

         더 지지하는 거야?" 하고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 그렇다. 민주당이 국민의 힘보다 나은 것은

         별로 없다.  그러나 여론조사결과가 민주당에 비해, 국민의 힘이 나쁘게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왜냐하면, 대통령임기도중에 치러지는 모든 선거는, 어느나라, 어떤 때를 막론하고,

         예외없이 현재의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국민의 힘의 인기가

         민주당에 비해 나쁘다는 것은,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인기가 그렇게도 나쁘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할 수있다.  (작성일: 3/22/2024)   


     3.  그러면 이러한 불리한 상황에서, 국민의 힘이 하여야 할 일은 무엇인가?  앞으로 남은 10여일

         동안, 용산의 윤석열대통령과 국민의 힘의 한동훈비대위원장은, 그야말로 일심동체가 되어,

         중도층의 마음을 사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본다. 그리고 항상하듯이, 민주당은

         야비하게 인신공격성 도발로 국민의 힘을 말싸움으로 끌어드리려고 시도할 것이나, 국민의 힘           는 절대로 이에 말려들지 말고, 품위를 잃지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고 본다.

          (작성일: 3/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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