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 60주년 기념여행 후기 2

60주년 기념여행 후기 2


  이번 여행 중 진도를 들리면서, 근처에 몇 년 전 유명을 달리한 친구 이만성군의 묘소(진도읍 동외리 소재)에도 들려 참배를 드리고, 만성군과의 아름다운 추억도 되새기고 돌아왔다. 먼저 떠날 때의 남겨진 아픔도  해가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 우리들 인생인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 홍성혁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여행을 같이 하며 고인과 나누었던 즐거움이 더욱 커다란 무게로 가슴을 답답하고 저리게 만듭니다. 친구 떠난 자리는 항상 커다랗게 자리가 비는 것 같습니다.



졸업 60주년과 관련한 동기회 차후 운영 방안 회의


   50기 동기회 결정사항

가) 동기회는 졸업60주년 이후에도 계속 운영한다.

나) 동기회장은 현 회장인 손명호군이  유임하며 차기 동기회운영 상세 방안을 구체화한다.




이만성군 묘소

DSC04196.jpgDSC04197.jpg손명호 한명수 강희만 오세흥 정용희 최상범 지성우 박노성 김영근 이근현
지용득 박세복 이병묵 강수봉 윤용구 임정빈 



영랑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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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 울돌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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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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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기 동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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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60주년 축하 케이크 컷팅이 있었으며, 여기에는  강희열(미국), 변국립(호주)군과 
먼저 간 친구들 어부인 김영애여사(박성기), 심수자여사(이대길), 이경숙여사(조정근)께서 함께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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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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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홍성혁군의  마지막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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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이를 보내며 (강수봉 목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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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분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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