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3__ 윤 대통령 탄핵 인용. 트럼프 만우절 마케팅. 5분씩 건강. 산돌·폰트릭스
- 뚱보강사
- 2025.04.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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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1033__ 윤 대통령 탄핵 인용. 트럼프 만우절 마케팅. 5분씩 건강. 산돌·폰트릭스
절친 천명섭 박사가 보내준 동영상 내용입니다. “83세 의학박사ㅡ김정호 동영상[노후] 50년 의사 생활... 80대 건강”... 대응법 --- 관절염, 불면증, 만성 피로... 매일 15분만 투자...
*70대/80대 건강 5분씩 법칙*
*** 1. 각 부위별로 (1)발바닥 (2) 귀 주변 (3) 손바닥
2. 일상과 연결해서- 식 전, 세수 전, 자기 전
*1. 발바닥 관리= (발바닥은 제2의 심장)
발바닥이 굳고 거칠다 --- 나쁜 상태이다. 따뜻한 물로 15분간 족욕하고, 발바닥 가운데 쑥 들어간 발 아치를 마사지해준다.
*2. 귀 주변 관리(귀= 작은 몸)
어지러움, 기억력 좋게해준다... ①귓바퀴 마사지 3분(엄지와 검지로).
②귀 뒤 목 위쪽 움푹 들어간 곳(풍지혈) 엄지나 검지로 누르기 1분. 양쪽 귓불 아래선을 연결하여 목위 1/3, 2/3 지점이 풍지혈. 풍지(風池)혈은 족 소양 담경의 혈자리로 목 뒤 부위 후두골의 아래쪽, 흉쇄유돌근의 가장자리와 승모근의 기시부의 바깥쪽 가장자리 사이의 움푹 패인 곳에 위치합니다 .
③귀 주변 따뜻하게 하기- 따뜻한 수건으로 3분간.
*3. 손바닥 관리 (우리 몸의 면역체계)
①손바닥 따뜻하게 하기. 양손 30초 비비고 얼굴 문질러주기.
②손가락 사이 마사지 (10초 씩).
③손바닥 중심을 반대쪽 엄지로 1분 누르기(심장)
*4. 손바닥 보습하기
*** 매일 15분의 투자손... 아침 세수 전이나, 아침 식사 전 손마사지... 저녁 TV볼 때 해도 된다.
귀... 아침 먹은 후나, 점심 먹고 귀 마사지.
발... 저녁 자기 전에 발 마사지.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
헌법재판소 이윤성 님이 [페북]에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었다. 이재명의 허위사실 공표죄 2심이 무죄로 된 반면, 절차적으로 피소추인의 방어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탄핵재판에서는 증거를 그대로 인정하여 인용을 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나 대통령이 언급한 문제들은 계엄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였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대통령은 자신이 정치를 잘했다면,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이공계 연구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 의대 정원을 갑자기 2000명 늘린 것 등을 보면, 신중하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정책을 펼친다는 것이 느껴졌다. 채상병 사건 후 임성근 사단장을 비호하고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끝까지 두둔했던 것도, 조직에서의 갑질 문제를 잘 모르는 듯 해 크게 안타까운 것이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은 크게 잘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 때 틀어진 한미일 동맹을 회복하고, 한미일 군사훈련도 다시 시작했다.
문재인 정권 때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중국몽에 함께 하겠다고 해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줬다. 안그래도 시진핑은 한국은 오래전부터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말을 하면서, 한국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홍콩과 같은 나라로 만들겠다는 말로 들렸다.
그 외에도, 미국의 사드 미사일 배치를 중국의 반대 때문에 못하다가 중국에 사드 정보를 넘겼고, 한미일 군사훈련도 중단했다. 휴전선 GP를 폭파하고, 한국에 남고 싶어하는 탈북자를 북한의 말만 듣고 북송했다.
이번 탄핵심판과정에서도, 민주당이 중국인을 간첩으로 처벌하려는 법개정을 반대하고, 드론, 킬체인 미사일 개발 예산, 마약수사예산 등을 삭감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모두 우리 안보에는 해가되고 중국, 북한에는 유리한 것들로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탄핵 심판과정에서, 간부들이 간첩죄로 15년형을 받은 민주노총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국가활동을 벌여왔던 것이 알려졌다. 이태원 참사,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를 반정부시위에 써먹으라는 지시를 했으며, 민주노총은 이에 따라 적극 반정부 시위를 했다. 심지어 북한이 알려준 문구를 그대로 피켓에 쓰기도 했다. 무안공항 참사도 이태원 참사 못지 않게 큰 사고였지만, 아무런 일 없었던 듯 넘어가는 것을 보면, 과거의 시위들은 누군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던 것이다.
이번 주에도, 중국인이 군인의 오픈 카톡방에서 정보를 빼내다가 방첩사에 발각이 되었고, 강릉 옥계항에서 중국을 거쳐온 벌크선에서 시가 1조 원 상당의 코카인 2톤이 발견되었다. 경찰이 마약수사예산이 없어서, 수사를 제대로 못하는 사이에, 미국 FBI가 정보를 알려줘서 잡을 수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일상을 살던, 국민들은 민주당이 친중행위를 하는 것도 잘 몰랐고, 민주노총이 북한의 간첩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민주당과 함께 보조를 같이하는 것도 몰랐다.
정치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려던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 덕분에, 많은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이 우리나라가 북한정권과 손잡은 세력, 중국의 은밀한 침투에 접수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그리 쉽게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너무 낙담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중국과 북한에 가까워 지는 것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
다만, 이 싸움은 폭력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각자 자기의 일상을 잘하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의식을 바꿔가야 하는 일이다. 나라에게서 공짜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각 국민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해서 일해서 살고, 우리 국민들의 자유 뿐만 아니라 탈북민, 북한주민 등의 자유과 인권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자고 설득해가야 한다.
기존의 우파의 기회주의와 부패, 갑질 성향을 해결하지 않고, 좌파의 비리와 친북친중 성향을 비판만 해서는,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국민의힘 의원의 대다수는 이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하거나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림 1] 윤석열 드림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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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만우절 마케팅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가 보도했다(2025년 4월 1일). 만우절 마케팅... 동네 마트에 가니 만우절 기획 상품을 팔고 있다. 과자 ‘뻥이요’ 두 개를 사면 세 개를 추가로 준다는 것. 1982년 출시된 이 장수 과자는 11월 11일의 ‘빼빼로’처럼, 만우절 마케팅의 상징이다. 개당 가격을 살짝 올리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득인 귀여운 애교. 만우절(萬愚節)의 한자 의미처럼, 약간의 트릭으로 많이들 즐거워하는 이벤트다.
만우절 다음 날인, 4월 2일을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 해방의 날’로 선언했다.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가 긴장하는 상호 관세 부과의 날. 원래 4월 1일부터 시작하려 했지만, 만우절 농담으로 여길까 봐, 다음 날로 했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외교적 혹은 우회적 수사도 없다. 상대에게 붙인 형용사를 보라. ‘더티(dirty·더러운) 15’. 미국을 상대로 대규모 무역 흑자를 기록 중인 15국이 과녁이다. 그는 말했다. “그동안 미국은 착취당했다. 마침내 돈과 존경을 되찾는 날이 될 것이다.”
우아한 위선의 시대는 가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왔다. 3차 세계대전도 감수하겠다는 것일까? 군사적 수단을 써서라도 그린란드를 100% 미국 땅으로 만들겠다, 팔레스타인 난민을 쫓아내서라도 가자에 리조트를 건설하겠다, 우크라이나의 굴욕과 모욕이 내 알 바인가?... 이런 트럼프에게 세계무역기구, 국제형사재판소, 파리기후협정은 모두 위선일 뿐이다. 착한 가면 벗어던진 미국을 보며 절감한다. 가장 힘센 나라가 위선적일 때, 그나마 다른 나라가 편안했다는 것을.
문제는, 위선의 종언(終焉)이 국가 차원에서 끝나지 않을 경우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이제 효율성이 곧 윤리다. 일론 머스크를 보라. 그에겐 도덕적인 것이 옳은 게 아니라, 효율적인 게 옳은 것이다. 위선은 약해 빠진 인간들이나 읊조리는 것. 차라리 위악(僞惡)이 선이다. 일론 머스크와는 앙숙으로 소문난 오픈AI의 샘 알트먼도, 그 세계관은 마찬가지다. AI 윤리는 서랍 속에 넣고, 지금 중요한 건 성능이고 효율이다. 중국 딥시크가 턱밑까지 쫓아왔는데, 윤리 따위를 따질 때인가? 하지만 말이다. 속도와 경쟁의 궤도에서 잠깐 내려와, 숨 한 번 깊게 들이마셔보라. 개인까지 위선을 벗어던졌을 때, 그 약육강식의 정글을 당신은 버틸 자신이 있나?...
위선의 사전적 의미는 거짓된 선(善)이다. 부정적으로 보면, 착한 척하는 위장술. 사실 냉소적 세계관에선 도덕·윤리·염치·체면·배려·공감·공생도 모두 위선이다. 하지만 만우절이라 하루 미뤘다는, 트럼프의 행동을 보며,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가 위선과 가식이라고 폄하했던 가치의 존재 의미를. 그나마 그 덕분에 인간이 인간으로 살 수 있었던 건 아닐까? 마음속에 있는 말 다 꺼내놓고 산다면, 솔직히 친구나 부부 관계도 유지되기 어려운 것 아닌가?
위선하면, 떠오르는 망언이 있다. 한국에서 10년 전, 국민을 ‘개돼지’로 불렀던 한 고위 공무원 사례다. 컵라면도 제대로 못 먹고, 지하철 스크린도어 고치다가 죽은 19세 청년에 대해, 그는 “그게 어떻게 내 자식 일처럼 생각되나?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물론 타인의 감정과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느끼는 건 쉽지 않은 일. 하지만 공감력 부족으로 태어났다면 위선이라도 갖출 일이다. 어쩌면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마지막 보루이자, 당신을 인간으로 대접하게 해 줄 최소한의 보호막이니까.
(namu.wiki) 2016년 7월 7일 저녁, 서울특별시 종로구 한 식당에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교육부 대변인, 대외협력실 과장,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송현숙, 교육부 출입기자와 저녁 식사를 했다. 당시 나향욱과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은 서로 초면이었다고 한다. 고위 공무원과 기자와 사석으로 같이 식사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고위 공무원이 기자와 밥 한 끼 먹는 것 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다. 금품이나 향응의 일방적 제공이 문제일 뿐. 깔끔하게 서로 더치페이하거나 시장에서 국밥이나 한 그릇 먹는 정도라면 문제시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기자가 공무원하고 친분이 없으면, 무슨 수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어 국민들에게 고발하겠는가? 나향욱은 이 자리에서,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에 대해 "내 자식처럼 가슴이 아프다"는 기자들의 발언에 "그렇게 말하는 건 위선"이라고 말했으며, 이후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 "민중을 개돼지로 취급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기자가 "영화 <내부자들>에 나오는 말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했다.
트럼프 시대에는 정직한 야만이 미덕이라고? 하지만, 달리기나 수영 선수가 유니폼 무게 줄일수록 경기력 향상된다고 팬티까지 벗을 수는 없는 법. 정치적 올바름(PC)이 선을 넘으며 조롱 대상이 됐던 것처럼, 선 넘은 솔직함은 문명사회를 망친다. 중요한 건, 늘 균형 감각. 오늘은 만우절, 거짓 선이라도 없으면 곤란한 이유다.
산돌·폰트릭스
MS·애플이 반한 K글꼴 "외국어 시장 공략"... [한경] 원종환 기자가 보도했다(2025년 3월 18일)... 글꼴 디자인 회사 ‘산돌과 폰트릭스의 도전’.
산돌, LG전자·IBM 등 손잡고, 영·중·일어 등 외국어 글꼴 제작. 폰트릭스, 일본 글꼴플랫폼 공급... 2030 중심 '모바일 글꼴'도 호황, 세계 시장 2028년 14억 달러 전망...
MS·애플이 반한 K글꼴 "외국어 시장 공략"글로벌 빅테크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본 서체 ‘맑은고딕’을 만든 중소기업이 있다. 국내 글꼴산업을 이끄는 업계 1위 업체 ‘산돌’이다. 국내 글꼴산업이 맞춤화 전략으로 개인과 기업, 관공서 등 여러 수요처 요구를 공략하며 성장하고 있다.
3월 18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와 업계 등에 따르면, 2019년 140억 2000만원 규모인 국내 글꼴산업 시장은 2022년 260억 7000만 원으로 약 1.8배 커졌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전 산업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글꼴산업이 빠르게 성장했다”며 “기업과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 글꼴을 제작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산돌을 비롯해 윤디자인그룹, 폰트릭스 3개 업체가 국내외 기업 대표 상품의 전용 글꼴을 만들며 시장을 과점해왔다. 산돌은 맑은고딕(사진), 애플 아이폰의 ‘애플 산돌 고딕 네오’ 등을 제작했다. 윤디자인그룹과 폰트릭스도 각각 ‘안성탕면체’, 롯데마트의 ‘더잠실체’ 등을 개발했다. 이 가운데 산돌이 지난해 6월, 업계 2위 윤디자인그룹을 인수하며, 글꼴 시장 점유율 약 90%를 확보했다.
이 같은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발판 삼아, 외국어 제작으로 발을 넓혔다. 산돌은 2017년부터 IBM과 협력해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는 글꼴 ‘IBM 플렉스 산스(Sans)’를 개발했다. 글로벌 글꼴 회사와 협업해 매출을 늘리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일본 1위 글꼴 기업 모리사와가 폰트릭스의 글꼴 플랫폼에 자사 글꼴 공급을 시작한 게, 대표 사례다. 폰트릭스는 같은 해 1월, 영어 글꼴 회사 타입타입(TypeType)과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분야에서 모바일 글꼴 서비스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2010년 모바일 글꼴의 첫 상용화가 이뤄진 후, 매년 10~15% 성장해왔다는 게 업계 평가다. 모바일 글꼴은 동영상, 책, 프레젠테이션(PPT) 등에서 주로 쓰이는 기존 글꼴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글꼴 디자인을 바꿀 때 활용된다. ‘GF 연필로쓴고딕’ ‘TSC 쿠키베어’ ‘DD 동네산책’ 등이 대표적이다. 산돌이 2022년 8월, 이 서비스를 본격화한 이후 지난해 모바일 글꼴 결제량은 전년(2023년)보다 45% 증가했다. 세계적으로도, 글꼴 시장은 성장하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GII)에 따르면, 2021년 11억 1000만 달러인 글로벌 글꼴 시장 규모는 2028년 14억 7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이윤성 헌법재판소 직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근무했음.
https://www.facebook.com/imloafer
[참고] [조선일보] 어수웅 기자, 2025.04.01.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5/04/01/7TEAOYVGV5ESBO4XBKKYR6WAVQ/
[참고] 나향욱 개돼지 망언 사건.
[참고] [한경] 원종환 기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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