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__ 천식. 반려견 2340만 원. 국회의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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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__천식- 반려견 키우려면 2340만 원- 염라대왕과 국회의원--15ok

뚱보강사 이기성

 

 

     604__ 천식. 반려견 2340만 원. 국회의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캔자스의 Yanny Lee님이 [촛불집회]... ‘오버하는 사람들이라고 글을 올려주셨다. 한국은 촛불 공화국이다... 또 촛불이 등장했다... 이태원 희생자들을 추모한다더니...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단다... 이태원 사고와 대통령 사이에 무슨 인과관계가 있길래,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지 모르겠다. 한국은 사고가 터지면 책임자부터 찾는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이태원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의식 부재이다...

 

도로와 광장을 점거하고, 자신들 사익추구 목적으로, 폭력시위를 마구 저질러대는 친북좌파들... 제맘대로 오버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법과 규칙은 더더욱 없다... 당연히 질서도 없다... 그러면서도 천연덕스럽게, 입으로 선과 정의를 외친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원 사고 그 날도 용산에서, 윤통 퇴진 시위가 있었다고 한다... 시위는 경찰력과 공권력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사회적 비용이 엄청나다... 제발 자신들부터 돌아보기 바란다... 지금 정부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친북좌파의 적반하장이 참으로 가소롭다...

 

 

    과연 누가 이런 만행을

 

김기조 [페친]님은 한마디로 부탁하신다... ‘저들의 만행을 온 국민이 알도록현정부는 방송국부터 장악하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방산 이희영 박사도 고귀한 영령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면서, 과연 누가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가?라는 글을 올려주셨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의문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슬슬 그 의문이 벗겨지고 있다. 이태원은 사고가 아니고, 좌파방송과 더불당 좌파세력과 문재인이 알박기 해놓은 경찰 프락치 세력이 사전에 기획하고 공모하여 공작한 의도적인 대형 살인사건이다. 세월호는 선박 사고였다. 그 사고의 희생자들을 이용해서 박근혜 정부를 전복하는데 잘 써먹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처지에서는 세월호의 딜콤한 추억이 다시 오기를 학수고대할 일이다. 대표라는 전과자 이재명은 곧 감옥에 가게 생겼고, 피선거권도 박탈될 것이고, 더불당 역시 선거비 지원금 다 토해내야 하는 판에 더불당은 산산조각이 되어 신기루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게 뻔하니... 홱 돌아버린 거다... 다시 한 번 고귀한 영령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페친] 이종호님은 <이태원참사 주범은 경찰, 그런 막장 경찰 만든 민주당도 주범>이라고... 이번 참사의 주범인 이임재 용산서장과 류미진 112상황책임자 모두 문재인 정권이 알박기한 자... 25천 의경 폐지해서 기동대 인력난 만든 자도 문재인... 검수완박, 국정원대공수사권폐지로 치안유지가 본업인 경찰 시스템을 붕괴시킨 자도 문재인 민주당... 이번 이태원참사는 "99% 경찰의 과실 + 1% 위에서 민 가해자"책임이다.

 

 

    반려동물과 천식

 

반려동물 키우고 있다면?... 4명 중 1명꼴로 '천식' 증상 보인다... [모닝경제]의 나미경 기자가 보도했다(202267). "강아지보다 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중이 더 높다"... 천식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5~10%가 앓고 있는 기관지 질환이다. 연령대별 유병률을 보면 소아청소년시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다, 20~30대에는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고령화 추세에 따라서 최근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천식(asthma)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을 말하는데,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는 천식의 3대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으로, 기침이 1개월 이상 오래 가거나,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면, 천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천식을 방치하면 기도가 좁아지고, 경련이 일어나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천식은 반려동물(, 고양이) 혹은 식물도 원인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4명 중 한 명은 천식 증상을 보인다.

 

천명음(wheezing,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할 때 쌕쌕, 그렁그렁하는 호흡음이 나타나는 것)이 나는 천식은 여러 가지 다양한 자극에 의해, 공기가 통과하는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나타나서 기관지가 수축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 천명, 기침이다. 기도 벽이 부어오르고 점액 분비물이 기도 내부로 방출되어, 숨을 쉴 때 쌕쌕거리거나 호흡곤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하루 중 새벽에 잘 일어나는 천식 발작은 가슴에 압박감을 유발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식은땀을 흘리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특징이 있다.

 

손경희 교수는 부모 중 한명이 천식을 앓고 있다면 40%, 부모 모두가 앓고 있다면 약 70%가 자녀에게 유전되는 특징이 있다노인과 소아청소년기의 발병 기전은 상이한데, 소아천식은 대표적으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반려 동물로 인한 아토피로 발생하는 반면, 노인 천식은 아토피 관련성이 소아에 비해 낮으나 흡연, 대기오염, 노령에 따른 폐기능 감소 등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고양이) 혹은 식물 또한 원인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4명 중 1명이 천식증상을 보이며, 강아지보다 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중이 높았다. 알레르기 반응 조절에는 대표적으로 주사를 맞는 피하면역요법과 혀 밑에 약을 넣는 설하면역요법이 있다.

 

손경희 교수는 특히, 노인은 동반된 만성질환이 많고, 흡입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천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약 33%65세 이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흡입기 치료를 정확하게 교육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소보다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응급실이나 외래를 빠르게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반려견 키우려면 2340만 원

 

자식보다 강아지가 더 낫다는데, 은퇴하면 키워볼까?”... 은퇴 후 새 가족 맞을 때 알아야 할 3가지... 외로운 노년에 반려동물 키우는 노부부 늘어... 반려견 키우려면 2340만 원[조선일보] 이경은 기자가 보도했다( 2022112). 자녀들이 다 떠난 후에, 반려동물과의 공생(共生)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기나긴 노후 생활의 적적함과 외로움을 반려동물이 채워줄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이다. 지난 9월 일본 광고대행사 하쿠호도(博報堂)60세 이상 고령자 7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반려동물과 같이 살면서 부부 사이가 좋아졌고, 집안에 웃음이 넘치고,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고독감도 치유됐다고 답했다.

 

김동엽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 본부장은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가구의 71%1인 혹은 부부 가구였다면서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반려동물에 의지하려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텐데, 노년에 단순히 외롭다거나 무료하다고 해서 키우기에는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다고 말했다.

 

--- 내가 돌보지 못하게 될 때를 준비... 고령자는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고, 상태가 악화되어 요양시설에 들어갈 리스크가 높다. 이렇게 되면 가족처럼 지냈던 반려동물은 홀로 남겨지게 된다. 실제로 노인대국 일본에선 이런 일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본 동물관리센터에는 어르신이 키우던 개를 맡아달라는 연락이 끊이지 않는다. 주 양육자가 병으로 입원하거나, 요양 시설에 입소해 더 이상 키울 수 없다거나, 혹은 사망해 돌보기 힘들다는 내용이다. 간혹 보호단체 등에서 주인 없는 반려동물을 잠시 돌봐주기도 하지만, 노인 고독사로 남겨진 경우에는 살처분된다고 한다.

 

내가 남겨지는 것이 아니라, 고독사로 반려동물이 홀로 남겨질 것에 대한 준비다. 가슴 아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일본에는 펫신탁(pet信託)’이 활성화돼 있다. 주양육자가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에 대비해, 믿을 만한 양육자를 구해서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돌봄을 위탁하는 것이다.

 

 

   고독사와 펫신탁

 

펫신탁은 신탁계약서를 작성한 후에 신탁계약전용 계좌를 만들고 양육자가 예상 돌봄 비용을 입금한다. 신탁은 종신보험(계약자 사망시 보험금 지급) 등의 형태로 운용된다. 계좌는 수탁자가 관리하다가, 양육자에게 변고가 발생하면, 새 양육자에게 돈을 전달한다. 신탁 비용은 반려동물의 종류나 수명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시설에 맡기는 경우, 고양이는 200만 엔(1900만 원), 개는 300만 엔(2900만 원) 정도가 든다. 한국에선 KB국민은행이 펫신탁을 취급하고 있는데 크게 활성화되진 않았다.

 

 

    개 2340만 원... 고양이 1260만 원

 

개를 키우려면 2340만 원... 고양이는 1260만원... 반려동물은 단순히 예쁘다, 귀엽다는 생각만 갖고 키워선 곤란하다. 고정 수입이 끊기고, 연금만 갖고 살아야 하고, 병원비도 꽤 지출하고 있을 노후엔 더욱 그렇다. 반려동물은 처음 입양할 때 내는 입양비부터 사료비, 간식비, 병원비 등 비용이 만만치 않다.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히는 등 반려동물 꾸밈비나 병원비, 식비 등에 자신보다 돈을 더 많이 쓰는 양육자도 적지 않다.

 

1448만 명에 달하는 한국 펫팸족(Pet+Family)이 쓰는 돈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나온 KB금융 경영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반려견은 월평균 11만 원, 반려묘는 월평균 7만 원의 고정 지출이 발생했다. 일본 펫푸드협회의 분석대로 개와 고양이의 평균 수명을 15세라고 가정하면, 한국에서 개를 키우려면 최소 2340만원이 들고, 고양이는 1260만원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본의 반려동물 양육 비용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펫푸드협회에 따르면, 전체 생애에 걸쳐 개는 250만 엔(2400만 원), 고양이는 150만 엔(1450만 원)의 비용이 든다.

 

--- “비싼 치료비... 장기간 여행 어려워”...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60대 가구의 14.4%, 70대 이상 가구의 9.8%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고령화 시대가 진행되면서 비율은 더 늘어날 것이다. 고령자들이 반려동물을 돌보면서 갖게 되는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 최근 일본 광고대행사 하쿠호도(博報堂)가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봤더니, 반려동물 양육에 따른 애로 사항에 대해 치료비가 비싸다”, “장기간 집을 떠날 수가 없다”,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어렵다”, “반려동물을 잃고 난 뒤의 상실감(펫로스)” 등을 꼽았다.

 

40대 후반 A씨는 동남아에서 한 달 살기가 은퇴 후 로망이었고, 곧 조직 생활을 마치게 되는데, 5살 된 반려견이 눈에 밟혀서 떠나진 못하겠다고 아쉬워했다. 50대 회사원 이 모씨는 개는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책임이 많이 따르는 것 같다면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해외여행부터 전부 다녀오고, 국내여행만 남은 시점으로 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강아지 엄마라고 밝힌 B씨는 강아지를 3마리 키우는데, 부부가 어쩔 수 없이 여행은 따로 가고 있다면서 강아지들이 주는 행복을 생각하면 각자 여행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김동엽 본부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면 대소변 치우기, 끼니 챙겨주기, 목욕시키기, 산책하기 등 꼭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 양육자도 나이가 들면 체력이 안 되어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라며 물개 모양의 반려 로봇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외로운 노인들 사이에서 인기인 물개 로봇은 말은 못하지만 이름을 부르면 고개를 돌리고’, ‘품에 안으면 스르르 잠이 든다.’

 

 

    염라대왕과 한국 국회의원

 

202252일자 [서울시정일보]염라대왕도 부러워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200여 가지[대전일보]<윤방부 세상보기> ‘염라대왕이 해고된 이유’(2016711)를 요약해서 소개한다. 한국은 근면, 성실함으로 경제를 일으킨 나라인데,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제라도, 한국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국가에 국민에게 봉사해야 한다.

 

세상에...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영국의 국회의원들은 투잡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는데... 염라대왕도 부러워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염라대왕이 그 자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염라대왕이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염라대왕님께 애절히 간청했다. "염라대왕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한국으로 보내주십시오."

 

듣고 있던 염라대왕이 말했다. "아무 잘못이 없는 게 아니지. 네가 법을 잘못 만들었지 않았느냐? 한국에선 국회의원들이 제멋대로 입법을 한다고 들었다. 새로운 법 만드는데 1시간도 안 걸린다나..." 그리고 덧붙였다. "이 사람아! 한국의 국회의원이라면 그렇게 좋은 것을 네게 주느니, 내가 가서 하고 싶구나." 그러면서 염라대왕이 한국의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혜를 정확하게 낱낱이 아뢰라고 호통을 쳤다.

 

--- 그러자 그가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은 200 가지가 넘어서, 다 아뢸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다. 염라대왕이 "그럼 생각나는 대로만 말해 보라"고 했다. 그는 대충 이렇게 읊었다. 기본급이 월 600여만 원입니다. 입법활동비가 월 300여만 원입니다.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이 연 1400여 만 원입니다. 관리 업무수당이 월 58만 원입니다. 정액 급식비가 월 13만 원입니다. 그래서 연봉은 13000여만 원입니다.

 

 

    국회의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그게 전부냐?"고 염라대왕이 다그쳤다. 한국 국회의원은 마지못해 입을 또 열었다. 유류비, 차량 유지비는 별도로 지원 받습니다. 항공기 1등석, KTX, 선박은 전액 무료입니다. 전화와 우편요금 월 91만 원이 지원됩니다. 보좌진 7명 운영비로 연 38천만 원이 국고에서 지급됩니다. 국고 지원으로 연 2회 이상 해외 시찰이 보장됩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그가 "더 이상은 말씀 드리기가 곤란합니다"라고 했다. 염라대왕이 "네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로구나"하자, 마지못해 다시 입을 열었다.

 

65세부터 사망 시까지 월 120만 원씩 연금을 받습니다. 그외에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특권이 많습니다. 보험 가입 시 A등급으로 보험료가 가장 쌉니다. 국회 내 개인 사무실이 제공되는데, 돈으로 따지면 116685만 원입니다. 이번에 도배와 인테리어 싹 바꿨는데, 이렇게 와서 너무 억울합니다83억 들여 꾸민 국회 본 회의장도 있습니다. 이번에 PC 몽땅 새 걸로 교체했는데,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와서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변호사, 의사, 약사, 관세사 등 ""자 붙은 직업은 겸직도 가능합니다. 가족 수당으로 매월 배우자 4만 원씩, 자녀 1인당 2만 원씩도 받습니다. 또 정치 후원금을 1년에 15천만 원씩, 선거가 있는 해는 최대 3억 원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헬스는 물론 병원까지 공짜입니다.

 

또 있습니다.  21) 게다가 가족들 진료도 무료입니다. 22) 폼 잡고 전용 레드 카펫 밟으면, 정말로 기분이 째집니다. 23) 국회 의사당과 불과 50미터 거리에 2200억 짜리 의원회관도 끝내줍니다. 24) 강원도 고성에 500억 원 들여서 국회의원 연수원 짓고 있습니다. 25) , 죄를 짓고도 안 잡혀가는 그런 특권도 있습니다. 26) 골프도 사실상 회원 대우입니다. 27) 그래도 모자라서 19대 마지막 회기에서 두 가지를 더 보탰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언제라도 불러다 혼쭐 내주는 '상시 청문회' 하고, 골치 아픈 지역구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처리해서 3개월 이내에 보고토록 하는 것입니다.

 

--- 염라대왕이 보다 못해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렇게 해도 망하지 않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참 특이하구나!” “내가 내려가서, 한국의 국회의원을 한번 꼭 해야겠다!"라고 했다.” 염라대왕 말대로 한국은 정말 특이한 나라다. 국회 권력이 그렇게 비대해져 횡포를 부리는데도, 국민들은 그저 묵묵히 지켜보기만 한다. 한국 국민의 인내심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더 대단한 것은 한국 국회의원들의 배짱이다. 선거 기간 중에는 표를 얻으려고 온갖 아양을 다 떨지만, 일단 선거에서 붙고 나면, 막가파 수준이고, 어떻게 보면 개보다 못한 것 같다. 차라리 개는 주인이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기라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배신행위는 지독하다. ‘말로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떠들지만오라면 오히려 발로 걷어찬다. 그런 특혜를 누리면서도, 미안한 마음은 조금도 없다. 회기 중에 결석하거나, 국회 본회의장에서 졸거나 손전화로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 이젠 모든 국민이 나서서 한국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놓게 해야 한다... 아니 빼앗아야 한다... 그들은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 한다. 이대로 두면 정말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국회의원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선출하여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일할 사람들이 선출될 것이다.

 

 

[참고] Yanny Lee, 로렌스(캔자스 주), The University of Kansas.

https://www.facebook.com/yanny.lee.90

[참고] 김기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133748638&comment_id=Y29tbWVudDo1NjkzMTcxODA3NDAzOTk2XzY0MTIzNTE5NDM3Nzg2Ng%3D%3D

[참고] 방산 이희영 박사, 영국 University of Hertfordshire, 군인공제회 C&C 본부장. https://www.facebook.com/hee.y.lee.10

https://www.facebook.com/photo?fbid=418562397150005&set=a.104746498531598

[참고] 이종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39906215

[참고] [모닝경제] 나미경 기자, 2022.06.07.

https://www.m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98&fbclid=IwAR1YKOgZK-gKQAhlET62dLAtf407Qq8bM7qsOo3F5R5J_3OfgfxnG8IVy_k

[참고] [조선일보] 이경은 기자, 2022.11.02.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2/11/02/T5JI6YJD5RFVRA4BK4ZEBEQORU/?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fbclid=IwAR2mEdwFSHNQoI58eMBuh8Nf6DKJ3hmrRSOPHn675njOYrqN1HVNDkfxOH4

[참고] [서울시정일보], 2022.05.02.

http://www.m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79

[참고] [대전일보], [윤방부 세상보기].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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