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 컴퓨터바이러스- 통상 압박- 김영익 시인- 작가되기- 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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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__ 한상준- 컴퓨터바이러스- 통상 압박- 김영익 시인- 작가되기- 택시 기사- 여자의 비밀--- 118ok

뚱보강사 이기성

 

   1246 __ 한상준. 컴퓨터 바이러스. 통상 압박. 김영익 시인. 작가되기. 택시 기사. 여자의 비밀

 

팔로워 1.4천 명팔로잉 346명의 경기고 후배 Karajan 한상준(Sangjoon Gabriel Han) : IT 35. 취미 요리 38. 마라톤 20년의 경력자. 컴퓨터통신그룹 엠팔 출신. 헌혈도 거의 100회의 실적이 있는 천재 소년-아저씨. 한국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라고도 불리는 천재... 생활 목표는 IT, AIIoT. 새로운 즐거움의 세상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베풀며 살자. 주식회사 피에스티텍 이사.

 

엠팔 출신 단짝인 박상준 님은 1999년 인터넷공유기사업 시작. 2006IoT사업 시작. 취미는 디지털고고학, 레트로게임, 제주도&동해여행. 철학은 인터넷은p2p. 역시 컴퓨터 통신의 천재, 귀재...

 

두 컴퓨터 천재의 최근 [페북] 내용을 몰래 실례해왔습니다.

Option 박상준과 Karajan 한상준 군이 IoT사업(smartondo.com)에 이어, 계측기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VLSI 김병삼 형님이 많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분야는 WiFiVNA즉 네트워크 분석기 쪽입니다. 다가오는 KES 2026(한국전자전 10/13~10/16)에 참가합니다. 코엑스 A홀 부스 A703.

https://kitest.kr

 

후배 한상준의 생일을 맞아 뚱보강사가 [페북]에 간단한 생축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기성: 한상준님, 생일 축하합니다! 💐🌟🥳

한상준: 선배님... 고맙습니다. PD로부터 연락 받았습니다.

 

이기성: 감사합니다... PD 잘 도와주세요. 저는 이제 기억력이 쇠퇴해서(?)... 요즘도 마라톤 하시나요? 이기성 올림

한상준: 속도와 거리는 줄었지만,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이기성: 대단하십니다. 헌혈도 그렇고요... 저는 평생 헌혈은 겨우 10번 정도나 될 텐데요... 1992'컴퓨터는 깡통이다' 책이 밀룐 셀러로 잘 나갈 때, 라디오 방송과 TV 방송, 어른 신문, 아동 신문에다 칼럼쓰기로 너무 무리했습니다. 본업인 출판사 업무보다 방송에 시간을 더 썼습니다. ‘시간은 돈이다시절이었습니다... 그저 돈(?)에 눈이 멀었었죠...

 

덕분에 과로로 1993년에 심근경색이 와서, 잘못하면 심장수술까지 할 번 했는데, 몇 달 입원만 하고, 겨우겨우 살아났습니다. 요새는 수술쪽에 끼지도 못하는 카테타 시술(관상동맥성형술)이지만, 33년 전에는 고난이도의 대수술이라, 뚱보강사의 목숨은 당시 하늘에 맡기고, 위험한 수술 대신 약물 치료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 병원에 입원중에도, 의사 몰래 TV 방송국으로 도망쳐 나와서, 김다혜 탈렌트와 함께, 윤문상 PD 님의 컴퓨터교육 프로그램을 녹화도 하고(TV 컴퓨터 첫걸음: EBS 교육방송TV), 저녁 때 병실에서 도망쳐 나온 걸 또 수간호사에게 걸리기도 하고...

 

다음 날은 서울대 병원 입원실에 노트북컴퓨터를 몰래 들여놓고 주간조선 칼럼(1990~1994)의 원고를 쓰다가 간호사에게 걸려서 노트북을 압류당해서, 수간호사와 싸움까지 하고, 하필, 그날 밤 당직 의사도 컴퓨터바이러스라는 균 때문에, 병실에서 컴퓨터를 압류하는 게 맞다고 우겨서, 다음날 아침 회진 때, 심장담당과 의사들이 토론을 해서, 컴퓨터바이러스는 인간의 심장병과는 관계없다라고, 다수결로 결정이 되어, 노트북을 돌려받았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도 주간조선의 뚱보강사의 컴퓨터이야기칼럼에다 썼지요... 그래서 저는 1992년까지만 겨우 10번 정도의 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기성: 1993년의 심근경색 때 췌장, 신장 등이 타격을 받았는지, 33년째 혈압약, 혈전약, 당뇨약을 먹고 있습니다. 1993년에는 지금은 흔한 카테타수술이그 당시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아주 위험한 대수술이라고, 성공율도 적고, 성공해도 수술후 생존기간이 5년정도로 짧다고 해서, 뚱보강사 운명은 하늘에 걸고 카테타 수술은 안하기로 정했습니다. 최소 6개월간을 입원 치료해야 된다는 것을, 서울대 병원에다 사정사정해서, 뚱보강사 집에다 방 한 개를 입원실로 만들어서, 환자 전용 침대를 들여놓고, 간호사가 출장와서 주사를 놓아주는 조건으로, 2달 만에 퇴원했습니다. 물론 서울대 병원의 계열 병원인 보라매병원의 과장의사인 처남의 보증서를 첨부해서, 겨우 서울대병원 심장내과 병실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뚱보강사가 매우 조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정확히 만 1년 후에 심근경색이 재발을 해서, 다시 한 달간 서울대병원에 입원해서 겨우겨우 살아났습니다...

2026-9-2 이기성 올림

 

 

     기업을 향한 통상 압박

 

팔로워 1.4만 명팔로잉 2.3천 명의 GROUND C 비서실장, Valor 대표이사 Peter Kim의 글을 가져왔습니다(202694).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하루에 두 번, 카메라 앞에 섰다. 그리고 두 번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명을 입에 올렸다. 호남이 아닌,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 하고, 빈드시 지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경고를 받은 셈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형식은 기업을 향한 통상 압박이다. 그러나 조준경 안에 들어 있는 것은 기업이 아니다. 이재명이다. 워싱턴이 이재명 정권의 급소를 정확히 알고, 정확히 그곳을 때리기 시작한 것이다.

 

급소가 어디인지는 숫자가 말해주고 있다. 지지율 34.7%로 개박살 난 이재명에게 남은 생명줄은 딱 두 개다. 하나는 호남이다. 전국이 등을 돌린 지금,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버티던 본진인데, 그마저 부정이 긍정을 앞서는 데드크로스 조사가 찍히기 시작했다.

 

다른 하나는 코스피다. 부동산도 민생도 무너진 정권이 지지율의 마지막 버팀목으로 붙들어온 것이 주가 부양이다. 그리고 이 두 생명줄이 만나는 교차점에 호남 반도체 구상이 있다. 호남에 반도체 투자를 꽂아 본진을 달래고 코스피를 띄우겠다는 것, 이것이 이재명 정권의 마지막 설계도였다.

 

미국의 타격은 그래서 정밀하다. 표적화되고 신중한 관세라는 예고 위에 기업 실명 거론이 타겟화되었고, 워싱턴발 발언이 나올 때마다 코스피는 올라가다 주저앉기를 반복하고 있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 비중을 임기 말까지 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아래, TSMC와 마이크론은 수천 억 달러의 추가 투자를 약속하며 줄을 섰는데, 한국만 호남 타령으로 시간을 끌고 있으니 표적이 되는 것은 필연 적인 것이다.

 

이재명이 최근 기업 총수들을 따로 불러 만난 배경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호남 투자만은 지켜달라는 부탁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권의 생명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들의 계산은 정권의 계산과 다르다. 침몰하는 정권과 세계 최대 시장 사이에서 기업이 어느 쪽을 고를지는 물을 필요도 없다.

 

그 와중에 터진 이란 파병 소동이, 이 정권의 진퇴양난을 압축해 보여주고 있다. 파병 검토 보도가 나온 지 두 시간 만에 대통령실이 부인하는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검토는 했는데 발표할 배짱이 없다는 모양새다.

이유가 있다. 파병을 하면, 민노총과 촛불행동에게 다구리를 당한다. 저들의 이란 파병 반대 집회는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유서 깊은 문화다. 그렇다고, 안 하면 넉 달 넘게 답을 기다려온, 트럼프의 압박이 무제한으로 조여들 것이다. 경제 기여도, 안보 기여도, 둘 다 노땡스로 일관해온 이재명 정권이 마침내 외통수에 몰린 것이다.

 

동맹의 셈법은 잔인할 만큼 단순하다. 미국은 동맹으로 인정한 나라는 돕는다. 일본이 흔들리면 엔화를 받쳐줄 뜻을 내비치고, 아르헨티나가 달러가 마르면 통화스와프를 열어준다. 기여하는 자에게는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다.

 

한국은 어떤가? 통화스와프의 문은 닫혀 있고, 관세는 추가폭탄 부과로 조준돼 있으며, 외환보유액 순위는 숨겨야 할 지경이 됐다. 워싱턴의 정보 라인이 이재명의 지지율과 민주당의 내전과 친중 행보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미국은 지금 모르고 때리는 것이 아니라, 알고 때리는 것이다.

 

이것을 정권교체의 시동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다. 트럼프식 개입은 항모를 보내거나, 성명을 내는 방식이 아니다. 상대 정권이 기댈 선택지를 하나씩 지워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 방식이다.

 

코스피는 부양하려 할 때마다 눌리고, 호남 반도체는 빼라는 압박을 받고, 파병은 하지도 못하고 안 하지도 못한다. 중국과의 결전을 앞둔 미국에게 주한미군 기지를 흔들고, 전작권 장난을 치는, 친중 정권은 관리가 아니라 제거의 대상일 뿐이다.

 

본 내용의 출처는 'GROUND C' 방송을 기반합니다.

칼럼의 내용과 편집은 저작권법보호를 받습니다.사전 허가없이 2차 가공행위는 엄격히 금지합니다.

CopyrightsGROUND C 비서실장 Peter Kim

 

 

     김영익 시인

 

김영익 시인은 최근 시집 아름다운 사기를 알아채다를 통해서 등장한 이후, 자신의 삶과 시적 성찰을 본격적으로 선보인 현대 시인입니다. 그는 화려한 문단 활동보다는, 직장인과 생활인으로 살아가며 시를 써 온, '생활 시인'의 면모를 지닌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 시인 김영익의 약력

김영익 시인은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정보산업대학원(현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출판과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며, 현재는 서울교과서의 편집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시사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계간 시와 편견창간 발기인(2017), 시사모 부회장 역임, 시와 편견동인 활동, 그리고 교육 출판 분야 편집인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그는 전문 문단의 전업 시인이라기보다, 출판 현장과 일상 속에서 시를 길어 올리는 시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아름다운 사기를 알아채다는 어떤 시집인가?

아름다운 사기를 알아채다2025년 소울앤북 시선으로 출간된 첫 시집입니다. 출판사: 소울앤북. 발행: 202515. 분량: 144.

 

제목부터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기(詐欺)'는 일반적으로 속임수를 뜻하지만, 시집 제목의 맥락에서는 단순한 기만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달콤한 환상, 믿고 싶었던 거짓,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힙니다.

 

, 우리는 거짓임을 알면서도 사랑하고, 허망함을 알면서도 희망하며,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사람을 믿습니다. 이러한 인간 존재의 역설을 "아름다운 사기"라는 표현으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3. 김영익 시 세계의 특징

일상의 발견

김영익 시의 가장 큰 특징은 거창한 사건보다, 평범한 일상에서 시를 발견한다는 점입니다.

출근길 풍경, 가족과의 관계, 나이 들어감, 인간관계의 상처, 지나가는 계절, 사소한 기억들 등 이러한 소재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역설적 표현

시집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그는 역설을 즐겨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아름다운 사기, 상처의 위로, 외로움 속의 연대, 이별 속의 사랑처럼 서로 모순되는 감정을 한 문장 안에 공존시킵니다. 이는 인간의 감정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따뜻한 현실 인식

그의 시에는 냉소가 없습니다.

삶의 고단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살아볼 만하다"는 조용한 긍정이 배어 있습니다.

독자를 몰아세우거나 교훈을 강요하지 않고, 같은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친근함이 특징입니다.

 

4. 제목 아름다운 사기를 알아채다의 의미

이 제목은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으로 읽힙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 '사기(詐欺)'를 경험합니다. 영원할 것 같은 사랑, 변하지 않을 우정, 성공하면 행복할 것이라는 믿음, 젊음이 계속될 것이라는 착각 등.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이 완전한 진실은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시인은 그것을 단순히 배신이나 허위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착각 덕분에 우리는 사랑했고, 꿈꾸었고, 견디며 살아왔다고 말하는 듯합니다. , 이 시집의 제목은 인간 존재에 대한 연민과 이해의 언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 김영익 시인의 문학적 의미

김영익 시인은 아직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 시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현대 한국인의 삶을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생활인의 언어로 쓴 시, 일상의 작은 진실을 포착하는 시, 상처와 희망을 함께 바라보는 시, 독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시, 특히 화려한 수사보다 진솔한 체험과 성찰을 중시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 이런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시집

아름다운 사기를 알아채다는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특히 잘 어울립니다.

정호승이나 안도현 시인의 따뜻한 시를 좋아하는 사람, 중년의 삶을 돌아보며 위로를 얻고 싶은 사람, 거창한 실험시보다 읽히는 현대시를 선호하는 사람, 평범한 일상 속 의미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 등.

 

김영익 시인의 시는 삶의 거대한 진실을 외치는 대신,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을 조용히 붙잡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순간들 속에서 "아름다운 사기(詐欺)를 알아채는 일"이 어쩌면 더 깊은 삶의 지혜일 수 있다고 말해 주는 시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가되기

 

[이코노미톡뉴스] 유형길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86).

‘10년 승무원이 왜 펜을 들었나?작가 오수영, 승무원 꼬리표 떼다...

승무원 십 년간 필명으로 산문집 열 권이제 전업 작가로

1인 출판사 고어라운드운영글쓰기와 일상 균형강조

 

오수영 작가(39)는 십 년간 승무원으로 일하며, 필명으로 열 권의 산문집을 냈다. 여행에 대한 환상을 가진 승무원 직업을 앞세우는 대신, 그는 오래전부터 작가라는 정체성을 먼저 지켜 왔다. 퇴사 후 고어라운드 출판사를 혼자 꾸리며, 전업 작가로 사는 그는 자신을 먼 길을 우회하여, 다시 꿈꾸는 삶으로 돌아온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고어라운드출판사를 운영하며, 혼자 글 쓰고 책 만드는 오수영이다. 십 년의 직장생활 동안, 열 권의 산문집을 냈고, 지금은 퇴사 후 전업 작가로 산다. 이십 대부터 전업 작가를 꿈꿨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직장을 병행했고, 이제야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온 셈이다. 그 십 년의 우회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남기고 싶은 승무원 시절 이야기가 있나?

승무원 시절 이야기는 그동안 책에 다양한 방식으로 다 담았다. 해마다 책을 냈으니, 충분히 썼다고 본다. 다만 일터에서 적어 둔 소설적 상상 하나가 남아 있다. 감정노동에 시달리던 승무원들이, 하나둘 자판기로 변해 버린다는, 조금 이상한 설정이다. 기내에 실린 그 자판기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관찰하며, 사람에 대한 환멸과 희망을 오가던 지난날을 회상하고 때로는 승객과 동료의 하소연을 가만히 들어준다. 동료들이 어떤 상황에서 자기처럼 자판기로 변하는지 목격하며 단서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일과 사람에 지쳐 차라리 감정 없는 자판기가 되고 싶다는 투정 섞인 상상이었겠지만, 언젠가 소설로 써 봐도 재밌을 것 같다.

 

-‘승무원 출신 작가라는 수식어는 어떤가?

첫 책을 낼 때부터 가장 걱정한 부분이다. 그때 승무원 에세이로 불린 책들은 대부분 여행에 대한 환상을 채워 주는 책이었다. 바깥에서 보면, 승무원은 날마다 화려한 곳을 여행하는 직업처럼 보이니, 그 기대부터 채우는 게 탁월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십 대의 절반을 글쓰기에 쏟았다는 괜한 자존심에 일부러 다른 방향으로 쓰고 싶었다. 내게는 늘 작가로서의 정체성이 먼저였고, 그만큼 승무원 일이 나를 대표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래서 퇴사를 결심하기 전까지는, 직업 관련 글을 최대한 빼고, 회사와 동료들 모르게 필명으로 책을 냈다. 출간 뒤에도 회사 밖 친구들에게만 알릴 정도였다. 오히려 퇴사한 뒤에 승무원 시절을 더 자유롭게 썼고, 나를 알릴 때도 지나간 이력으로 담담하게 소개한다.

 

-글쓰기에 영감을 준 승객이 있었나?

승무원 일을 시작하고 한동안은 업무 적응에만 매달렸다. 머릿속이 온통 비행 정보로 가득 차, 오래 글을 쓰던 사람이라는 것도 잊고 지냈다. 그러다 하루는 불 꺼진 캄캄한 기내에서, 유일하게 조명이 켜진 좌석을 봤다. 백발의 할머니가 노트에 무언가를 골똘히 적고 있었다. 음료라도 드리려 인사하니, 다들 잠들었는데 혼자 조명을 켜 미안하다고 했다.

 

알고 보니 신춘문예에 낼 시였다. 안 될 걸 알면서도 좋아서 매년 응모한다고, 소녀처럼 수줍게 말했다. 그 모습에서 사람이 조명보다 환할 때가 있다는 걸 느꼈다. 할머니 덕분에 잊고 있던 작가의 꿈이 다시 꿈틀거렸다. 꼭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붙잡겠다고 마음먹었다.

 

-다시 가 보고 싶은 도시가 있나?

체코 프라하에 다시 가 보고 싶었고, 마침 올여름에 다녀왔다. 도시 풍경에 반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나의 마지막 비행지였기 때문이다. 퇴사 준비를 끝내 놓고도, 용기가 부족하던 그때, 봄날의 프라하 숲길을 걸으며 자꾸 뒤를 돌아봤다. 프라하성과 카를교를 바라보며, 왠지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예감은 틀리지 않았고, 프라하를 끝으로 십 년의 승무원 생활을 마쳤다. 그때는 정신없이 퇴사하느라, 지난 시절과 제대로 작별하지 못해, 한 번은 다시 찾아가 그 시절과 천천히 인사하고 싶었다. 올여름 프라하는 폭염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웠지만, 나만의 의식을 치르고 온 듯해 만족한다.

 

-책 속의 오수영과 실제의 오수영은 많이 다른가?

책 속의 나는 진중하고 성숙해 보이지만, 실제의 나는 대체로 가볍고 여전히 철부지 같다. 장난기도 많고 매사에 어리숙하며, 오직 글을 쓸 때만 조금 괜찮은 사람이 되는 듯하다. 글을 쓸 때는 작가로서의 자아를 잠시 꺼내 쓰는 것뿐이고, 책상에서 끈질기게 고치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결과물이 책이다. 독자는 결과물만 보니 자칫 작가를 올곧고 성숙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그 또한 작가의 여러 모습 중 일부이자 찰나라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

덧붙이면, 책 속의 나와 실제의 나는 공생하는 듯하지만 반대일 때가 많다. 책 속의 내가 자라려면 현실의 내가 많은 걸 포기해야 하고, 그러면 책 속의 나는 발전해도 현실의 나는 관계와 멀어지며 희미해진다. 그래서 이제는 책 작업과 일상의 행복 사이 균형을 지키려 한다.

 

-요즘 어떤 책에서 영감을 받나?

요즘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가의 철학이 날카롭게 담긴 책을 좋아한다.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는 카프카의 비유까지는 아니어도, 평소라면 겪지 못했을 생각과 감정을 깨워 주는 문장을 읽으면 비좁던 삶의 반경이 넓어지는 느낌이다. 그런 문장들 덕분에 여전히 글쓰기를 배우는 나도 수시로 겸손해진다.

 

최근들어 이승우 작가의 고요한 읽기를 읽었는데, 책 전체에 밑줄을 그을 만큼 멈춰 서게 하는 문장이 가득했다. 그중 하나를 소개한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 영원한 것은 이미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잃어버릴 두려움 없이 사랑할 수 없다. 잃어버릴 두려움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전업 작가로 산다는 두려움, 어떻게 견디나?

전업 작가로 사는 만큼, 언젠가 이 선택을 후회할지 모른다는 불안이 가장 두렵다. 지금은 만족하지만 작가는 늘 불안한 직업이고, 결국 사람들의 관심과 인지도로 살아가는 일이라 글에 소홀하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면 금세 잊힐 거라는 점도 두렵다. 그런데 그 두려움 대부분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최선을 다한 뒤 누군가의 선택을 받는 데는 늘 우연과 행운이 필요하고, 나는 그저 꾸준히 책을 내며, 만족도 실패도 내 몫으로 담담히 받아들일 맷집을 기를 뿐이다. 그래서 스스로와 약속했다. 내 노력을 벗어난 영역까지 욕심내다 평범한 일상마저 잃지는 말자고. 인생이 간절한 순서대로 풀리지는 않을 테니까.

 

십 년 동안 묵묵히 글을 써온 오수영 작가는, 언젠가 잊힐지 모른다는 두려움까지도 담담히 자기 몫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었다. 노력 밖의 결과는 우연과 행운에 맡기되, 평범한 일상만은 지키겠다는 것. 그것이 오 작가가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자 삶의 태도였다.

 

 

   택시 기사

 

한 여성과 13살 아들이 택시 안에 있었다. 비가 내리고 있었고, 해질녘의 여자(매춘부)들이 길가에 서 있었다.

A woman and her 13 years old son were inside a Taxi.

It was raining and all the twilight girls(Prostitutes) were standing by

the roadside.

 

아들이 물었다: "엄마, 저 여자들은 뭐 하는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남편들이 일터에서 돌아오길 기다리는 거야."

택시기사가 돌아보며 말했다: "왜 진실을 말해주지 않지? 꼬마야, 저 사람들은 매춘부야, 돈 받고 남자들과 자는 거야."

The Boy asked; "Mummy, what are all those women doing?

His Mother replied; "They are waiting for their husbands to come back from work."

The Taxi driver turned around and said; "Why don't you tell him the truth?. Little boy, they are prostitutes, they sleep with men for money." Said the Driver.

 

소년의 눈이 동그래지며 물었다: "엄마, 그게 진짜야?"

엄마는 기사를 노려보며 대답했다: ".!!"

 

The Boy's eyes got wide and asked; "Mummy is that true?"

His mother, glaring hard at the driver replied; "Yes.!!"

 

몇 분 후, 소년이 물었다: "엄마, 저 여자들이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돼?"

엄마가 대답했다: "대부분 택시기사가 되지.“

 

After a few minutes, the boy asked; "Mummy, what happens to the babies those women have?"

She replied; "Most of them become Taxi drivers.

 

 

   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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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성에 관한 비밀.

하지만 모든 남성이 알아야 할 것들

 

SeX SECRETS WOMEN DON'T TELL ANYONE.

But Every Man Should Know...

 

1. 여자는 당신이 그녀를 만지기 훨씬 전부터, 성적으로 흥분할 수 있습니다.

2. 여자는 당신의 크기보다 냄새를 알아차립니다. 깨끗하고 상쾌한 냄새가 나는 것이 근육질의 몸보다 여성을 더 빨리 설레게 할 수 있습니다.

 

1. She gets turned on long before you touch her.

2. She notices your smell, not your size A. Clean, fresh-smelling awaken a woman faster than agym-built body

 

3. 여자는 항상 삽입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정서적인 교감과 친밀감을 원합니다.

4. 여자는 판단받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바라봐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3. She doesn't always want penetration. Sometimes she wants connection.

4. She loves to be watched not judged.

 

5. 속삭이는 말도 중요합니다.

6. 그녀의 허벅지를 어떻게 만지는지를 보면 당신이 어떤 연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5. Whispering words are important, too.

6. The way you touch her thighs can tell what kind of lover you are.

 

7. 여자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설명하는 것보다 원하는 척하는 것이 더 쉬울 때도 있습니다.

8. 여자는 자신의 몸보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기를 원합니다.

9. 여자는 관계가 끝난 뒤에도 다정하게 보살펴 주는 것을 원합니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곁에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7. Faking it is easier than explaining what she really wants.

8. She wants you to explore her mind before her body.

9. She craves after carer the act, she wants your warm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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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상준(Sangjoon Gabriel Han): 팔로워 1.4천명 팔로잉 346

IT 35. 취미 요리 38. 마라톤 20. 주식회사 피에스티텍 이사.

https://www.facebook.com/sangjoon.han

[넥스트데일리] 한상준의 행복한 마라톤, 2017-4-5.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19

[참고] 박상준 https://www.facebook.com/patrick.park.75

Option@89엠팔bbs. 99년 인터넷공유기사업시작. 06IoT사업시작.

 

취미: 디지털고고학,레트로게임,제주도&동해여행.

철학:인터넷은p2p.

[참고] Peter Kim, 팔로워 1.4만 명팔로잉 2.3천 명. 2026-9-4.

GROUND C 비서실장, Valor 대표이사.

https://www.facebook.com/kypjhe

[참고] 김영익 시인, 시 한 잔 건네기2026. 8. 15.

https://blog.naver.com/kimyoungik-/224379670796

[참고] 아름다운 사기를 알아채다, 김영익, 출판사: 소울앤북. 발행: 202515. 분량: 144.

ISBN: 9791191697308

[참고] [이코노미톡뉴스] 유형길 기자, 2026.08.06.aaron@economytalk.kr

https://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423267&fbclid=IwY2xjawTiZExwZG9mBWV4dG4DYWVtAjExAHNydGMGYXBwX2lkEDIyMjAzOTE3ODgyMDA4OTIAAR4grMQB7VCQa8wVlh9r3L3_MUf9q4CzBWNUBEGVPvcLw5puMUoYihaFQK9Gyw_aem_zL7D_n34y12oLYbHPQJWcg

[참고] https://chatgpt.com/c/6a642269-049c-83e8-b99a-1486d434cb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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