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__ 80대 성관계. 옛 미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피터 자이한
- 뚱보강사
- 2026.03.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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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__ 80대 성관계- 옛 미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피터 자이한--- 85ok
뚱보강사 이기성
1209__ 80대 성관계. 옛 미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피터 자이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박승준 님이 페북에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1. 💋 여자의 상품가치 💋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 그러나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도 있음.
2. 💋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3. 💋 부부의 잠버릇 💋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 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4. 💋 부부생활의 상태 💋
10대 부부는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 ~ 서로가 신나게 산다(서로가 너무 좋아서).
30대 부부는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5. 💋 평준화 시대 💋
40대 : 지식의 평준화(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6. 💋 아내가 두려울 때 💋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7. 💋 인생에 3번 💋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안 될 때.
8. 💋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9. 💋 여자와 무의 공통점 💋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10. 💋 신혼부부와 초보 운전자의 공통점 💋
보기만 하면 올라타려고 한다.
아무리 오래 해도 실증이 안 난다.
기술은 서툴어도 힘으로 밀어 붙인다.
남들이 그 시절이 좋은 때라고 말한다.
80대 성관계
“성관계 없는 연애는 거부” 60~80대 ‘반전’ 고백… 편견 뒤집혔다...
[서울신문] 김성은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년 3월 21일).
60~83세 미혼 노년층 100명 중 약 4분의 3이, 성생활을 이성 교제의 필수 요소로 여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다”는 통념이 뒤집혔다. 최근 연구에서 60~80대 노인 대다수가 연인 관계에서, 성적 친밀감을 빠질 수 없는 요소로 꼽으며, 이를 기대할 수 없다면 차라리 교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월 15일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국제 학술지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연구 결과, 60~83세 미혼 남녀 100명 중 약 4분의 3이, 성생활 빠진 이성 교제는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적 친밀감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여겼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몸의 변화는 피할 수 없다. 성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폐경이나 복용 중인 약물도 성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연구 참여자들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과정으로 받아들였을 뿐, 성생활을 포기할 이유로는 보지 않았다.
심리학자 카린 윌너(Karin Wilner/Willner) 박사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무성애자가 되는 건 아니다. 신체 활동 면에서는 변화가 생길 수 있어도, 친밀함을 원하는 마음은 여전히 강하게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70대, 80대, 심지어 90대 이상에서도 욕망과 로맨스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다.
다만 참여자들은, 성관계 ‘빈도’에 대해서는 비교적 너그러운 편이었다. 한 참여자는 “한 달에 한두 번이 아니어도 괜찮다. 중요한 건 신체적 연결이 유지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횟수보다는 관계 안에서 성적 친밀감이 살아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윌너 박사는 노년기에는 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나이와 관계없이, 성생활은 삶의 활력이자 기쁨의 원천”이라며 “자신의 욕구에 솔직하되, 성을 정의하는 방식은 좀 더 유연하게 가져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부드러운 스킨십이나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친밀한 성적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옛 미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조선경제 WEEKLY BIZ] 김신영 기자가 보도했습니다(2026년 2월 26일).
"옛 미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한국, 각자도생 세상 서둘러 준비하라"...
[WEEKLY BIZ] 커버 스토리... (참고) 이 인터뷰는 2026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핵·미사일 시설을 공습하기 2일 전 시점입니다...
“한국을 지금의 한국으로 성장하게 한, 지난 수십 년 동안 이어진, ‘미국 주도 세계 질서’에 미국은 이제 신물이 났습니다. 자유 무역 확대로, 미국의 시장을 내주고, 세계 곳곳에 동맹을 추구하던 시대 말이죠. 그리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이런 미국의 변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무관하게, 더 가속화할 겁니다.”
지정학 전문가이자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인 피터 자이한(Zeihan) ‘자이한 지정학연구소’ 소장은 최근 WEEKLY BIZ와 화상 인터뷰에서, “미국의 급변을 트럼프라는 변수가 만들어낸 이례적 돌발 상황이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난 수십 년간 국제 질서를 유지하고 자유무역을 보장하면서, 세계 경찰 역할을 자처해온, ‘수퍼파워’ 미국은 이제 없어진다고 생각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역사를 감안하면, 한국에겐 탐탁지 않은 일일지 모르지만, 이런 시대에 한국의 선택지는 하나, 일본과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뿐이다”라고 했다.
자이한과의 인터뷰는 ① 미국의 관세 정책이 수시로 바뀌고, ②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폭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고, ③ 그린란드를 두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인 미국과 유럽이 대립하는 와중에 이뤄졌다. ④ 이란과 미국의 갈등도 일촉즉발로 치닫는 상황이었다. 복잡한 세계 정세를 압축적으로 요약하는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그는, 지금 지구촌의 상태를 ‘한 줄 평’으로 정리해 달라고 하자, 한숨과 웃음을 섞어 내쉬며 말했다. “아이구머니나(Boy howdy)!”
◇ “주한미군, 미 이익에 이제 부합하지 않는다”
- 트럼프가 벌이는 관세 전쟁은 결국 어떻게 될까?
“한국이 이 혼란을 이겨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솔직히 모르겠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트럼프의 예측 불가능한 성격에, 미국 행정부의 미숙함이 겹쳐, 한국 입장에선 누구와 협상해야 할지조차 혼란스러운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트럼프가 물러나면 이 모든 문제가 사라지리라고 기대해선 안 된다. 미국은 현재, 매우 중대한 국가적 재편을 거치고 있다. 오히려 트럼프의 요란함이, 미국의 근본적 변화를 놓치게 만드는 상황이다.”
- 그 근본적 변화가 무엇인가?
“미국이 원하는 미래 세계의 모습은 아직 미완이다. 하지만 ‘미국이 원하지 않는 미국’은 명확하다. 미국은 냉전 시대부터 수행해 온 해상 안보 보장, 글로벌 법치 유지, 자유무역 촉진과 이를 위한 미국 시장 개방 등에 무심해지고 있다. 여기엔 한국 비무장지대 안보도 들어간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가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질서를 유지해 준 ‘수퍼파워’ 미국을 기반으로 재건과 성장에 성공했는데, 앞으로의 미국은 이런 활동에 공을 들일 가능성이 없다. 한국과 미국의 생산적 관계가 불가능해졌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 ‘생산적 관계’가 지금과는 매우 다른 모습일 것만은 확실하다.”
- 어떻게 달라질까?
“미국은 오늘날 한국에 대해 크게 두 가지에 집중한다. ① 한반도의 안보 과잉 문제, 또 하나는 ②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고 빼어난 건조(建造) 기술을 갖춘 한국 기업과의 기술적 파트너십이다. 전자는 꺼려지는 반면, 후자는 탐이 나는 상반된 상황이다. 미국은 반도체 기반 시설과 기술 측면에서 벽에 봉착했다. 미래에 한국은 아마도 그 기술을 중심으로 미국과 경제적 협력 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하게 될 것이다.
반면, 미국의 광범위한 안보 보장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졌다. 미국은 한국이 안보 측면에서 스스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술과 안보가 반대의 방향을 향하는 이런 구도는, 지금과는 매우 다른 한국, 매우 다른 한반도, 아울러 매우 다른 한일 관계를 의미한다.”
- 미국에 한국 조선업이 절실한가?
“만약 2년 전쯤, 그 질문을 들었다면 ‘아니다’라고 답했을 것이다. 미국은 배를 분명히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은 여러 해 동안 조선소 확장을 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어라? 시간이 없네?’라는 상황에 봉착했다. 조선업의 경우, 한국이 확실히 그 분야에 매우 뛰어나다. 나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재협상에서, 한국이 조선업 ‘카드’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할 방법은 결국 이 같은 첨단 기술이다”
피터 자이한
자이한은 ‘수퍼파워’이길 거부하는, 미국의 변화 원인을 크게 둘로 본다. ① 장기적으로는, 1990년대 초 냉전이 옛 소련의 패배로 막을 내리면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세계 각지에 동맹국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다. ② 단기적 요인은, 미국 내 셰일가스 개발이다. 즉, 미국의 석유 등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낮아져 중동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공급망 유지에 집착할 유인이 사라졌다. 냉전 종식으로 인해, 일찌감치 불필요해진 ‘세계 안보 지킴이’ 역할을, 에너지 수요 때문에라도 지속해왔지만, 이제는 그 부담조차도 벗었다는 뜻이다.
- 이런 변화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주둔 미군의 축소를 촉발할까?
“항공모함 승조원 등 이동 병력을 제외하면, 해외에 주둔하는 미군은 10만 명 정도다. 그중 거의 3분의 1이, 한국에 있다. 나머지 중 상당수가, 바로 옆 일본에 있는 판에 말이다. 주한 미군의 역할을 요약하면, ‘한국이라는 동맹국 하나 방어’다. 전략적으로 계산이 영 맞지 않는다. 미국이 미래에 아시아에서 위력을 과시하고 싶다면, 일본이 더 가치 있는 파트너다. 지금과는 매우 달라질 새로운 미국에겐, 한국 비무장지대에 배치한 고정 병력이 전만큼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결국 한국의 안보는 한국의 책임이 되리라는 뜻이다.”
◇ “한일 관계를 미국이 중재? 기대 접어라”
자이한은 “미국의 주요 수입품 중 하나였던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 판에, 남은 취약점은 중국 등 아시아에 의존해온 공산품이다. 이는 캐나다·멕시코와 관계를 건설적으로 유지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했다. 미주 대륙에 집중하고, 유럽과는 거리를 두는 1800년대 미국의 ‘먼로주의(Monroe Doctrine)’식 외교 기조가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리라는 얘기였다. 그는 “미국이 동반구 현안에선 전보다 물러서고, 서반구에 훨씬 집중하리라는 사실만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서반구’는 미주 대륙, ‘동반구’는 그 밖의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을 뜻한다.
- 미국이 군사적으로 무심해지면, 한국은 스스로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미군이 아시아에 주둔한다면, 중심은 결국 호주와 일본이 될 것이다. 한국으로선 일본과의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방법밖에는 해결책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의 한일 관계 진전은 매우 긍정적이다. 일본의 경제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한일 관계를 안보적 측면에서 재정립할 부담은 한국에 있다. 과거사를 생각하면, 이런 조언이 얼마나 끔찍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점을 잘 안다. 하지만, 이제 예전처럼 미국이 한국을 대신해, 일본과의 갈등 해소를 중재해줄 이유가 없어진다. 한일 관계 개선 부담이, 한국으로 더 돌아오게 됐다는 의미다.”
- 최근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됐는데, 무력 충돌도 가능할까?
“군사적 충돌은 변수가 너무 많아, 실제로 닥치기 전에는 예상하기 어렵다. 나는 더 큰 구조적 문제에 집중하고 싶다. 일본은 1980년대만큼 무역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반대로, 오늘날 중국은 1980년대 일본보다도 무역 의존도가 높다. 군사력 차이도 크다. 일본 해군은 미국의 지원 없이도, 전 세계를 항해할 수 있다. 중국 해군은 제1도련선 너머로조차 진출할, 역량이 안 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경험 많은 군 수뇌부를 해고하고, 정보 당국까지 숙청했기 때문에, 상태는 더 안 좋아졌다. 웬만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다면, 일본은 찰과상을, 중국은 치명상을 입을 것이다.” (‘제1도련선’은 중국 연안에서 가장 가까운 섬들의 띠를 뜻한다. 일본 규슈·오키나와-대만-필리핀-보르네오 북부 등을 잇는 가상의 방어·전략선이다.)
◇ “이란, 미국 변화 파악 못하고 있다”
미국이 ‘먼로 독트린’의 시대로 회귀할 경우, 질서가 무너질 또 하나의 지역은 유럽이다. 자이한은 이런 이유로, 2017년에 나온 책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에서, 일찌감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을 예견했다. 자이한은 “나는 지난해, 트럼프 2기 출범 후, 미국이 나토를 탈퇴하지 않은 것이 놀라웠다”며, “결국 미국이 나토에서 나가지는 않았지만, 이는 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위기감을 느끼고, 국방비를 증액하게 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미국의 도움 없이, 유럽이 러시아를 막아내려면, 이 정도로는 택도 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4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이 전쟁은 어떻게 결말이 날까?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우크라이나군을 얕보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전투 드론의 발전 속도는, 산업화가 전쟁의 판도를 바꾸기 시작한 1840~1860년대의 변화보다 훨씬 빠르다. 우크라이나군은 상황에 맞춰 드론을 진화시키면서, 매달 완전히 새로운 무기 체계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 미군이 상륙해 우크라이나군과 지상에서 맞붙는다면, 우크라이나군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러시아에 이기고 있거나, 최소한 러시아에 상당한 고통을 안겨주는 상태다. 문제는 그 고통이, 아직은 러시아가 패배할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 이란 상황은 무엇이 바뀌었나?
“이란은 과거와 같은 주요 석유 수출국이 아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나, 이란이 석유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해도, 이를 알아채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이는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을 통해, 하루 500만 배럴씩 수출하는, 사실상 세계 최대의 석유 수출국이 되었다는 변화와 연관된다. 이는 세계 어느 나라도 세운 적 없는 기록이다. 냉전 이후, 미국은 전 세계 해상 운송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자처했는데, 그 중심엔 미군과 동맹군이 주둔한 세계 각지에 중동의 석유를 운반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 미국의 셰일가스로 계산 방식이 달라졌다. 미국은 전략적·경제적으로 중동 문제에 전처럼 신경 쓰지 않는다.”
- 너무 많은 대형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트럼프 임기 이후엔 좀 안정될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미국은 중대한 정치적 진화를 거치는 중이다. 민주당은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했고, 공화당은 어느새 트럼프 한 사람의 ‘원맨쇼’ 정당이 되어버렸다. 두 정당 모두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다음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은 더 크고 긴 변화의 초입에 막 발을 들여놓았을 뿐이다.”
- 얼키고설킨 수많은 사건 가운데, 올해 우리가 주목할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기술’이다. 전투 드론, 인공지능(AI), 반도체, 신소재 등 현재 미국과 세계가 직면한 거의 모든 문제엔 어떤 식으로든 기술이 연관된다. 그리고 그 기술들이 일제히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약 1년 동안 이런 기술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앞으로 10~20년간 미국과 세계가 어떻게 기능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이는 1990년대 디지털 혁명이나, 앞서 1800년대 산업 혁명에 견줄 거대한 변화다. 어쩌면 아직은 발명되지 않은, 지금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새 기술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피터 자이한(Peter Zeihan)의 메시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자이한(Peter Zeihan)은 지정학과 글로벌 경제를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대표적인 분석가입니다. 그의 핵심 메시지는 “지리는 운명이며, 세계화는 영원하지 않다.” (참고) 챗지피티 2026-3-28.
https://chatgpt.com/c/69c767f8-9100-8320-ac59-9ecf717fc88e
1. 피터 자이한은 미국의 지정학 전략가이자 작가
과거 Stratfor(전략정보회사)에서 분석가로 활동, 현재는 독립 컨설턴트 및 강연가. 에너지, 인구구조, 물류, 안보를 결합한 ‘현실주의적 세계 분석’으로 유명함.
2. 피터 자이한의 대표 저서와 핵심 메시지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The Accidental Superpower)
미국은 셰일 혁명으로 에너지 자립, 더 이상 세계 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줄어듦. 결과: 미국이 세계에서 “빠져나가는” 시대 시작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 세계화(Globalization)는 붕괴 중. 공급망, 무역, 식량, 제조 시스템이 재편됨. 결과: 국가별 생존 경쟁(각자도생) 시대 도래
3. 자이한 이론의 4대 축
① 셰일 혁명 → 미국의 독립
미국은 세계 최대 에너지 생산국. 중동 의존 감소 → 군사 개입 축소
② 해상 패권 약화. 과거: 미국이 해상 무역 보호, 현재: 보호 약화 → 해상 무역 위험 증가.
③ 인구 구조 붕괴. 특히 중국, 일본, 유럽.
고령화 → 생산·소비 동시 붕괴
④ 세계화 붕괴 -- 공급망 분해
“효율” → “안보” 중심으로 이동
4. 한국에 대한 그의 시각
자이한은 한국을 매우 중요한 사례로 봅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 에너지·식량 자급률 낮음. 주변에 강대국(중국, 일본, 러시아) 있음.
👉 피터 자이한의 결론
“세계화가 흔들릴수록 한국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제조 경쟁력, 기술력으로 생존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평가.
👉 “미국이 만든 세계화 시대는 끝나고, 각 나라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가 온다.”
지금부터 딱 한 달 전인, 2026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핵·미사일 시설을 공습하여 전쟁이 시작되었다. 미국의 이란 공격 시작은 2월 28일 ‘장대한 분노’ 작전으로, 이란 핵시설·미사일 기지 등을 공습했다. 미국은 작전 목표를 ‘핵·미사일 프로그램 제거’와 ‘정권 교체’라고 주장한다. 이란의 핵 시설 피해, 핵물질 유출, 핵무기 재개 의혹 등으로 공습을 정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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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박승준, 팔로워 8.4천 명 • 디지털 크리에이터
https://www.facebook.com/bagseungjun.929498
[참고] [서울신문] 김성은 기자, 2026.03.21.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28003
[참고] [조선경제 WEEKLY BIZ], 김신영 기자, 2026.02.26.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6/02/26/7QBRPEH2ANE6TKL63LFHWDAVNE/
[참고] 챗지피티, 2026-3-28.
https://chatgpt.com/c/69c767f8-9100-8320-ac59-9ecf717fc88e
[참고] 드디어 시작된 중국 붕괴의 서막, 전쟁 나면 중국은 죽고 일본은 다칠뿐 | 피터 자이한-지정학 연구소 소장- [머니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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