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고속터미널에서 만난 이철식, 박세복, 이기성

지만원씨 대법원 선고를 보고온 이철식 동창을 만났다.

호남 고속터미널에서 만난 이철식, 박세복, 이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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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5446.html


광주 5.18 사건, 5·18민주화운동 때 북한군이 침투했다고 주장하는 지만원씨.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북한군’이라 칭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만원(81)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고령을 이유로 하급심 단계에서 법정구속을 피했던 지씨는 조만간 구금될 예정이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1월 12일 확정했다.

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누리집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시민을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이란 의미로 ‘광수’라 칭하고,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존인물 고 김사복씨를 가리켜 “빨갱이”라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지씨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에 대해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하며 명예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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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5.18 미 국무부 극비문서- (1) 인민재판
     김동일 칼럼니스트 승인 
    2020.05.18 

    민주당, 통합당 정치인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에 설명해보라. 인민재판이 열리는 민주화운동이 세계 어느 곳에 있던가. 이제는 5.18에 대한 선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5.18을 선동하여 선거에 이용하는 파렴치는 이제 멈춰야 한다
    이번에 공개된 광주5.18 관련 미 국무부 극비문서는 민주당과 5.18단체들을 황망하게 만들 것 같다. 미 국무부 문서에는 광주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간첩들에 의해 조종된 폭동이라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 극비문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만원과 전두환은 옳았다"

    미 국무부 극비문서에는 아주 충격적인 대목이 등장한다.

    "온건파 시민위원회는 시위의 통제권을 잃었으며 극렬분자들이 주도권을 잡은 것으로 판단, 인민재판이 열리고 있으며 몇몇이 처형되었음"

    5.18단체들은 5.18을 말할 때 항상 '평화적 시위'를 입에 달고 다녔다. 시민들은 평화적으로 시위하는데 공수부대가 잔인한 진압을 하였다는 주장이었다. 그런데 평화적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광주시민들을 잡아다가 인민재판을 열었다는 사실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 사실이다.

    사실 광주5.18에서 '인민재판'은 새로운 사실은 아니다. 이미 지만원 박사는 전라도 사람 둘이 광주폭도들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했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이번에도 지만원의 주장은 틀리지 않았다. 지만원의 주장은 처음에는 의심이 들지만 나중에는 꼭 맞아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광주5.18에서 인민재판이 열렸다면 그것은 6.25이후 처음으로 광주시내가 공산치하가 되었다는 말이다.

    5.18의 인민재판은 온건파와 강경파가 대립하는 과정에서 강경파가 온건파들을 숙청한 것으로 보인다. 4.3폭동에서도 한라산에 은거하던 폭도들이 6.25가 터지자 온건파와 강경파가 대립하자, 강경파들이 온건파들을 숙청해 버렸다. 폭동에는 항상 강경파들이 득세하는 것이 정석이 된다. 온건파가 권력을 잡았다면 당연히 폭동으로 비화하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5.18의 인민재판은 전라도 쪽 사람들이 극구 부인하고 나설까봐 신께서는 인민재판의 직전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폭도들에게 붙들려 끌려가는 사람이 보인다. 지만원 박사가 김인태로 지목한 사람이다. 김인태의 부인 심복례는 사진에서 남편을 끌고 가는 사람들을 고소해야 한다. 이중에 누가 남편을 죽였는지 밝혀서 남편의 명복을 빌어야 할 것이 아닌가.

     



    미국 극비문서에는 인민재판으로 살해된 사람이 여려 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광주와 5.18단체는 존재하지도 않는 전두환의 발포명령만 찾을 것이 아니라 김인태의 살인범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누가 인민재판을 주재했으며, 인민재판으로 몇 명을 살해했는지 밝혀내는 것이 5.18의 영령들에 대한 도리이다.

    민주당, 통합당 정치인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에 설명해보라. 인민재판이 열리는 민주화운동이 세계 어느 곳에 있던가. 이제는 5.18에 대한 선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5674&fbclid=IwAR1iY2ghWDctQM8I2tuv3_ikG8l4ukjLFzgzVsw3V7dsogfn5pW4YHJa5Eg
    지만원 판결

    [증거 사진] 해남의 심복례 할머니-조작 사진

    김대령 디지털 크리에이터
    https://www.facebook.com/daeryeong.kim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28807&fbclid=IwAR12F1U6vkz-S3OAKS7jCwwmGir6j1tdyt7ylSoOv-izJSvYXiG_BB3NX2o

    2023-1-13 ·
     
    1987년에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제작한 5.18사진 화보가 북한 원전이었다는 사실이 탄로나자 2015년 9월에 광주 신부들은 해남의 심복례 할머니를 사주하여 이 사진 속의 할머니가 자기라고 주장하게 하며 지만원 박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고발하게 하였다. 

    [사진]
    https://www.facebook.com/photo?fbid=6108489299164261&set=a.1052413104771931

    그러나 원으로 표시된 사진 속의 여자는 심복례 할머니가 아니었다. 해남 농민 심복례씨는 광주사태 기간 중에 광주에 온 적이 없었다. 그러나 사진 속의 할머니는 누군가? 6천명의 5.18유공자들도, 80만명의 광주시민들도 이 여인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한다. 난폭한 무장폭도들 틈바구니는 아녀자가 있을 곳도 아니며, 심지어 5.18사기꾼들도 이 여성 노인이 시민군이라고 주장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 여인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그럼에도 지만원 광주재판 재판부가 이 여인을 심복례 할머니로 간주한 판결은 아주 잘못된 판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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