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환부부의 9월18일 귀국을 환송합니다.

환영합니다, 
최인환 부부여!
고국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의 문이 열립니다.

30여년 동안 로스엔젤스의 길을 걷으며
험난한 세월을 함께 견뎌온 당신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소리를 보내고자 합니다.

미국 대지에 피어난 꿈과 희망,
그리고 가족과 사랑의 후손들은
당신들이 뿌린 노력과 인내로 이루어졌습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당신들은 자신만의 길을 가기 위해
단단한 결심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
우리 모두가 여러분을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가정과 친구, 그리고 고국에서 기다리던 사랑하는 이들이
밝은 웃음으로 당신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77세라는 나이가 지금 당신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풍요롭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지내며 즐거움을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최인환 부부여, 
축복합니다!
당신들의 귀국은 큰 성취입니다.
지금부터 함께하는 날들은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30여명의 L.A. 친구가족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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