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립(영철)목사님의 소천을 애도하며 사모님과 유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번 12월 신우회 모임에서 곽철군으로 부터 김목사님의 건강이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강수봉 목사님의 기도인도로 기도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지금 목사님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확신합니다.  
장례절차가 순조롭고 은혜롭게 잘 진행되길 기도드립니다.
LA60회(박계남회장님과 여러친구님들)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병으로 힘든 몸으로 꿋꿋히 병마와 싸우면서도, 동창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시던, 사랑이 가득하셨던,  김목사님이 하나님나라로 가신 일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천국에서는 병없이 편안하게 계십시오. 
애통하실, 사모님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서의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