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__ 출판과 AI. 비현실적인 의료수가를 올려야. 의사더러 변상하라고. 민주당의 대통령 바꿔치기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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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__출판과 AI- 비현실적인 의료수가를 올려야- 의사더러 17억 원을 변상하라고- 민주당의 대통령 바꿔치기 공작----18ok

뚱보강사 이기성

 

 

    811__ 출판과 AI. 비현실적인 의료수가를 올려야. 의사더러 변상하라고. 민주당의 대통령 바꿔치기 공작


문화 콘텐츠 'AI 활용' 늘었다... 출판과 AI... 시상식부터 스트리밍까지

[서울경제] 한순천 기자가 보도했다(2024228). 문화 콘텐츠에 인공지능(AI)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용자의 몰입도와 편의성을 높여 콘텐츠의 경쟁력과 매력을 높이고, 입문 난이도를 낮추겠다는 포석이다. 콘텐츠 업체들은 IT 업체들과의 제휴와 기술 개발을 통해 전문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툰·웹소설과 출판계에서도 AI가 쓰인다. 밀리의 서재는 KT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AI 오브제북을 지난해 선보였다. 책의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영상을 만들어낸다. AI 보이스 기술을 활용해 나레이션과 영상 분위기에 맞는 배경음을 추가해 오브제북을 완성한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IBMAI 플랫폼인 왓슨x와 협업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100개 부문, 1000명이 넘는 후보자에 대한 콘텐츠를 왓슨x를 통해 생성했다. 아티스트의 삶과 업적, 특징 등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제공해 시청자들이 아티스트에 대해 직접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시상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코딩 아카데미의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틱톡 등 소셜미디어의 콘텐츠 생성도 빠르게 가능해 인력과 시간도 절약했다.

 

그래미는 IBM과 함께 왓슨x를 활용해, 인공지능 큐레이션 음악 토론도 주최한 바 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펼치는 다양한 의견을 왓슨x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했다. 이 토론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음악 교육이 필수적인가에 관한 주제로도 열렸다. 음악 스트리밍 업계에서도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난해 스포티파이는 오픈AI와 제휴해 팟캐스트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팟캐스트 발표자의 목소리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음성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번역된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의 음성번역 허브에 저장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 생성과 음원 큐레이션에도 AI가 활용된다. 멜론은 지난해부터 이용자에게 음악을 추천해주는 믹스업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로도 AI 음악 서비스를 고도화해 플레이리스트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원 생성에도 AI가 활용된다. 지니뮤직은 올해 AI ·편곡 서비스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는 1AI 음악 생성 서비스 라이브오픈 베타를 글로벌 출시했다. 포자랩스는 28일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 다음 달에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창작자를 위한 채색 툴인 AI페인터를 개발했다. 또 독자 취향을 분석해 작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고도화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AI 브랜드 헬릭스를 론칭하고 알림과 큐레이션 기능을 개발했다.

 

 

     비현실적인 의료수가를 올려야

 

지금 의사파업 문제는 비현실적인 의료수가를 올려야 한다고 미래환경운동연합 대표, CWI API570 inspector인 이인걸 [페친], 호주 멜버른에 사시는 이재호 교포의 상황을 전해주셨다. 나는 호주에서 약 10년 전에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내시경 전문의를 예약하고 만나는데 6주 걸렸고, 5분 상담하고 20만 원 정도를 냈다. 그리고 위내시경 검사까지 또 6주를 기다려야했으며, 35만 원 정도를 냈다. 요즘은 호주에서 무료로도 내시경을 받을 수 있나보다. 근데 빨리 받았다는 사람이, 6주 걸렸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4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시간이 급한 사람은 보험 없이 쾌속으로 검사했는데, 1800불 한화로 약 160만 원을 냈다고 한다.

 

지난번 나는 한국에 가서 아내와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의료보험 없이 각종 혈액검사, 엑스레이, 내시경, 심전도 검사, 동맥경화 검사, 각종 초음파 검사를 단돈 55만 원에 했고, 반나절 만에 모두 다 받을 수 있었다. 호주였다면 수백만 원이 들었고, 최소 한 달은 걸렸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한 달 동안 피검사 따로, 심전도 따로, 엑스레이 따로, 위내시경 따로 예약하고, 거기 방문하고 기다리면서 허송세월을 엄청나게 보냈을 거다.

 

한국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가장 빠르고 가장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데, 의사가 부족하다는 주장, 의사가 도둑놈들이라는 주장을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다. 현실 물가를 반영하지 못하는 의료수가. 이로 인해 필수 의료를 할수록 병원이 적자가 나는, 기형적인 구조를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의사 집단을 단체로 매도하는 이 상황을 나는 어찌 이해해야 하는가?

 

저렴한 의료비로 인해, 별로 아프지도 않으면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의료쇼핑이 이루어지고, 건보재정은 구멍이 나고 있는데, 이런 건 고치지 않는 상황을, 나는 어찌 이해해야 하는가? 지금은 비현실적인 의료수가를 올려주어, 필수의료 종사자들이 현장을 떠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고, 감기와 같은 매우 사소한 질병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대폭 인상시켜, 건보재정의 구멍을 막아야하고, 나와 같은 해외 교포나 중국동포들이 의료보험 악용으로 건보재정이 축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제발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싸는 짓은 이제 그만하자.

 

Seok Cheol Ahn 님의 댓글입니다. ‘동감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부에서 밀어부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화로 풀어야합니다.

 

 

     의사더러 17억 원을 변상하라고

 

최선을 다해 정성껏 치료했더니, 감사는커녕 의사더러 17억 원을 변상하라고 하는 판사들... 사법부는 의사를 사람이 아니고, 신으로 아는 것인지?...

 

[그림] 의사가 변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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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신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신경외과 전임의는 정부는 의사 증원이 의료 민영화로 가는 길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미 작년에 건강보험 공단 이사장이 의사 증원이 건강보험 지출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낙수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보고를 올렸다. 사정이 이런데, 하물며 2천명은 말도 안 되는 수치다. 이것은 건강보험 재정 고갈을 가속화하고, 의료 뿐 아니라 교육, 이공계 등 사회 전 영역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 의사들이 왜 사직할 수밖에 없었는지? 정부는 대화의 창구를 열어야... ... 이번 2천 명 의사 증원으로 인해서, 10년 안에 한국도 의료서비스 또한 미국처럼, 비싼 보험을 든 부자들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세상이 오게 될 것이다. ‘협박이라니오?’... P.S. 협박은 강자가 약자에게 할 수 있는 것이 협박입니다. 전공의들은 대학 재단들에게 피 빨리는 일반 근로자이자, 약자입니다. 약자들이 어떻게 협박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정부는 일방적으로 강요만 하지 말고, 대화의 창구를 열어 왜 사직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십시오...

 

 

     민주당의 대통령 바꿔치기 공작

 

이희영(方山) 박사가 2024123민주당의 대통령 바꿔치기 공작제목으로 페북에 글을 올리셨다... 전화위복方山... 좌파 민주당 일당들은 타고난 DNA로 지난 대선 대통령 바꿔치기 공작질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어 대한민국을 구했다. 총선이 겨우 78일 남았다. 나는 지난주 총선 90일 전에 예고했다. 저넘 들이 또 무슨 공작질을 할지 모르니 제발 귀가 얇지 말라고!...

 

저 좌파, 민주당이 어떤 말을 하더라고, 콩으로 메주 쑨다 해도 절대 믿지 말라고 말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1년 전 서울의소리와 자칭 목사라는 간첩 최재영이 서로 짜고,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하여, 함정을 파 300만 원짜리 가방을 밀어 놓고, 손목 시게 카메라로 찍어, 선물 받았다고 퍼뜨린 거다... 범법자는 누구인가? 피해자는 누구인가? 선의를 악으로 대한 파렴치 목사다.

 

1992년 대선 1주일 앞둔 시점에, 정부기관장들이 부산 초원복국에 모여서, 14대 대통령 선거에 지역감정을 부추기자고 모의한 것을 통일국민당 측이 도청했다. 그러나 결과는, 의도적 도청의 비열함과 김영삼에 대한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모든 일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그래서 전화위복이 있는 거다.

 

한동훈 비대위장 말대로, ‘의 일은 당에서, ‘의 일은 정에서 하면 된다. 그렇다고 무 썰듯 갈라서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당에서 이 건의 진원지인 김경률에 대한 적절한 처리를 해야 한다. 그럼 전화위복이 되는 거다. ‘은 함정을 파서 의도적으로 상대의 피해를 준, 파렴치한 범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그것이 전화위복이다. 그리고 애국인 온 국민은 일치단결해야 한다. 더욱더 단결하면, 그것은 더 큰 전화위복이다. 국민은 당정에서 하는 일을 100% 믿고 응원해야 한다. 그것이 단결이고 단결만이 총선 승리의 길이다! 저쪽은 찢어지고, 이쪽은 단결하는데 뭐가 걱정인가! 윤심한심이다!... 화요일 오전에... 方山.

 

 

     나라가 친북 인사에 놀아나서야

 

2024123일자 [동아일보]송평인 칼럼제목 김건희 여사 못마땅하지만 나라가 친북 인사에 놀아나서야”... 함정 취재는 단순한 몰카 취재와 달라... 김 여사가 보인 모습 실망스럽지만, 친북 목사의 함정 취재 고려해서 비판의 균형감을 찾아야...

 

김건희 여사를 함정 취재한 사람은 최재영 목사가 아니라, 그냥 최 씨라고 부르겠다. 개신교에서 목사라고 부르려면 최소한 어느 교단(총회) 어느 노회 소속인지가 나와야 한다. 그는 2014년 통일뉴스라는 인터넷 매체에 방북기를 연재하면서, 이력에 안양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나왔다고 썼다. 안양대 신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 신학교다. 그렇다면 대신 총회 아래 어느 노회에 속한 목사가 돼야 하는데, 그러지는 않은 것 같다.

 

자칭 목사 최재영, 그는 자신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남가주노회 소속 목사라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는 통합과 합동이 양대 산맥이다. 통합과 합동은 각각 총회의 이름이다. 총회 안에 총회가 있을 수 없으므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는 어색하다. 현재 합동 총회에는 미국에 동부노회 서부노회 등 2개 노회밖에 없다. 그가 밝힌 소속은 우리가 흔히 아는 합동과는 관련이 없다. 그가 201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광의빛교회(The Light of Glory Church)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는 기사가, 당시 현지 한인 매체에 일제히 나왔다. 그것 말고는 그 교회에 관한 기사는 찾아볼 수 없다. 교회에 관한 영상이나 사진조차도 인터넷에 남아 있는 게 없다. 현재 구글 지도로 교회를 찾아보면 폐업이라고 돼 있다. 이상한 교회다.

 

자칭 최재영 목사, 그의 나이가 올해 61세인 걸로 봐서, 또래들처럼 학교를 갔다면 안양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다닌 것은 1980년대일 것이다. 이후 고려대 철학과 대학원에서 교육철학을 공부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그러고는 1995년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니,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는 본격적인 목회를 한 것 같지는 않다. 그는 미국에 간 지 3년 만에 1998‘NK VISION 2020’이라는 통일운동 단체를 만들었다. NK는 뉴코리아(New Korea)의 약자다. 사우스코리아도 노스코리아도 아닌 뉴코리아를 내세우고 있지만 친북적인 단체다. 이 단체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으나 그 산하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 동북아종교위원회, 남북동반성장위원회, 오작교포럼 등 이름도 어마어마한 기구가 4개나 있다.

 

그는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장 자격으로 2014년 북한을 방문했다. 북한의 봉수교회와 함께 대표적 대외 선전용 교회인 칠골교회에서 설교도 하고, 북한이 가정교회라고 주장하는 곳도 방문했다. 그 뒤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고 지역 교인 10여 명이 집에서 예배를 보는 가정교회가 무려 530곳이나 된다고 선전하고 다닌다. 전형적인 친북 인사의 길을 가고 있다.

 

 

     자칭 최 목사, 몰카 시계로 함정 취재

 

최 씨가 김 여사 문제로 여권의 분열이 심화되는 것을 틈타, 그제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권력자에 대한 몰래카메라 취재의 당위성을 내세웠다. 그러나 최 씨가 한 것은, 단순한 몰카 취재가 아니라 함정 취재. 몰카 취재는 평소와 다름없이 전개되는 상황 속에 취재하는 사람이 카메라를 숨기고 끼어들 뿐이다. ‘함정 취재는 취재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미끼를 던지면서 상황을 조성한다. 최 씨의 경우는 김 여사에게 300만 원짜리 디올 백이라는 미끼를 들고 가서, 상황을 만들었다. 전문적인 스파이처럼 손목 몰카 시계까지 차고서 그렇게 했다.

 

길바닥에 돈뭉치를 일부러 놓아두고, 길 가는 사람들의 반응을 몰카로 찍는다고 해보자. 길에서 주운 돈뭉치라고 슬쩍 하는 것은 단순히 비양심적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실물 습득죄라는 범죄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런 반응으로 사람을 정죄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사람을 일부러 유혹의 함정에 빠뜨렸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목사라면, 더구나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성경에서 마귀가 예수를 상대로 빵과 능력과 권력을 차례로 미끼로 던지며 한 시험이 바로 그런 짓이다.

 

물론 우리가 냉철해지려고 해도, 몰카 속에 비친 모습은 마음속에 남기 마련이다. 누군가 돈뭉치를 주워 경찰서에 갖다 주지 않고 슬쩍 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를 전과 같이 여기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 스스로도 그런 유혹에 빠질 수 있음을 알면서도 그렇다. 그래서 함정 취재는 하면 안 되고, 용납하는 것으로 비치게 해서도 안 된다. 김 여사가 디올 백을 즉각 돌려주지 않고 받은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균형감의 회복을 위해 노력할 때다. 김 여사가 못마땅하지만, 나라가 친북 인사의 공작에 놀아나서야 되겠는가.

 

 

[참고] [서울경제] 한순천 기자, 2024-2-28.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JBY7OU5?fbclid=IwAR1vE2piXha_3yYRY4Eu2GMqhSjmi_Jo9ixD-Gx5RrF0GeDPjOmIw6om17U

[참고] 이인걸, 미래환경운동연합 대표, 삼성엔지니어링 근무.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9662134585

[참고] 김태신 교수, 전 참포도나무병원 척추센터 원장 및 참포도나무병원 의사,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신경외과 전임의

https://www.facebook.com/taeshin11

[참고] 이희영 박사 方山, 군인공제회 C&C 본부장, 국방부. 2024-1-23.

https://www.facebook.com/hee.y.lee.10

[참고] [동아일보], 송평인 칼럼. ‘김건희 못마땅하지만 나라가 친북 인사에 놀아나서야’, 2024-01-23.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123/123196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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