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희
- 2019.11.21 23:32
- 박성도
- 2019.11.21 14:05
- 정순남
- 2019.11.20 23:26
늘 기다리던 믿음의 글들을 천국에서 보내주겠지. 많이 아팠다는데 이젠 그곳에서 즐겁고 기쁜 날을 누리고 지내. 이곳에 남은 친구들 모두들 그리워 할꺼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 품에서 평안히 휴식하시게....
남기신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따듯한 위로가 있으시기를 원합니다.
남기신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따듯한 위로가 있으시기를 원합니다.
정말 믿기 힘들었습니다. 분당 친구들로 부터 재활치료도 상당히 진전이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6월 입원 이후 중단되었던 생명의 말씀 "이만성 입니다"와 "이만성의 독서카드"를 곧 받아보리라 기대했었는데 만성 군의 갑작스런 타계소식은 너무나 믿기지 않았습니다. 생전에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베풀었고 특히 신앙인의 모범을 실천했던 만성 군은 육신의 고통을 이겨내고 이미 천국에서 남아있는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며 평안한 안식을 취하고 있음을 믿기 때문에 슬픔을 견딜 수가 있습니다. 만성 군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효심이 지극한 만성 군이 지극히 정성들여 모셨던 구순이 지나신 어머님이 걱정이지만 하나님께서 잘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내일(21일 목) 오후 3시에 신우회에서 강수봉 목사님 인도로 위로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믿음의 친구들이 동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내일(21일 목) 오후 3시에 신우회에서 강수봉 목사님 인도로 위로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믿음의 친구들이 동참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