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3__ 틀린 존대법. 식물 동물의 정신 윤회. Z세대들 책을 찾는다. 한국 상속세와 상속세 없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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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843__ 틀린 존대법. 식물 동물의 정신 윤회. Z세대들 책을 찾는다. 한국 상속세와 상속세 없는 싱가포르

 

 

귀에 거슬리는 존대법... 틀린 존대법을 사용한다. 누구 책임일까? 학교에서 잘못 가르치나? 집에서 잘못 배웠나? [스카이데일리] ‘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에서 짚어보았다(202421). 요즘 세상에서 쓰는 존대법엔 희한한 것이 참 많다. 일단 기본적 잘못으로, 사람을 높여야 하는데 사물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에서, 전통적인 존대법에 어긋나는 표현이 자주 들린다. 이런 말을 듣다 보면 귀에 거슬려서, 고쳐 주고 싶은 심정이 굴뚝 같으나, 그러면 또 꼰대 소리 들을까 겁나 글로 대신한다.

 

예를 들면 . 커피 나오셨습니다(X).커피 나왔습니다(O). . 이 칼라는 하나 남으셨습니다(X).이 색깔은 하나 남았습니다(O). . 환불이 안 되십니다(X).환불이 안 됩니다(O). . 지금은 만차이십니다(X).지금 만차입니다(O). . 여기 앉으실게요(X).여기 앉으세요(O). . 회장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X).회장님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O).

참고로 북한에서는 자기보다 낮은 사람에게는 동무를 쓰고, 그 반대의 경우엔 동지를 쓴다. 그러니 북한의 존대법도 쉬운 것은 아니다. 김일성 동지는 맞지만, 김일성 동무라고 하면 죽음이다. 아무튼 가능하면 존대를 하면 욕을 덜 먹는다. 바른 존대법을 쓰도록 노력하자.


 

    식물(기립지물)과 동물(신기지물)의 윤회


비와이 글라스 솔루션의 황인성 님이 ‘[신기지물과 기립지물]’을 알려주셨다. 만물을 크게 나눈다면 신기지물(동물)과 기립지물(식물)로 나눌 수 있다. 기립지물(氣立之物)은 기()에 의해서 세워지는 것이고, 신기지물(神機之物)은 몸에 정신()이 있는 것이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박고 뿌리를 내려 평생 살아간다. 식물은 목이 말라도 동물처럼 물 있는 곳으로 움직일 수 없다. 식물은 적당한 햇빛과 적당한 수분이 있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식물의 생명이 외기(外氣)에 의해 살아가며, 외기에 의해 양육되기 때문에, 정신이 생성되지 않아 윤회할 수 없다.

 

동물은 스스로 필요에 따라 장소를 이동할 수 있다. 목이 마르면 물가로 가서 물을 마시고, 햇볕이 뜨거우면 그늘로 피할 수 있다. 또한 집도 짓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동물은 정신을 통해서 자신의 운()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 하등동물의 경우에는 환경에 지배를 받는 것이 식물에 가깝지만, 고등동물일수록 환경을 초월하여 스스로 독립운동을 하게 된다.

 

외부 환경에 지배되어 살아가는 식물을 기립지물이라 하며, 환경의 지배에 벗어나 자신의 정신으로 독자적인 음과 양을 형성하여 독립운동을 하는 동물을 신기지물이라 하며, 고등동물일수록 하나의 소우주가 되어 영원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 식물이 기립지물이라 하지만, 식물도 안정함과 불안함을 느낀다. 식물들도 좋은 음악을 틀어주면 안정되어 건강하고 잘 자란다. 옆의 식물이 잘라 나가는 모습을 보면, 옆의 나무는 불안함을 느끼며 또한 식물을 마구 파괴하는 사람을 보면 불안함을 느낀다.

 

()이라는 것은 자율적으로 동()하는 형신지물(形神之物)의 운동법칙을 말한다. 즉 운이 강하면 내부의 정신(情神)이 강하게 형성되었다는 말이며, 정신이 강하다는 것은 스스로 에너지를 창조하면서 생명력인 양기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운()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비록 소우주라 하지만 육기(六氣)의 영향 여부에 따라 안부와 생사가 결정된다.

 

윤회(輪廻)는 정신을 가지고 있는 신기지물인 동물에게만 주어진다. 우주는 대부분이 지구보다 높은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낮은 파동에서 높은 파동의 다층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 안에는 무수한 별들이 있다. 파동의 원리에 따라, 높은 파동 안에 있는 별들은 높은 파동을 가진 고급 영()이 갈 수 있으며, 같은 수준의 영들끼리 모여 산다. 이렇게 지구와 영계를 왔다갔다하는 것을 윤회라 하며, 윤회를 통해 진화·발전해 나가지만,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 우주 속으로 연기처럼 영원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Z세대들이 책을 찾기 시작했다

 

[반론보도닷컴]의 이준형 기자의 주간 데이터동향이다(202459). 영상과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가 을 찾기 시작했다?... 흔히 Z세대라고 불리는 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세대로 ’, ‘신문등의 텍스트 콘텐츠 보다 유튜브같은 디지털(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세대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자라왔다. Z세대는 책보다는 유튜브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는 것에 더 익숙하다. 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Z세대들이 다시 을 찾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텍스트 콘텐츠,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자 Z세대 사이에서 독서를 하는 것이 오히려 힙하고 멋진이미지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예스24디지털네이티브 도서 판매 동향에 따르면, 실제 작년 10대와 20대의 도서 구매 비율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종이책 구매 증가율은 2018년 대비 41.5%나 증가했다. 30대와 40대의 증가율은 각각 3.1%, 38.6%로 조사됐다.

 

종이책 뿐만 아니라, 전자책(E-Book) 소비율 또한 크게 증가했다. e북의 경우 전 연령층에서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역시 20대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20대의 전자책 구매율은 2020년 대비 50.5%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3 한국출판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 전자책 시장 규모는 13000억 원까지 성장했으며, 전자책 매출은 2022년 대비 14% 증가해 1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전자책 이용자들은 어떤 앱을 통해 e북을 소비하고 있는 것일까?...

[반론보도닷컴]이 지난 1년 코리안클릭 데이터를 분석해, 국내 e북 관련 앱 소비자 이용 행태를 살펴봤다. 지난 1, 가장 많은 이용자가 선택한 전자책 앱은 리디였다. 리디는 웹툰 웹소설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e북 플랫폼이다. 해당 앱은 지난 3월에만 약 138만 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리디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쟁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치열한 이용자 수 확보 경쟁을 펼치며, 이용자 수가 역전되는 양상도 보였으나, 3월 다시 격차(29만 명)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지난 3밀리의서재순 이용자 수는 110만 명이었으며, 월평균 이용자수는 약 99만 명으로 분석됐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1년간 꾸준한 이용자 수 증가세를 보였다. 밀리의서재는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오디오북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국내 도서 플랫폼이다. 밀리의서재의 경우 웹툰이나 웹소설 기능은 지원하지 않기에, 웹툰 이용자를 제외한 순수 e북 이용자 수는 가장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YES24 eBook’은 지난 1년간 평균 이용자 수 44만 명을 확보하며 3위에 올랐으며, 교보eBook’은 월평균 18만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상속세 없는 싱가포르

 

삼성가에 부과된 상속세를 보고, 삼성그룹이 쪼그라드는 것을 보고, 한국 기업가들은 등골이 오싹해진다. 대 삼성이 당하는 데, 나는 얼마나 더 당할까? 공포에 떨고 있다. 요즘 한국에 상속세와 상속거지라는 말이 유행한다. 옛날 스웨덴 짝이다.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도, 사회주의 방식으로 있는 놈은 나쁜 놈’, ‘없는 놈은 착하고 좋은 놈이라고 선동하고... 없는 법을 새로 만들어서, 부자들 돈을 뺏어서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주어야 한다는 포퓰리즘의 좌파 국회의원들...

 

한국은 세금의 천국이다. 각가지 세금 명목으로 국민의 돈을 뺏어가는 나라이다. 전세가 안 나가서, 전세금을 당장 못 빼주면 사기꾼으로 몰아붙이고... 전세든 사람이 이사 나간다고 해서, 전세금을 빼주려고, 다세대주택 한 채를 팔았더니, 부동산 시세가 안 좋아서 주택 건축비도 못 건지고 전세금 정도만 받았는데, 팔고나니 세금고지서가 줄줄이 나온다. 뭐 남는 게 있을 때 세금을 내라고 해야지, 본전도 못 건졌는데 세금을 내라니... 할 수 없이, 세금 내려고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 지방세, 국세, 무슨무슨 세금... 손해를 보고 팔았는데도, 양도소득세가 4천만 원이 넘게 나오고... 부자도 아닌 뚱보강사는 우선, 2천만 원이 넘는 엄청난 양도소득세를 세무서에 납부하고(그것도 1/2을 먼저 내라고 하니까), 같은 금액을 두 달 후인 3월말에 마저 내야한다. 양도세 지방세는 전 달에 이미 냈다. 세금에 기진맥진한 뚱보강사에게 '기절하지 말라고' 존경하는 마눌님이 '토마토 쥬스'를 주며, 기운내라고 합니다...

 

--- "상속세 없는 천국으로 갑니다"... 한국 부자가 몰린다는 이 나라... [한국경제] 싱가포르=하지은 기자가 상속세 없는 싱가포르제목의 기사를 보도한다(202412). 가혹한 상속세에 기업인·자산가 싱가포르행() 러시... 한국의 징벌적 상속제도의 ''한국 부자들 해외로 떠난다... () 감면 받으려, 연평균 250개 현지 법인 설립...

 

싱가포르는 증여세’·‘양도세도 없어한인 이주컨설팅사7... "상속세 없는 천국으로 갑니다"... 법인세와 소득세 부담이 작은 싱가포르에 이주하거나, 현지법인을 세우는 국내 기업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국내에서 중견기업을 경영하던 A씨는 2013년 회사를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팔고,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회사 매각 양도소득세와 보유 주식 국외전출세 등 각종 세금을 납부하고, 싱가포르에 들고 온 재산은 약 2000억 원. 10년의 시간이 흐른 지난해 A씨의 자산은 주식·채권 투자 등으로 4000억 원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A씨는 자녀 두 명에게 1500억 원씩 총 3000억 원을 증여했다. 싱가포르엔 상속·증여세가 없어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았다. A씨가 만약 한국에서 3000억 원을 증여했다면, 자녀 두 명이 물려받는 돈은 각각 750억 원에 그친다.

 

이영상 이김컨설팅대표는 지난 26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상속·증여 절세 방안을 찾기 위해 싱가포르에 상담을 받으러 오는 한국인이 최근 수년간 눈에 띄게 늘고 있다“A씨 같은 기업 오너에서 은퇴한 자산가와 대기업 고위 임원, 30~40대 코인 부자 등 상담하는 사람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08년부터 싱가포르에서 법인 설립과 이주·이민 컨설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한국인이 싱가포르에 설립하는 법인이 연평균 250여 개에 이른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이김컨설팅처럼 한국인의 법인 설립과 이주 컨설팅을 하는 회사만 일곱 곳에 달한다.

 

 

     싱가포르는 2008년 상속·증여세를 없앴고, 양도세와 배당세도 없앴다

 

한국뿐만 아니다. 전 세계 부자가 싱가포르와 같은 세금 천국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런 부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2008년 상속·증여세를 없앴다. 양도세와 배당세도 없으며, 법인세와 소득세 부담 역시 상대적으로 낮게 과세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로펌인 라자앤드탄아시아(Rajah & Tann Asia)의 비크나 라자 세무·신탁 및 개인고객 부문 책임자는 안정된 금융 환경과 선진적인 치안, 교육 시스템에 더해 매력적인 세금 감면 제도로 세계 자산가들이 싱가포르로 몰려오고 있다정부 승인을 받으면 굳이 이민을 오지 않더라도 다양한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싱가포르는 상속세도 배당세도 없는데한국서 사업할 이유 없다"

"한국 자산가 상담 줄이어가족단위로 아예 이주하기도"... 절세 목적으로 싱가포르로 이주하거나, 싱가포르에 투자법인을 설립하는 한국인 부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자산을 효율적으로 불리고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데 다양한 이점이 있어서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해 상속·증여 시점을 고민하는 자산가가 늘어나면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상속·증여세 없앤 세금 천국... 28일 싱가포르 정부와 주싱가포르 대사관 등에 따르면 현지에서 한인을 상대로 법인 설립과 이주·이민 컨설팅을 하는 회사는 총 7곳이다. 그중 가장 큰 회사가 이김컨설팅이다. 현재 관리하는 회사만 1100여 곳에 달한다. 이영상 이김컨설팅 대표는 지난 26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중소·중견기업을 경영하는 기업 오너들의 상담이 가장 흔하다당초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문의했다가 이런저런 혜택을 듣고 나서 싱가포르 이주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거액 자산가들에게 싱가포르는 아시아 최고의 세금 천국이라고 불린다. 싱가포르는 2008년 상속세와 증여세를 없앴다. 이전엔 상속재산 1200만 달러까지는 5%, 그 이상은 10%의 상속·증여세를 부과했다. 최고 60%에 달하는 상속·증여세율로 고민하던 한국 기업인들이 이런 세금 혜택을 들으면 솔깃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중견기업을 경영하던 A씨는 고민 끝에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회사를 매각하고 가족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와서 정착했다. A씨는 싱가포르에 투자법인을 설립한 뒤 글로벌 운용사를 통해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 양도세·배당세도 없어... 싱가포르 6대 로펌인 TSMP에서 코리아데스크를 이끄는 김미정 대표변호사는 상속·증여세 외 다양한 세금 혜택도 기업과 자산가들을 싱가포르로 유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를 매기지 않는다. 법인세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17% 단일 세율이다. 소득세 최고세율도 24%에 그친다. 해외에서 벌어들인 원천소득에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김 대표변호사는 은퇴한 대기업 임원, 금융권 자산가들에겐 싱가포르가 자산을 지속적으로 불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B씨는 은퇴한 뒤 전 재산을 정리해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그중 500억 원을 투자해 4층 규모 빌딩을 매입했다. 매년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임대료 수입이 30억 원 안팎이다. 싱가포르에선 부동산에 대해 부동산 매매 과정에 취득세,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대신 인지세(BSD)가 있는데, 과세표준에 대해 최대 5%(거주용 6%)를 물린다. 상업용 부동산은 다주택 소유나 단기 투자를 막기 위한 세금도 부과하지 않는다.

 

--- 3040 영리치도 싱가포르행... 한국에 거주하면서, 절세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는 자산가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들도 절세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세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변호사는 한국은 자산의 이동이 쉽지 않은 규제 국가인 데다, 역외자산 회피에 대한 방지책도 많다싱가포르로 이주하거나 투자하는 고객들은 이런 리스크를 꼼꼼히 따져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선 영리치’(젊은 부자)들이 싱가포르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 나이에 코인, 주식 투자 등을 통해 자수성가하고 절세와 자산 관리에 적극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노년층에 비해 투자 이민 결단도 빠르다. 해외여행이나 유학 경험이 많아 굳이 규제가 많은 한국에서 사업할 필요가 있냐?”, 해외 이주에도 부담을 갖지 않는다. 2012년 당시 30대 초반이던 C씨는 싱가포르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C씨의 자산은 2012년 약 25억 원에서, 지난해 말 13000억 원으로 11년간 500배 넘게 불어났다.

 

 

     한국 상속세 과세 대상 11배 늘어

 

'부자만 상속세 두려운 게 아니다'... 과세 대상 11배 늘어... [한국일보] 이유지 기자가 보도했다(2024130). [미룰 수 없는 숙제, 상속세 개편] <> 뒤처진 한국... 물가·집값 올라 상속·증여재산 3. 마지막 개정 2000세수 '껑충'. 과표·공제 기준 그대로 '자동 증세'...

 

상속·증여 재산 규모가 10년 새 3배 이상 커졌다. 세수로만 따지면, 같은 기간 무려 5배다. 자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과세 대상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속·증여세율 기준이 20년 넘게 제자리에 머물면서, '자동 증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상속·증여세가 더 이상 '거부'들만의 일이 아니게 된 셈이다.

 

29[한국일보]가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상속·증여 재산 규모는 1884214억 원으로 2013(574638억 원)에 비해 3배 뛰었다. 이 중 과세 대상으로 각종 공제를 거쳐 최종 결정된 세액은 같은 기간 54926억 원(2013)에서 276636억 원(2022)으로 크게 증가했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이 신고한 12조 원에 달하는 상속세가 2022년에 귀속된 점을 감안해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상속·증여세 납부 건수 자체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202215760명으로 집계된 과세 대상 피상속인 수는, 마지막으로 과표 구간을 조정한 2000(1389)에 비하면 11배 많아졌다. 비율로 따져도 상속이 발생했을 때 상속세를 내야 하는 사람 비중은 같은 기간 0.7% 수준에서 4.5%로 높아졌다. 증여세 과세 건수 역시 37165건에서 252412건으로 급증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동산 등 시장 활성화로 자산가치가 상승하면서 과세 대상과 세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속·증여세율은 2000, 최고세율을 45%에서 50%(최대주주 할증 시 60%), 최고세율 과표 구간을 50억 원 초과에서 30억 원 초과로 조정한 이래 변동이 없다. 주요 공제 기준도 20여 년째 그대로다. 상속에서 통상 일괄공제 5억 원에 배우자 공제 최소 5억 원(최대 30억 원)이 적용되는 것을 고려하면 10억 원이 넘어갈 경우, 상속세 납부 대상이 된다. 최근 집값 하락에도 지난해 3월 기준 순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 가구는 10.3%(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였다.

 

2000년 대비 80% 가까이 상승한 물가를 반영하지 못하는 데다, 고액 자산가가 대상이던 상속·증여세 과세 범위가 중산층까지 넓어지면서, 개편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21대 국회에 배우자 공제 확대, 최대주주 할증 폐지 등 계류돼 있는 개정안만 30건 남짓이지만, 임기 만료까지 4개월 남은 상황이다.

 

정부는 202210월 유산취득세 전환 등 상속·증여세 개편 용역을 발주, 지난해 2월 조세개혁추진단을 발족했지만, 1년 넘게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박훈 한국납세자연합회장은 "자산가치와 물가 상승, 시대 변화 등에도 제도 개편이 이뤄지지 않아 과세 대상자가 많아지는 부분은 법 취지에 따라 범위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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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보강사 칼럼 '#804__ 국회의원 수준. MBC 편파보도에 포상. 양도소득세. 소득세와 상속세', 2024.02.26., "소득세와 상속세" 부분에서 소개했던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한국의 불합리한 세금 제도는 뚱보강사 칼럼에서 여러 번 지적했다. ‘#250__ 이상한 나라의 세금’ 칼럼에서 2020년 12월 3일자 [조선]의 김기훈 기자의 보도. ‘종부세 폭탄, 강남 목소리 들어보니’, “살려니 보유세, 팔자니 양도세, 죽자니 상속세가 겁난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폭탄’으로 조세저항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 ‘#276__ 도척, 스웨덴 상속세’, ‘#345_ 상속세와 증여세’...

[참고]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5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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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최태호 교수 중부대 한국어학과, 한국어문학회 회장, [스카이데일리] 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2024-02-01.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8820&fbclid=IwAR0JU9X4PvBVwJb0BC6aqadvfjbW9b0PDkviTrC0CJMmePnLYbVN8tVkXQA

[참고] 황인성, 비와이 글라스 솔루션, 지인팜스, 충북 임업후계자협회.

https://www.facebook.com/insung.hwang.378

[참고] [반론보도닷컴], 이준형 기자, 2024.05.09.

https://www.banronbod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37&fbclid=IwZXh0bgNhZW0CMTEAAR27Tubqer4eJJEzv7v1dzqntEIBpMHMKo9NtiNx1dcnA8kTN-8v3JkjK9s_aem_AWB0bs7jBE0QJ4zn5FdOT7yYeisY3PFiNj3gB1cxdgYieH-g2fN-zhtIWl-gjtkBuRuV8C6NaQ6sr96FEbY_cRF5

[참고] [한국경제] 싱가포르=하지은 기자, 상속세 없는 싱가폴. 2024-01-02

https://m.news.nate.com/view/20240128n13151?list=edit&cate=tot&fbclid=IwAR1tqeV7-Pexocf6yb7OevvM40w8XR5p7Ulohd0i_izgQSblbSu-Ufye2l0

[참고] [한국일보] 이유지 기자, [미룰 수 없는 숙제, 상속세 개편]

조소진 기자, 2024130. ‘미룰 수 없는 숙제, 상속세 개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241638000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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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여긴 더 못 살아" 중국·영국 탈출한 부자들이 향한 나라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2024년 6월 20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917261912773&fbclid=IwZXh0bgNhZW0CMTAAAR1Cmr1yq7hVp2XDJN1aNk-EHopXGPpVfsGZci5dPUj5MF7q5Pk77xD5aco_aem_ZmFrZWR1bW15MTZieXRlcw

      올해도 중국에서 백만장자들이 대거 이탈하는 '차이나 엑소더스'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때 전 세계 부자들이 선호했던 영국은 백만장자 순유출국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한국에선 수십억대 고액 자산가 1200명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됐다.

      6월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CNBC 등에 따르면 투자이민 컨설팅업체 헨리앤파트너스는 '2024년 부의 이동 보고서'를 통해 금융자산이 100만달러(약 13억 8000만 원) 이상인 자산가 1만 5200명이 올해 중국을 떠날 것이라고 추산했다. 중국에선 시진핑 국가주석이 3연임 후 소수의 번영은 옳지 않다며 '공동 부유'를 외치면서 기업인을 중심으로 부유층의 대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백만장자 이탈도 두드러진다. 올해 영국을 떠날 것으로 추정된 자산가들은 9500명으로 지난해(4200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은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유럽 본토와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에서 백만장자들이 즐겨 찾는 부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약 10년 전부터 추세가 뒤집힌 뒤 2017년 브렉시트 이후엔 유출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는 7월4일로 예정된 조기 총선에서 노동당이 보수당을 누르고 정권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보이자 백만장자들의 경계심이 커졌다. 노동당은 공공 서비스 지원을 위해 부유층 혜택을 겨냥하겠단 공약을 내건 상태다.

      이어 인도(4300명), 한국(1200명), 러시아(1000명) 등 순으로 자산가 순유출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헨리앤파트너스의 개인고객 총괄인 도미닉 볼렉은 "전 세계가 지정학적 긴장, 경제 불확실성, 사회 혼란이라는 퍼펙트스톰과 씨름하고 있다"며 "돈 많은 자산가들이 자신의 거처를 옮기는 것으로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은 기록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만장자들이 거주지를 바꾸는 것으로 국가에 대한 불만을 직접 표시하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 올해 백만장자가 가장 많이 유입될 나라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꼽혔다. 헨리앤파트너스에 따르면 두바이에 거주하는 백만장자는 지난 10년 동안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UAE는 개인소득세가 없고 여러 대륙으로 항공기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됐다.   백만장자들이 향하는 나라 2위는 미국(3800명), 3위는 싱가포르(3500명)다. 캐나다(3200명)와 호주(2500명)도 올해 백만장자 순유입이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헨리앤파트너스는 부유층이 거주지를 옮기는 건 보유 자산뿐 아니라 지식과 전문성, 네트워크의 이동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일자리 창출과 투자 효과 등 경제에 다양한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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