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__ 역월세. 방수 책. 교수를 방치해야 세계적 학자가. 소프트웨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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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657__ 역월세. 방수 책. 교수를 방치해야 세계적 학자가. 소프트웨어 공학

 

 

계약 만료 앞두고 세입자가 돈 달라는데... 역월세... [조선일보]에 법률사무소 나란의 서지원 변호사가 글을 올렸다(2023129). (질문). 전셋집 임대를 주고 있는 집주인입니다. 그런데 최근 금리가 치솟고 전세 수요가 줄면서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전세금을 당장 빼줄 수 없게 돼 세입자에게 역월세를 줘서라도 계약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세입자가 너무 높은 금액을 요구해 난감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요즘 집값과 전세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세입자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하거나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에, 역전세 또는 역월세를 요구해 집주인이 난감한 처지에 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집주인은 세입자로부터 지급받은 전세금을 자신의 통장이나 금고에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새로운 세입자로부터 동일한 전세금을 지급받지 않는 한 제때 반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세입자는 임차권등기명령을 청구함과 동시에 전세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집주인은 반환해야 할 전세금 상당액 이외에 소송비용 및 전세금의 이자 상당액까지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칫 사건 부동산이 경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집주인의 선택지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 전세금을 돌려주거나, 아니면 기존 세입자가 계속 거주하도록 달래는 수밖에 없습니다. 세입자가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이사를 나가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전세금 반환이 어렵다는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세입자의 전세금 중 대출금이 어느 정도인지 대출금으로 인한 이자상당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서, 세입자가 현재 납입하고 있는 이자 상당액 수준에서 합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이 같은 역전세 또는 역월세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세 계약을 할 때, 이런 상황에 대비해 미리 계약서에 반영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특약 사항으로 손해배상액의 예정을 규정하는 것이지요. 가령 집주인이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지급하는 날까지 전세금 상당액의 연 5%를 위약금으로 지급하기로 한다는 식의 문구를 삽입한다면, 추후 이러한 분쟁이 일어났을 때 집주인은 약정 이자를 부담하며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방수 책 '미네랄 페이퍼'

 

안 젖는 '방수 책'... 민음사는 여름을 맞아 물에서도 읽을 수 있는 방수책(워터프루프북) 다섯 번째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8년 처음 제작된 '방수책'은 민음사에서 새로운 독서 형태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한 책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0년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신재우 기자가 보도했다(2022728). 민음사는 "독자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출판 시장에는 시즌에 맞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데에 의의를 둔 기획"이라며 5년째 출간을 이어가는 배경을 설명했다. 물에 안 젖는 방수책이어서 매해 해변이나 수영장, 욕조 등에서 독서를 즐기려 찾는 독자가 늘고 있다.

 

물에 젖지 않는 방수책의 비밀은 일명 '미네랄 페이퍼'라고 불리는 친환경 방수 종이에 있다.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돌을 재활용해 만든 이 용지는 일반 종이와 달리 습기에 강하고, 물에 젖더라도 건조에 용이해 책이 물에 젖어도 변형 없이 책을 말려 보관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2종은 '가족''푸른 물'을 키워드로 모았다. '미네랄 페이퍼'의 특성상 일반 도서와 같이 두껍게 제작하기 어려운 만큼 100페이지 안팎의 얇은 책으로 구성했다.

 

 

     디버깅 작업은 아예 무료 애프터서비스로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 실정... 가장 힘든 디버깅(프로그램에서 잘못된 버그를 찾아내 고치는) 작업에 대한 대가는 무료이고, 평범한 일반 프로그램을 짜는 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만 계산해주는 한국의 기업과 정부 기관들... 디버깅의 도사나 출중한 해커들에 대한 대우를 보면 외국에서는 굉장한 대접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다른 엔지니어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대접을 받는다. 뛰어나 능력을 가진 프로그램머나 해커들이 특별 대접도 받지 못하는 힘들고 시간 걸리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이나 복잡하고 힘든 프로그램 작업에 흥미를 갖지 않지요... 검색엔진 '까치네'를 개발했던 공고 출신 남자, 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 지금은2013527[머니투데이]에 샌프란시스코=유병률 특파원이 보도했다.

 

지난 524(현지시간)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회인 ICSE(세계소프트웨어엔지엔지니어링학회) 연례 컨퍼런스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얏트리젠시호텔. 세계각지에서 참석한 수백여 명 컴퓨터공학자들이 자그마한 체구의 한 한국인에게 앞 다퉈 악수를 청했다. 이 학회에 논문 2~3개만 등재되면 골라서 미국대학 교수를 할 수 있다는데, 이 한국인은 지금까지 6편이나 게재했다. 더욱이 올해는 '버그(컴퓨터 프로그램 오류)'를 찾아내 자동으로 고쳐주는 알고리즘을 소개한 논문으로 우수논문(Distinguished Paper)에까지 선정됐다. 그의 연구가 ICSE 우수논문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한 기록이다.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혁신상을, 구글로부터 연구상을 받기도 했다.

 

김성훈(41) 홍콩과기대 교수는 대학 4학년 때인 1995년에 한국최초로 검색로봇이 페이지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검색엔진 '까치네'를 개발했고, 2년 뒤에는 벤처회사 '나라비전'에서 '삐삐(무선호출기)'와 휴대폰으로 메일도착을 알려주는 '깨비메일'을 만들었다. 그러다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박사학위(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크루즈), 박사 후 과정(매사추세츠공대)을 거쳐, 2009년 홍콩과기대 교수가 됐다. 학회 참석차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그를 만났다. '공고' 출신이 성공하려면 죽을 둥 살 둥 해야 하나?... 김성훈 교수가 이런 세계적 학회에서 스타가 된 것이 더 드라마틱하게 보이는 이유는 그의 출신 때문이다. 그는 과학고 출신도, 서울대 출신도 아니다. 구미전자공고를 나왔고, 대구대 출신이다. "저를 모르는 분들은 제가 아주 좋은 학교 나온 줄 알고 있더라고요. 그럴 때면 꼭 수정해드리죠. '공고' 나왔고, 대구대 졸업했다고요. 저는 거기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고, 또 앞으로도 더 많이 올라갈 테니까 아주 자랑스러운거죠."

 

 

     삼천포로 빠지는 토론이어야

 

김성훈 교수는 유학 초기에 자괴감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고 했다. 영어도 서툰데, 수업은 늘 토론식이었기 때문이다. "명색이 인터넷회사에서 5년 일했는데, 인터넷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고 집에 오는 거예요. 한국식 토론은 한 주제를 향해서 쭉 가잖아요. 그런데 여기 토론은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오히려 교수가 장려해요. 컴퓨터 이야기를 하는데 심리학, 사회과학이 다 나와요. 한마디 끼어들려고 하면, 벌써 다른 삼천포로 가 있어요. 사실 이게 맞는 방식이죠.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는 결국 삼천포에서 나오거든요."

 

'공고'에서 출발해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학자가 됐으면, 죽을 둥 살 둥 노력하는, 엄청난 '독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반대였다. "물론 한국에서 일할 때 처음 2~3년은 무섭게 일했지요. 유학 왔을 때도 처음 2년은 그랬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워크홀릭 스타일이 아닙니다. 제 일과를 말씀 드리자면... 아침에 아내 밥 먹여 출근시킨 뒤, 저는 근처 해변에 가서 1시간 수영을 합니다. 날씨가 안 좋으면 뛰고요. 10시쯤 학교 나가서 오후 6시면 집에 오죠. 저녁 먹고 한 두 시간 학생들 이메일에 답장 해주고,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11시에 자는 거죠. 여름에는 매년 한두 달씩, 많게는 세 달 씩 여행도 다녀옵니다."

 

그러면서 그는 "수영하면서 어떻게 문제를 풀까 정리하고, 여행하면서 아이디어 떠올립니다. 물론 집중해서 일해야 할 때는 그 과제에 집중하기도 하지만요. 사실 이런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다 통할 거라곤 생각지 않아요. '월화수목금금금'해야 좋은 아이디어 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거죠. 저는 후자인 거죠. 한국도 개인들의 이런 다양한 스타일을 인정하고 지켜봐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창조경제를 하겠다면 말이죠."

 

 

     교수를 방치해야 세계적 학자가 나온다

 

교수에게 자유롭게 연구할 시간을 주어야... "교수를 방치하는 대학에서 세계적 학자가 나온다"... '아직 조교수이면서, 매년 몇 달씩 여행가고, 매일 6시면 집에 올 수 있는 배짱이 어디서 나오냐?'고 묻자, 그는 "홍콩과기대의 기밀을 하나 누설하겠다"면서 "이 대학은 교수들을 방치한다"고 대답했다. 홍콩과기대라면 설립 20년밖에 안됐지만, 전세계 대학랭킹이 50위 언저리인 서울대보다 최소 20여위는 더 높고, 컴퓨터공학만 치면 세계 12위인데, 교수들을 방치한다니.

 

홍콩과기대는 "조교수 임용이 되면, 6년 동안 마음대로 연구하라고 내버려둡니다. 월급도 충분히 주면서 말이죠. 수업은 한 학기에 한 과목만 하면 됩니다. 학교 잡무도 빼주고, 전담 비서도 배치합니다. 채점도 직접 안 해요. 그러니 교수들이 열심히 연구만 하죠. 학교 일은 테뉴어(종신교수직) 받고 난 다음에 시간 나면 하라는 겁니다. 한국과는 반대인 거죠. 한국은 처음 교수되면 학교를 위해 열심히 잡무를 하고, 나중에 후배교수가 들어오면 연구하라는 거잖아요. 사실 그때가 되면, 이미 연구에 대한 엣지(날카로움)가 다 꺾인 상태인데"

 

 

     한국은 처음 교수되면 열심히 잡무를

 

김성훈 교수는 미국대학의 교수제안을 거절하고, 홍콩과기대를 선택 한 이유에 대해서도 "이런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학자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하는데, 이 얼마나 멋진 제안입니까"라며 이렇게 얘기했다. "홍콩에서 논문을 쓰니깐 훨씬 더 세계적 주목을 받는 거예요. 아시아에서는 우수한 논문이 사실 몇 편 안 나오니까요. 세계적인 학회에 초청받기도 쉽고요. 왜 지역안배라는 것도 있잖습니까? 그래서, 살면서 지금까지의 제 결론은 '남이 안가는 길로 갔을 때, 훨씬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 교수는 남이 안가는 길을 가기 위해서 '평생 집을 사지 않는 것'이 신조라고 말했다. "아내와 저는 항상 어디로든 떠날 준비가 돼 있어요. 살면서 더 많이 도전해보고 싶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한군데 너무 익숙해지면 안 됩니다. 너무 익숙해지지 않으려면, 버릴 줄도 알아야 하죠. 집이라든가 혹은 돈이라든가" "한국소프트웨어, 소 잡는 칼로 닭만 잡고 있다"... 김 교수의 전공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소스코드에서 버그를 찾아내 컴퓨터로 자동수정 하는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것. 검색엔진와 이메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가 소프트웨어공학 깊숙이 들어가 학문적 연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펀더멘털(기초)에 대한 연구가 더 중요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문화는 펀더멘털보다는 어플리케이션 중심이죠. '포장만 잘하면 좋은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현재 한국식 비즈니스모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플랫폼 같은 펀더멘털에 대한 연구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리스크도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문제는 어플리케이션은 트렌드가 빨리 변하고, 빨리 따라 잡힌다는 겁니다. 이런 추세라면 소프트웨어에서도 5년이면 중국에 다 따라 잡힐 겁니다."

 

한국의 능력 있는 개발자들도 어플리케이션 쪽에 몰려있기 때문에 한국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분야는 운영체제 같은 기본과 기초 분야가 발전할 수 없는 경제 체제이다. 김 교수는 "삼성이 안드로이드와 같은 운영체제를 만들려고 해도, 개발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지니어들의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산업이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포커싱되어 왔기 때문에, 능력 있는 개발자들도 이런 쪽에 몰려있기 때문이죠. 출중한 해커들을 보면 외국에서는 굉장한 대접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다른 평범한 엔지니어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집니다. 하는 일이 비슷하니까요. 원오브뎀(one of them)이 되는 거죠. 소 잡는 칼로 닭만 계속 잡고 있는 겁니다." 능력이 대단해도 대접을 안 해주니까요...

 

 

     스티브 잡스가 커리큘럼 좋아서 나왔나

 

"미국에서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대학 커리큘럼이 좋아서 나왔나?"... 김 교수는 "한국기업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하드웨어는 가치를 매기기가 쉽죠. 만드는데 얼마 들었고, 팔아서 얼마 벌 수 있냐?, 이런 식이죠.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사람의 생각을 옮겨놓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 매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리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쓰는 데 몇 시간 걸렸냐?'로 평가해버립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무나 못하는 디버깅(버그를 고치는 일) 작업은 아예 무료 애프터서비스로 취급합니다. 소스코드를 쓰다 보면 생각지 못한 것이 나올 수 있고, 그래서 버그도 생기기 마련인데, 버그 수정은 일로 쳐주지도 않는다는 거죠. 외국은 소스코드 쓰는 데 몇 시간 걸렸는지는 관심 밖입니다.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비용이 얼마나 줄었는지를 봅니다. 100만 원 들다가 10만 원으로 줄었으면, 90만 원을 나눠가지는 것이죠."

 

김 교수는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똑똑한 인재들이 가고 싶도록 만들어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의 대학들이 커리큘럼을 고치겠다고 하는데, 스티브 잡스가 커리큘럼 좋아서 나온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선배들이 대접은 못 받고, 매일 코피 흘리고, 버그 빨리 안 고쳐준다고 닦달 당하는 모습만 보는데, 누가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려고 하겠습니까?"

 

김 교수는 올해부터 고국에 대해 작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5명 이상 홍콩과기대를 방문하면 무료 강의를 해주고, 5명 미만이면 점심을 대접하는 것. 중고생들에게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야기해주고, 대학생들에게는 연구원으로 세계를 누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공자들에게는 자신의 연구분야에 대해, 그리고 홍콩과기대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학교의 급성장 비밀을 이야기해준다. 이미 대구대 후배들, 성균관대 반도체학과 신입생들, 발명대회 수상 중고생들이 다녀갔다.

 

"외국에 나와 있으면서 한국사회를 비판적으로 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과연 나는 한국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혹시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있다면, 밥이나 사자고 생각하게 된 거죠." 그가 '공고' 출신이면서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학자가 된 비결도 어쩌면 주위를 둘러보며, 밥 한번 살 수 있는 여유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참고] 서지원 변호사, [조선일보], 2023129.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2956?ntype=RANKING

[참고] [서울=뉴시스], 신재우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27_0001958567&cID=10701&pID=10700&fbclid=IwAR21xqCBqzkhMzZdWQU2atB9FTikx4TqfJK67KR3LUr5Q_KfXtdvO44PRr0

[참고] [머니투데이 샌프란시스코], 유병률 특파원, 20135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3054529?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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