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이 엉터리라니 ? ----치과임상 2월호 시론

코로나-백신이 엉터리라니 ? --- 김평일

전 대한면역학회 회장이며,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되어 영국에서 'Greatest Lives'에 등재 된 세계적 면역학자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는, "코로나 백신 실용화 99% 불가능"이라는 내용의 기고문을 건강정보 잡지인 '건강과 생명' 1월호에 기고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관련된 불편한 진실'이란 제목의 기고문에서 --제약회사들이 주장하는 95%에 달하는 백신 효능을 전문가로서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왕재 교수는 기존 바이러스 백신으로 성공한 천연두, 소아마비, 간염과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혈중이 아닌 인체 외부(피부 밖), 상기도(上氣道)-, 인후 점막의 감염이기에, 혈중의 항체나 면역소가 상기도 피부와 점액으로 차단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접근이 불가능하여, 백신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다. 더구나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상주하는 공생 바이러스와 유전자 구조 차이가 미미해, 충분한 항체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성(抗原性) 보장되지 않아, 항체 형성이 어렵다고 했다.

화이자나 모더나에서 발표한 것처럼 95% 효능이 있다는 주장에, 감염자를 가려내는 기준도 밝히지 않은 그 성적은 의문스러운 것이라 지적하면서. 이 교수는 이어서 "백신은 새로운 유전자를 인체에 주입하는 것이기에 안전성 측면이나 윤리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충분한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대단히 큰 문제"라고 아울러 지적하면서, 코로나-백신 접종에 신중할 것을 당부 했다.

지난 가을 일반 독감 백신 접종 후 불과 며칠 사이에 접종자 중 100명이 사망 하였는데, 그 후속 사망자는 보도 되고 있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접종 없이 천명(天命)대로 사는 것이 현명 할 것 같다. -- 병원 다님을 지나치게 좋아하여 걸리는 병을 의인성 질환(iatrogenic disease)라 한다. 산 좋아하는 이는 산에서 죽고, 바다 좋아 하는 이는 바다에서 죽고, 병원 좋아 하는 이는 병원에서 죽는다, --그러니 정체가 불분명한 백신을 성급하게 맞지 말고, 겸허한 섭생으로 양생하면 天命을 누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조선왕조 순조실록에는 호열자 기록이 처참하다. 1821년 만연된 콜레라(호열자)10명중 2명만 살아남았다는, 수십만 인명피해 기록이 있다. 수인성 코레라에 약했던 이유는 식수원이 우물물이거나 개울물 이었던 까닭이다. 그러나 왕조실록엔 독감이란 말도 없었다. 감기는 병으로 치지도 않았다. 1910년 일본에게 나라가 유린된 뒤인 1917년 스페인형 독감은 불과 반년사이에 막 끝난 1차 세계대전 사망자의 3배가 넘는 5000만명의 사망자를 냈으나 우리 기록은 일본 기록이었기에 불분명했고 감기는 병도 아니었다.

독감이란 병이 알려진 것은 해방되고, 1948년 창설 된 세계보건기구, WHO 덕이다. 가장 독성이 강한 전염병에 WHO는 팬데믹이라는 호칭을 부친다 최초의 팬데믹은 1968년 조류독감 혼합체인 홍콩독감으로 100만명이 죽었다. 국내 사망은 미상, 김치 깍두기 덕인지 그때도 감기는 병도 아니였다. 2호 팬데믹은 200920만이 죽은 신종플루 인플루엔자 A’. 국내 사망은 260. 요즘 철새들이 옮기는 동아시아 조류독감 비상이지만 아직까지 한국인 조류독감 피해자는 기록에 없다. 2016, “전 국민을 다 죽인다.”라고 당시 야권인사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맹공격한 메르스 독감도 국내 사망 36명만 죽고 끝났었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미국에서는 현재 40만이 죽어 화장터도 2-3개월 예약이 밀렸다고 하는데, 한국에선 이제 1000명으로 사망자 진입, 이수치도 초기대응의 실수는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시와 대구시가 자매결연을 하여 수학 여행단이 최초발병 1개월 전인 20201월 대거 입국해 대구에 중국인 방문자가 많아 만연에 일조한 것으로 봐야 한다. 의사협회의 간곡한 국경차단 등 6차례 방역 당부가 간과된 초기 방역 실수만 아니라면, 메르스 수준의 미미한 희생일 수도 있었다.

-인간이 질병은 80%가 창조주님의 치료, 자연치유로 낫는다. 본과 2학년 병리학 강의 시간 어느 의사의 독백 -As a surgeon, I believe - God heals, I only do my dr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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